•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사진추가)팀비리비리 밀양강 조행

뜬구름 1311

0

22
출조전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결국 1시간 남짓 자고 일어나야 했습니다.
따끈한 우유도 먹어보고 양파썰어서 방에 두면 좋다고 해서
나뒀는데도 소용이 없네요.

이제 안 그럴때도 됐는데 평소 늦게 잠드는 편이라 더욱 힘드네요.
좋은 방법 있으신분?[미소]



밀양강으로 출조를 위해 아침 6시에 월드컵 경기장에 모였습니다.
전부 다 모였는데 아직 안온 사람이 있어 팀장님의 심기를 건드리고



[꾸벅][꾸벅]




자세한 조행기는 팀장님이 올려주셔서 간단히 사진만 몇 장 올립니다.







가는 길 차 안에서 뭔가 악상이 떠오른 듯한 건달배스님의 명상하는 모습[미소]

이 다음 찍은 사진이 좀 충격적인데 차마 올리진 못합니다.




밀양강





열심히 배 옮기는 사람들....





갈대밭에서 아직 명상중인 건달님의 모습.








뜬구름표 스피너베이트와 3/8러버지그+브러쉬호그4"로 잡은 배스






밀양 원주민 빤스도사님의 조과.








나도배서님의 살인미소.
사진 이외에도 몇 수 하셨습니다.






육지에 모두 정박해서 컵라면, 라떼르빵, 고구마로 점심을 떼웠습니다.









역시 팀장님 다우십니다.
문제가 생긴 배들을 일일이 다 견인하시고[굳]
나도렉카?[헤헤]



밤에 1시간 자고 낚시했더니 정말 비몽사몽입니다.
육지에 도착해서 멍해 있는데
조나단님이 커피를 끓여 주십니다.



한잔하고 나니 몸이 확 풀리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철수길에 만난 최원장님의 보트 앞에서 에어복님.
그리고 일부러 앞으로 내미신 팀장님의 배[미소]



어제 그림같은 포인트에서 즐거운 낚시했습니다.
배 태워주신 팀장님 감사드리고 Team비릿내 조직 여러분 즐거웠습니다.
공유스크랩
22
profile image
건달배스님도 밀양강수온 좀 올릴려고 노력했구먼[씨익]

아무리 봐도 충격적이라서 삭제된 장면은 깜님의 손맛사진과 유사할듯...[에 퉤퉤]
05.11.14. 14:49
키퍼
건달배스님은 명상을 자주 하시는군요[씨익]
05.11.14. 14:49
아까 못본 나도배서님, 조나단님의 미소를 볼 수 있어 기뻤습니다...^^ [씨익]

역시 이곳에서도 조나단님의 커피써비스는 계속되는 군요... [꾸벅]
05.11.14. 15:08
뜬구름
운문님 예리하시군요~

그러나 에퉤퉤는 아닙니다[씨익]
05.11.14. 15:28
profile image

저 때문에 백러쉬 푸느라 고생했지요..

그래도 여럿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제 사진도 찍어 주어서 고맙습니다[꾸벅]
05.11.14. 15:42
나도렉카..............최고의 히트어 입니다[푸하하]
05.11.14. 15:59
내가 늦게 가서 쪼금 고생했구먼.......[외면]

그땐 동문선배 아니라고 우기면 될것을.......[헤헤]



참...샛방 조행기는 저녁에 올립니다

05.11.14. 16:08
뜬구름
나도배서님 고생이라뇨.........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05.11.14. 16:08
susbass
수고가 많으셨네요...
가이드 모터 파이프에 견인하시면 아니됩니다,,,나도배서님,,
뚝 하는 수가 있습니다,,
라인을 두개로 준비하셔서 양 옆으로 하심이,,,
십년 감수합니다,,[꽃]
05.11.14. 16:11
팀 비린내..... 이름 좋고....게다가 팀원들도 빵빵하니......[굳]
조행기를 읽고 있자니.....어디선가 비린내가 나는 듯 합니다...[헤헤]
05.11.14. 17:48
밀양 팀 비린내 몇장 추가사진...

끄리사냥님과 오디오맨님이 타신 보트

죄송한 깜님 [꾸벅]

튜브신공을 펼치신 깜님

튜브신공에 제2타!

러버지그로 잡은 배양

포인트라 생각되는 곳 찰칵!

05.11.14. 19:01
너무 충격적이어서 차마 올리시지 못한 사진이 더 보고싶어지네요 [사악]
05.11.14. 19:55
셋방 조행기입니다

40마리쯤 잡았는데..
영 안믿는 분들이 많아서....

그중에 제일 작은거만 올립니다








05.11.14. 23:12
뜬구름님 사진 찍는솜씨가 예사롭지 않군요..
사진에 찍히는 구도들이 인상적입니다. [굳]
05.11.14. 23:21
뜬구름
뽕님, 타피님 사진 올리셨네요[미소]

타피님 사진의 배스가 제일 작은거에요[궁금]
반대로 쓰신건 아닌지.......

마지막 사진 재미있습니다. 눈을 팍 쑤실것 같은 배싱퀸님[헤헤]
05.11.14. 23:23
goldworm
손가락에 다펴기전에 셔터가 눌러진거 같습니다. [하하]
05.11.14. 23:34
건달배스
고생들 많으셧습니다 [미소]
뜬구름님 배스렉카님 이후로 저까지
적을 너무 만이두시는건 아닌지
언젠가 복수 들어갑니다 [씨익]
05.11.14. 23:49
profile image
함께하는 모습 정말 좋아요[꽃]
뜬구름님 한시간 뿐이 못 주무시고 출조를 고생하셨습니다.
전 잠이 안와서 고생한적이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누우면 그냥 자뿌거덩요[사악]
05.11.15. 00:07
profile image
배싱퀸님이 타피님 말안듣는다고 눈을 찌르는것 같습니다. [사악]

05.11.15. 08:32
뜬구름님 반가웠습니다.
오펠아이님은 이제 몸좀 좋아지셨나요?
또 물가에서 봐요!
05.11.16. 13:0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사진추가)팀비리비리 밀양강 조행"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출조전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결국 1시간 남짓 자고 일어나야 했습니다. 따끈한 우유도 먹어보고 양파썰어서 방에 두면 좋다고 해서 나뒀는데도 소용이 없네요. 이제 안 그럴때도 됐는데 평소 늦게 잠드는 편이라 더욱 힘드네요. 좋은 방법 있으신분?[미소] 밀양강으로...
  • 초심 조회 126605.11.14.13:55
    며칠 몸살이 나서 바다 낚시 갈려다 포기하고, 배스생각이 나서 무작정 집을 나서니 마땅히 갈곳이 없네요.. 작년의 기억을 되살려 지금쯤은 낙동강이 그래도 손 쉬울것같아 율지교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에 올라오니 피로가 싹 도망가는것 같습니다. 며칠 몸살...
  • blackjoker 조회 124405.11.14.11:29
    안녕하세요~ 블랙조커입니다. 이번주는 저희 멤버들의 05년 배스시즌을 마감하는 자리였습니다. 장소는 내리 3주째 찾아가는 광주 지석강이었구요. 한해동안 다들 모여다니며 즐겁게 지낸 저희는 이제 곧 용평에서 모일것이기에 올해를 마감하는 낚시또한 풍성하게 마무...
  • ....사람냄새....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8705.11.14.11:11
    일요일 아침 대구 월드컵 경기장 옆 주차장에 6시경에 도착합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와 계시네요.. 제가 제일 늦게 왔나요..아니군요. 타피님과 배싱퀸님 열심히 오고 계신다네요.. 기다리는 동안 따뜻한 커피한잔 하고.. 오늘 밀양이 어떨지 사뭇 기대되는 듯... 다들 ...
  • 4LB 조회 121805.11.14.08:41
    토요일 탑정호에 첫 출조했습니다. 점심쯤 도착해서 많은 곳을 살펴 보진 못하고 보경가는 근처에서만.... 저수지에 접한 논 인근 수심이 2미터 정도 되더군요 .. 아마도 저수기에도 논에 물을 될수 있도록 인위적으로 수심을 확보해 놓은 듯합니다. 물가를 따라 나무도 ...
  • 얼떨결에...여기 ....
    조조만세 조회 134205.11.13.22:33
    어제 토요일오후에 바다낚시 하러 마산에 다녀왔어요 밤세우고 감생이 4마리 잡고 새벽에 졸음참아가면서 대구로 ... 집에서 한숨자고 다시 신동지와 낙동강 다녀왔어요 신동지에서 40 중반 한마리 잡구 나머지는 잔챙이 습격에 정신이 없더군요 잔챙이들 30급이하 만 아...
  • 주일 오전예배를 마치고 10시 45분 출발하여 12시에 번개늪에 도착합니다.. 다들 속속들이 도착하시며 서로인사를 나눕니다... 해밀님 보트를 피십니다... 보트를 필때 바로 쎈배스님과 더쎈배스님이 도착하십니다... 배싱을 하기 전에 식사를 시작합니다..^^ 참 잘 어울...
  • 망치 조회 137905.11.13.21:40
    처음 가본 평강천..... [토요일] 김해에는 평강천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통해 서부산 IC로 들어 오다 보면 처음 건너는 다리가 조만강 다리인 하남교, 서낙동강 대교, 평강천교, 낙동대교의 순입니다. 평강천은 서낙동강의 지류라고 할수 있는데 항상 지나 다...
  • 안녕하세요 김호철입니다 대구 가는 길 번개늪 그냥 갈 수 없죠 조건 없이 드리 댑니다. [깜짝] 엄청나게 많은 전투함이 떠 있습니다. 조행기란 보니 골드웜 식구들이네요[미소] 비온 탓인지 워킹에서 잘 안나와 주더군요(사실은 재가 허접이거든요) 몇수 했습니다.산장 ...
  • 올드보이 조회 120705.11.13.13:08
    시간지나면 더 귀찮아질까봐..일단 바쁜 가운데 사진부터 올립니다... 내용입력후엔 제목을 "부럽찌예? 부러우마 부럽따 카이소.."로 바꿀 겁니다.[배째]
  • 재키 조회 120505.11.13.10:09
    아내의 생애 첫 배스! 카이젤에 올라온 귀여운 2짜 2005/11/12(음10/11), 맑음 시간 : 10:00-11:40 개황 : 수온 14도, 기온 16도, 저수위, 탁한물, 산들바람 가끔 리그 : 카이젤, 프리지그, 지그헤드, 네꼬 조과 : 2짜 1수 느낀점 ; 가족과 함께하는 배싱은 기쁨2배이다....
  • 조금 오랜간만에 짧은 조행기 올려드립니다. 11월은 제 개인적으로 사실 많이 바쁜 척 해야하고 낚시 가기가 어려운 형편이어야 하지만, 11월12일 토요일 좋은 기회가 생겨 전라북도 부안군 청호저수지에 갔다 왔습니다. 대낚시를 하다 최근 배스낚시를 시작하신, 같은 ...
  • 한번만 더 던져보고 가께예~
    (조나단님이 잡은 배스를 랜딩해주시는 북숭이님) 예고대로 오늘 번개늪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종일 조행이라 전날 잠도 설쳤는데, 새벽 6시에 벌떡 일어나 이것저것 챙기며 홈페이지를 보니 피싱프리맨님은 또 염장글을 올려두셨더군요. [미소] 안개가 짙게 끼어서 조심...
  • 재키 조회 120205.11.12.20:49
    오늘 아침 아이들 등교시킨 후 아내와 함께 평택호를 찾았습니다. 아내의 첫 출조라서 석상민프로님 및 써스배스님께 비급을 전수받아 출조하였건만 아내는 랜딩 1마리 털린 것 1마리 저 역시 랜딩 1마리 털린 것 1마리 입질다수로 기대했던 바와달리 손맛만 보는 정도로...
  • 아침 기온이 7.5도를 가르키네요.. 걸어서 포인트로 진입하는데 바람이 없어서인지 약간은 포근한 느낌 마져 듭니다. 오늘도 물오리가 나를 반겨줍니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약간씩 바람이 부는데 일출이 일어날때쯤에는 오히려 더 추워집니다... 뼈속까지 스미는 추...
  • 조행기보다는 질문..
    파란 조회 122705.11.11.19:55
    안녕하세요 초보낚시 파란입니다. 조행기 창이므로 한마리 잡은 사진 올리겠습니다.. 11/5 강창교 다리 밑에서 술한잔 먹고 답답하여 강창교 밑에가서 담배피다가 갑자기 배스 생각이 나서 차에 다시 가 미노우(5센치)달고 세월아 네월아 함서 달보며 있다가 걸린 42센치...
  • 오랜만에 문천지 깔짝 조행기
    엄청 오랜만에 조행기를 써보는군요 얼마전 운문님 점빠에 들렀는데 주말에 엄청 잡았고 자랑하시던 모습이 생각나서 어제 오전에 수업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가 날씨도 좋고 그냥 있기도 뭐하고 해서 문천지에 2시간 정도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장비는 간단하게 ...
  • 모닝캄 조회 122405.11.10.16:04
    일요일 출발번호 14번.[미소] 좋다, 쌔리면 잘하면 계곡동 선점하겠다. 첫땅 거기. 풀 스로틀로 앞 번호 저마력 몇대 추월하고 기사동 막 지나는데 [깜짝]우와~ 배스보트 몇대가 추월해 버린다. 그 중 18피트 최프로님 참피온 150마력 정말 빠르다...[침] 부럽다. 기사동...
  • 안녕하세요 춘천 서경하 입니다. 어찌 하다보니 또 장황설이 되버리는 군요.. 늘~하는 반성 낚시 삼아 조행기 올려 봅니다. 1년을 마감하는 대회라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게임인데, 게임 몇주 전부터 이런저런 개인사정으로 참가조차 불투명한 상황. 어찌어찌 프랙티스는 ...
  • 깜 조회 122005.11.10.13:5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엔 고속도로 다리 하류 지점을 뒤졌고... 점심땐 다리 상류... 보 위쪽... 물위를 걸어서 뜬구름님 자주 가시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물 아래는 김 양식장을 방불케 하고... 수위는 너무 많이 낮아졌고... 암튼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