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과메기 말리기....

mk 1929

0

30
요로코롬 날이 추우면
목구녕을 따꼼하게 쏘면서 타고 내려가는 소주생각이 남미더.

그래서
지금 말리고 있는 과메기를 올림미더.







.

대구배쓰님아~!

쪽지로 연락 함 도가~!
(휴대폰은 이자삐리가 안된데이~!

공유스크랩
30
profile image
과메기 드실때 고등어 알레르기 있으신분 드시면

밤새 허벅지 끍어야 합니다.... 조심하세요...
06.02.03. 18:49
mk 글쓴이
깜님~.

도와주이소~.
06.02.03. 18:50
과메기 한번도 먹어 보질 못해서 궁굼합니다 언제 마트가면 한번 사와서 먹어 봐야겄습니다
06.02.03. 18:51
profile image
알레르기 안일으키는 과메기로 쬐금 바까났심더......

저중에 제일 잘생긴것 주인은 제꺼라예..
06.02.03. 18:57
profile image
과메기가 다닥다닥 붙어있어 한 줄 띄워 놓았습니다. [미소]

저중에 제일 잘생긴것 다음것은 제끼라예... [사악]
06.02.03. 19:08
세번째 루어반짝이는 홀로그램에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mk님 [헤헤]

핸드메이드로 올해 대물하세요 [짝짝]
06.02.03. 19:36
키퍼
지는 과메기라 카믄 못생기거도 잘묵심더 기냥 아무거나 하나 하사해 주시면
오짜배스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사악]
에무케이님 이제 해외로 진출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굳]
06.02.03. 19:56
과메기 아직 맛도 못봤읍니다... 맛 좀 뵈주세요 MK님.... [울음] [헤헤]
06.02.03. 20:20
susbass
지난해 힘들도록 담배와의 情을 절연하시며 까지
고생하시면서 전진하시더니 정말 멋진 작품인것 같습니다,,[꽃]
mk님의 미노우김,,아이디가 자꾸 맴돕니다,,

축하드립니다,
목각으로의 생명을 얻은 과메기들이 금새라도 튀어나올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축드립니다,,,
06.02.03. 20:58
profile image
[굳]×100
길지않은 시간에 엄청난 내공을 구축하신듯합니다.
정말 대단~부럽기만 하네요.
저도 시도해보긴했는데 미노우자작은 자작자체가 낚시인듯하네요.
인내심이 부족하면 끝을 보기가 힘들더군요[미소]
06.02.03. 22:34
goldworm
지는마... 한개 챙기놨심다... [흐뭇]
06.02.03. 23:51
작품 하나하나가 정말 멋있습니다.[굳]
지난번 시지 모임때 참석 하지 못했는데
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조만간 찾아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미소]
06.02.04. 00:18
mk님 대단하심니다.
베이트, 피쉬가 다이빙을 하는줄 알았습니다.
저거이 하나있으면 금년에 5짜를 할수 있을텐데 [침]
지금이라도 줄서면 되나요?[하하]
06.02.04. 08:02
머라 말하기 어려울정도로 대단하십니다.
대물 낚으시고 건강하세요...
06.02.04. 08:15
mk님 처음 인사드립니다.[꾸벅]
늘 재미난 이야기 잘보고 있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그냥 [기절]직전입니다.

mk님 그란데 쌈싸묵는 미역은 과메기 말리기 전에
벌써 우에 하셨습니꺼? 혹 약주랑 함께.[씨익]

늦은 인사지만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꾸벅]
06.02.04. 09:38
profile image
요것이 진정 먹거리라면....동네프로님의 매실고추장이 제격일 텐데....[침]

그러고 보니 배스들은 더 침흘것 같은데...그냥 퍽!~팍!~~[침][침]
06.02.04. 10:01
칠천사

일전에 주신 과메기

무 볼라카이 시원이가 없네요

언제 시원이 준비해가 얼마나 잘넘어 가는지

함 무볼께요

고맙습니다.
06.02.04. 10:11
mk 글쓴이
이제 겨우 걸음마를 배우고 있슴미더.

아직도 억수로 부족한 것을 느끼고 있고예.

좋은 작품이란,
본인이 볼 때도 "아~!" 소리가 나올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봄미더.

그라이까네
아직도 까~맣~게~ 멀었슴미더.

골드웜님께 드린 것도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기 짝이 엄슴미더.
그 때가 제일 처음 채색하고 니스로 코팅을 해서리......

칠천사님~.
그 때 과메기 디릴라꼬 한 것이 아이라
내 과메기를 챙긴다꼬 넣은 것이......

집에 와서 아무리 찾아도 엄서서....
'mk가 너무 잘 맹글어서 날라 가삔나~?'라꼬 생각했슴미더.
....칠도 덜 되었는데......


회원님들의 격려말씀에 더욱 용기를 내어
지금도 맹글로 학교로 가야 되겠슴미더~.

내내 건강하이소~![꽃]
06.02.04. 10:27
그러고보니 과메기 시즌이 끝나 가네요

포항함 다녀와야 겠습니다 [침]
06.02.04. 12:05
그러고 보니 과메기생각에 루어를 깜빡했네요 [헤헤]

색이 진짜 [굳] 모양도 [침]...

전처음에 박제로 만드신줄 알았습니다
06.02.04. 12:09
눈먼배스
mk님[굳][굳][굳] 감탄사 연발 입미더...[침]
눈만있는 배스도 함 맹글어 보심이.....
06.02.04. 13:36
mk님 안녕하시죠? 결국은 완성하셨네요.
학교 공장이 잘돌아가나 봅니다~~ [씨익]

색상도 자연스럽고 비늘모양도 예술입니다. [꽃]
mk님의 도전정신, 손재주에 [짝짝]
06.02.04. 21:37
정말 무서분~ 분들이 많다니깐요... [꽃] [짝짝]
06.02.05. 13:10
흐흐흐........
결론은 저 중에 제것이 있단거 아닙니까?[씨익]
mk님께서 지목하신 필드테스터 3인 중에 제가 포함되니....[사악]

06.02.05. 20:00
정말 멋지네요~[굿]
멋지다는 표현으로 한참 부족할 정도로
조심조심 노력하셨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06.02.06. 00:06
profile image

mk님 잘지내시지요.
늦었지만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겨우네 작품 만드시느라 조행은 뜸하시나 봅니다.
본격적인 시즌이 오면 같이 보팅이라도 한번 하시지요.
아니면 오손도손 도보도 좋지요.[미소]
나중에 한번 뵙겠습니다.
06.02.06. 12:28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신 것이 결과로 탄생했네요. 축하드립니다.[꽃]
동네프로님의 홈피에서 잠깐씩 보았지만,
루어를 제작한다는 것이 너무 어렵다는 것을 실감했읍니다.
그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멋진 루어 기대합니다.
06.02.08. 23:5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오후 잠시동안..
    雲門 雲門 조회 219206.02.12.22:21
    오전에는 이것 저것 일하고.. 오후... 달배님을 어머님댁에서 픽업하여 잠시 청도천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가 있던 올드보이님과 접선후 부야지에서 30분간 투척.. 외면하는 [배스]를 우리도 외면하고[씨익] 청도여고로.. 저혼자 2마리 하고...청태에 고전하던 두사람이...
  • 은빛스푼 은빛스푼 조회 171106.02.11.21:50
    10시가 조금 지나서 장척지 정자앞에 도착 했습니다... 예상과 달리 장척지엔 반은 얼음 반은 해빙된 상태 입니다.. 물가에서 얼음을 보니 살얼음처럼 보여 일단 배를 펴고 출 발 합니다. 하지만 ..... 실수 였습니다 [기절][기절] 두께 1cm가 넘는 얼음을 수십미터 깨고...
  • 권수일(깜) 권수일(깜) 조회 252506.02.11.21:43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일 좀 하자고 하는 업체 친구놈 부탁을 금요일 저녁 구걸하다시피... '제발 토요일만은 좀 놀게 해주라!!!' 며 싹싹 빌어 번개늪으로 목표를 정합니다. 8시 30분경 출발... 김밥 사고... 음료수(?) 사고... 기름 넣고 출발~ 아싸...
  • 만년헤딩 조회 122906.02.11.18:52
    이번주엔 다른곳을 갈까 하여.... 새벽밥먹고 대전에서 출발합니다.. 운암쪽을 가봅니다.... 상류로 갔는데 아주 잘~ 얼어있더군요... 며칠전 온 눈도 안녹고 잘~ 쌓여 있습니다... 하류쪽으로 이동할까 하다가 산을 넘기가 쉽잖을것 같아 포기하고 전주로 나옵니다.... ...
  • 지난 일요일 남쪽으로 내려갈까 청도를 갈까 하다가 다사 처형댁에 가족들 모셔다놓고 바로앞에 강창교에 내려가봤습니다. 보트피고 포인트로 이동하면서 한잔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처형이 심심할때 먹으라며 싸준 땅콩, 그리고 캔맥주한잔... 참 잘 어울리는 한쌍입니...
  • 아들램이 첫 조과
    신비로 조회 119306.02.09.13:36
    늦은 조행기 입니다 작년10월 가족야유회 갔다 오는길에 아들램이에게 낚시를 가르쳐줬읍니다.. 내가 아버지에게 배웠듯이 스피닝릴 던지는것 부터 바늘묶는법,루어끼우는것 까지.... 곧잘 따라서 하네요 지금은 혼자서 조용히 자기 자리를 잡아서 집중하는 정도가 되었...
  • 처갓집인 완주도 들를 겸 친구와 소양천엘 다녀왔습니다. 엄청 추워서 고생할 걸 예상하고 갔는데 역시나 고생 좀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보람도 있었네요...[미소] 연안에 두꺼운 얼음이 녹질않아 앵커로 일일이 깨고 나서야 진입이 가능했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탈...
  • 금호강이 너무 쪼아쪼아... 토요일이라 조금 일찍 마치고... 집에 와서 옷 두툼하게 갈아입고 10분만에 금호강에 도착합니다. 바람 불고 날씨는 차갑지만 금호강이 시원하게 저를 맞아 줍니다. 노곡교 강변도로에 서의 전경입니다. 노곡교 상류쪽 전경입니다. 노곡교 하...
  • mk 조회 192906.02.03.18:47
    요로코롬 날이 추우면 목구녕을 따꼼하게 쏘면서 타고 내려가는 소주생각이 남미더. 그래서 지금 말리고 있는 과메기를 올림미더. . 대구배쓰님아~! 쪽지로 연락 함 도가~! (휴대폰은 이자삐리가 안된데이~!
  • 깜 조회 281506.02.03.01:1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저녁에 장모님 친구분들께서 집에서 노신다 하여 일부러 저녁에 낚시를 갔습니다. 좋쿠로... [씨익] 장소는 강변 축구장 컨테이너 포인트... 1시간 30여분 입질도 못 받다가... 겨우 한 번 '톡'하는 놈을 정확히 훅셑하여... 얼마전의 드...
  • 조행기 첨으로 올려봅니다.
    폼% 조회 135306.02.02.10:43
    이렇다할 조행기를 올리지 못하고 눈으로 가족님들의 그림만 보아왔습니다. 낚시갈 시간도 여건도 안되었지만.....이렇다할 소득도 없었고요 설날연휴 충남 서천의 처가에 들렀다가 전북에 있는 고부지하고 대율지에 들러 보팅한 사진올립니다. 이쁘게 봐 주시고 담부터 ...
  • 4시간동안에 멸치 배스 한 마리씩..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골드웜 가족 여러분 모두 설 명절을 잘 보내시고 福들 많이 받으셨는지요? 너무 늦게 인사 올리는 것 같네요.[미소] 먼저 1월 28일 강변 축구장의 공사장 포인트에 오후에 도착하여 낚시를 시작합니...
  • 새해 둘째날 봉정에서..
    에어복 에어복 조회 140206.02.01.08:59
    골드웜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선물] 연휴 조행기는 다른 분들이 올려 주셨구요. 마지막날. 30일 딸기나무님 태우러 간다는 목적과 함께 봉정에 잠시 들렸습니다. 3시 30분쯤 도착하니 그 좁은 곳에서도 어김없이 우리의 홀치기 아저씨들이 계시더군요. ...
  • 깜 조회 231206.01.31.22:0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번개늪 보팅을 동서형님이랑 시도해 보았습니다. 비는 간간히 나리고... 그냥 맞아줄만 합니다. 연휴가 오늘까지인 회사들이나 공장들이 많은가 봅니다. 구마 고속도로가 휑하니 뚫리고... 금새 도착합니다. 제방 쪽으로 진입해서 배를 피...
  • [어라 라인이..흐른다...] 저번에 날리법석 끄리 조행기 올리기로 했었는데 딸아이가 컴퓨터를 고향(?)의 품으로 보내 버리는 바람에 차일 피일 미루다가 오늘 컴퓨터 고쳐와습니다. 그전에 끄리 잡으로 꽃밭 휴게소 앞에서 8시 20분경 부터 13시 40분정도 까지 또 한 던...
  • [드들강] 2006년 1월 31일
    이구공 조회 175606.01.31.16:57
    2006년 첫보팅을 드들강 에서 하고 왔습니다 총조과는 2마리 오랜만에 보팅인지라 물가에 서는것만 으로도 엄청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바람한점 없는 장판 이였습니다 보팅하기 엄청 좋았고 날씨도 푸근해서 좋았습니다 힛트 채비는 게리야마모토 10인치 ...
  • 봄이오는 오목천..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48806.01.31.10:31
    간만에 명절날 처갓집에 갔다가 차가 밀일 것 같다는 장인어른의 말씀과.. 마침 처남도 처갓집에 간다는 핑계로.. 아침만 먹고 대구로 오니 웬걸..차도 안 밀리고..좋습니다. 도착하니 3시쯤 되었네요.. 피곤도 하고 쉴려는 찰나..아내가 한마디 던지네요. 낚시갈거냐고....
  • 눈먼배스 조회 117006.01.30.22:02
    어제밤 렉카님과 아침에 접선 하기로 하였는데 바람을 맟힘니다...[외면] 왠 예쁜 아가씨가 계속 전화기의 전원이.....[외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30분 기다려 줍니다....[외면] 그래서 오늘의 조과에 막대한 차질이 발생 하였습니다...[외면] 할수없이 왜관의 염라대왕...
  • 프라이드 조회 115506.01.30.20:53
    안녕하세요 설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새해 모든 식구다 소원성취 하세요[꾸벅] 연휴동안 금호강 조행기 입니다. 그동안 맡지 못한 비린내 충전하러 강으로 고고~~~ 우선 28일 어제 늦게 집에 도착한지라 눈 뜨니 해는 중천 주섬주섬 옷을 입고 강으로 갑니다. 날씨 좋고 ...
  • 깜 조회 151506.01.30.16:4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설 연휴 막날 마눌님과 아이들을 처가에 두고 저 혼자 살짝 1시간 시간을 얻습니다. 가까운곳에 갈 곳을 생각해보니... 강창교 하류를 두드려 보기로 합니다. 성서계대에서 강창교 지나 좌회전 하여 들어가는데... 입구를 지나쳤는지... 이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