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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둘째날 봉정에서..

에어복 에어복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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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선물]


연휴 조행기는 다른 분들이 올려 주셨구요.

마지막날. 30일 딸기나무님 태우러 간다는 목적과 함께

봉정에 잠시 들렸습니다.

3시 30분쯤 도착하니

그 좁은 곳에서도 어김없이 우리의 홀치기 아저씨들이 계시더군요.

얼마나 열심히 하시던지 제가 다~ 함들어 보이더군요.

옆에서 하다 전혀 입질이 없어

차로 보쪽으로 이동 하였으나.

물이 많이 빠져서 보가 다 보이더군요.

보을 지나며 바닥을 구경하니 모든 바닥이 돌로 되어 있었습니다.

시즌때 가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베이트 캐스팅 연습하다 다시 처음으로 이동

홀치기 아저씨 없는 곳으로 이동 30분을 꽝을 치다

46센치 자리 한마리 올렸습니다.

청도 배스보단 힘이 없더군요. 그냥 끌려 나오더군요.

꽝이라 생각되어 디카를 안들고 왔더니만 [헉] 폰카로 찍었더니만 영 화질이 안좋습니다.

이렇게 기분좋게 한수 올리고 바람이 터져 철수 하였습니다.

봉정배스는 봄이 되어야 될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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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복님 명절 잘 보냈지요.
올해는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요.[미소]

아 봉정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상기시켜 주네요.[윙크]
주말에 시골가면 꼭 들러봐야 겠습니다.

대물 손맛 축하드려요..[꽃]
06.02.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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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은 전형적이 역류성 식도질환이시니 꼭 내시경 하셔야 할듯 보여..

너무 걱정 말고...

하루도 낚시를 안가면 손에서 가시가 돋는다...
06.02.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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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따뜻한 남쪽나라는 어쩌다 한번이라도 손맛을 보지만
별로 위쪽도 아닌 이곳 대전은 많은 저수지나 보를 다녀봐도
아직 얼음이 얼어있어서....배싱 불가[울음]
따땃한 남쪽나라가 그립군요[씨익]
06.02.01. 09:46
에어복님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빅 [배스]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이곳 경기지방에는 언제쯤 손맛을 볼수 있으려나...[울음]
06.02.01. 10:57
에어복님 비릿내 충전 축하 드립니다 하루라도 빠지면 후각 기능이 섭섭해 합니다
06.02.01. 11:15
키퍼
꽝이라고 생각하고 가셨는데 4짜 보셨으면 성공하신거네여 축하드립니다.[꽃]
06.02.01. 12:07
겨울내내 엄청나게 훈련을 하시더니 이제 잘 올리시네요.

축하 드립니다.[꽃]

06.02.01. 12:13
청도천,봉정 새해좋은시간
많이 가지신것 부럽습니다.
4짜 사진으로봐서는 무게가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짝짝]
축하드립니다.[꽃]
새해에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기를.[꾸벅]
06.02.01. 13:38
susbass
올해는 에어복님의 어복이 충만합니다 그려..
주구장창,,이어가시길,[씨익]
06.02.01. 15:30
문향
46cm가 별로 대수롭지 않은 듯
조행기에 써볼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부끄]

축하드립니다.[꽃]
06.02.01. 16:44
profile image
빅배스의 영험함이 흠흠~
풍겨져 옵니다. [굳]
06.02.02. 12:03
profile image
봉정이장님 허락 받았나요??

4짜 축하합니다.[꽃]
06.02.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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