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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램이 첫 조과

신비로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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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조행기 입니다

작년10월 가족야유회 갔다 오는길에 아들램이에게 낚시를 가르쳐줬읍니다..

내가 아버지에게 배웠듯이 스피닝릴 던지는것 부터 바늘묶는법,루어끼우는것 까지....

곧잘 따라서 하네요

지금은 혼자서 조용히 자기 자리를 잡아서 집중하는 정도가 되었답니다...

둘째도 가르쳐야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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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항상 가족과 함께하는 조행은 아름답습니다. [꽃] [굳]
06.02.09. 13:42
goldworm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둘째녀석이 낚시에 소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에 강훈을 시켯는데, 올해는 자기 낚시대를 사달라고 조르네요.
루어낚시는 가족과 함께 가볍게 즐길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미소]
06.02.09. 13:44
profile image
아휴..
신비로님 아들들 이쁘네요..
우리아들이 저정도 되려면 아빠나이 50이 되어야하는데[아파]
06.02.09. 14:10
키퍼
올해 아들녀석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요즘은 예체능쪽으로 많이 투자를 해야 된다고
뭐를 좀 가르쳐볼까 하는 마눌님 질문에 낚시 가르키면 되겠네...했다가...[아파][헤헤]

부러진 스피닝대로 길이가 쪼매 짧은대를 하나 만드는 중인데 요거 잘되면 아들녀석
전용으로 줄까 생각중입니다.
06.02.09. 14:15
오~~ 대물이네요.
실력이 출중한거 같습니다.
06.02.09. 16:23
아이들이 그려내는 웃음과 미소는,
언제보아도 맑고 순수하게 보입니다.
가정에 행복이 넘칩니다.[굳]
06.02.09. 16:31
susbass
흐뭇해하는 아드님의 만연의 미소가 하루 피곤을 ,,물리쳐주시는군요,,
어디새지 말고 ,,집으로 가야겠습니다,,

아들놈,,보러,,[부끄]
06.02.09. 19:21
달배
아드님 미소가 백만불 짜리 네요[미소]
06.02.0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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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특히 저같은 총각은 [하하]
06.02.1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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