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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옥계배스 2탄입니다.^____________^

사발우성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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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30분도 안 지났네요[씨익]
오늘도 아침일찍 마눌님 병원보내고(마눌님이 간호삽니다[하하])
오늘 쉬는 날이지만서두 못다한 일이 있어 회사로 오는 길에 참새가 방안간을 그냥 못지나 치죠
바로 옥계수로로 향합니다.[하하]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채비는 옆구리 채비에  머리쪽에 싱커하나 박았습니다.
도착시간은 8시 40분정도 날씨 엄청 춥습니다.
먼전 예전에 4짜 잡았던  다리 바로 옆에서 던져봅니다.
30분동안 입질 한번도 못받습니다[울음]
날씨는 무지 춥더군요 가이드가 얼어서  얼음을 녹인후 던지고 다시 녹이고를 여러차례 입질도 못받았습니다.
장소를 이동 하여 지난번과 같은 환경 사업소 열시미 던지고 있는데 [뜨아] 제발밑으로 50은 족히 돼보이는 잉어 2마리가 유유히 지나 갑니다... 그렇게 큰놈은 첨보는거 같습니다[하하]
몇번 던져 보지만 입질도 없습니다.
지난번 잡았던 수초쪽을 집중 공략하고 철수하기로 하고 그쪽으로 계속 던져 봅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액션은 달달달 그리고 또끼뜀 [씨익]
먼가가 덥썩 무네요 챙질 [뜨아] 안당겨 집니다.  속으로 또 바닦에 걸렸구나[울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바닦에 걸린느낌이 아니더라구요 계속 당겨 봅니다.
간만에 드렉풀리는 소리 남니다.[헉] 드뎌 올라 오는데 4짜 간만에 보는 4짜입니다.
역쉬 옥계수로[굳] 갈때 마다 풍족하진 못했지만 한수씩 꼭하고 오네요[흐뭇]
이번주도 비릿네 충전완료했습니다[하하]
그럼 즐거운 한주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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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꽃]

오늘 많이 춥던데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굳]


05.12.03. 10:06
사발우성 글쓴이
감사합니다[꾸벅]
[배스]잡을때의 그손맛 때문에 추위도 잊게되네요[하하]
큰일입니다. 자꾸자꾸 배스양 생각이나서요[하하]
05.12.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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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우성님 축하드립니다.. 이 계절에 4짜면 훌륭합니다[굳]

셋방조행기..
잠시 오늘은 근 2주만에 비릿내맡으러 공항교보밑으로 아침에 다녀와서..
겨우 한마리 만나봤습니다..
이제는 한마리가 아쉬운 시기군요..
05.12.03. 12:05
실한 넘이내요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05.12.03. 12:20
와~~~우!!! 부럽삼요^^

저도 간만에 옥계수로나 가볼까??? 빵조은 4짜 축하드립니다...

[꽃] 부러워요^^
05.12.03. 14:57
사발우성 글쓴이
아직 초보라 이렇게 큰놈 한번 잡으면 하루 죙일 즐겁네요[씨익]
회사에 일하러 왔는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하하]
다시 손맛보러 가야할까봅니다.
05.12.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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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랙 풀리고 비린내 충전 완료 축하 합니다.[꽃]
손맛 징하게 봤겠네요
부럽습니다.
드랙 풀리는 소리 언제 들어 봤더라 앗 없는거 같습니다.[울음]
05.12.03. 18:32
goldworm
옥계수온이 많이 낮아졌을텐데... 대단하십니다. [굳]
05.12.03. 21:56
추운 겨울에 그래도 아래녘에선 4짜 소식이 올라옵니다.
축하드립니다.[꽃]
올려주시는 음악도 자주 경험해보지 못하는 부류의 음악이라......
감상 잘하고 있읍니다.[굳]
05.12.04. 14:56
잘 지내시죠?
추운 날씨에도 잘 낚으시네요.[굳]
저는 4자 본지가 넘 오래되서 부러워 죽겠습니다.
담에 대구 오실일 있으면 연락 주고 오세요~
물가에서 또 뵙기를~
05.12.04. 22:04
사발우성 글쓴이
모두들 감사합니다[씨익]
끄리사냥님 잘지내고 있습니다 [하하]
대구야 자주 가죠 처가가 대구입니다[씨익]
05.12.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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