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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빠지기.

요맘때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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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가는길에.잠시 들렸습니다.
날 따뜻해지면. 노곡교로 가보세요.
그날 제가 운이 좋았는지..대략..20~35정도 되는 사이즈 18마리..장갑에 비린내 깊숙히 묻혔습니다.
그리고..오늘 바람 엄청 불던데..그래도 물을 보고 그냥 갈수가 없었네요.
딱 1마리....딱1마리...외치면서..
두번 던지고....딱 한번만.....하면서 던지고.....바람이 많이 불어..안되겠다 싶어..철수 하려고..루어 회수하는데..덜컥......
바로 철수 했습니다...
철수길에 훌치기하시는분...바람많이 불던데..벌써 바지장화 입으셧네요...
바람 없고 따뜻해지면..노곡교로 다시 가볼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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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마리요..??[기절]
대단하십니다[굳]
06.01.19. 22:28
요맘때님, 많은 손 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꽃]
06.01.19. 22:37
요맘때님 이 추운 겨울에 18마리 와~~~~ 대단하심니다.

찐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06.01.20. 00:17
난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이겨울에 18마리라니
상상이 안됩니다...[굳]
06.01.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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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보신 손맛 부럽습니다.
06.01.20. 11:51
추운데서 배스때문에.....
수고하셨습니다...
06.01.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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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릴을 분양해주신걸....배스들도 알고 있는 모양입니다.[씨익]

18마리....대단하십니다.[기절]
06.01.20. 15:17
저도 날 풀리면 노곡교로~[침]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6.01.20. 16:31
susbass
밑에 사진 정말 추워보입니다,,,
얼마전 골드웜에 불어온,,
희대의 유행선두 물건이,,,
바바리도 아닌 미나리깡이 이겨울에도
우리를 즐겁게 하다니,,
당사자는 무지하게 추웠겠습니다,,,
열하고 여덟마리 축하드립니다,,,[굳]
06.01.2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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