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간만에.....

고르깨13 1191

0

15

안녕하세요  고르깨입니다 [미소]

이제 날이 쪼금씩 풀리는거 같네요 ...  어제 오늘 바람이 따스하게느껴지네요

오전에 시지쪽에 볼일이 있어 잠깐갔다가 갑자기 그곳이 생각이나서
차를 돌려가봅니다 , 왠만해선 겨울에 아무리추워도 얼지 않는곳이더군요


매호교 보밑입니다.....



뭐 .... 대충 물상태를보면 아시겠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퐁퐁을 더많이 풀어놓은거 같네요


보 위쪽엔 들낚시하시는분들이 쫌 있더군요



오늘은 지그 스피너를 사용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채비입니다....
몇번던지지 않았는데 이눔이 달려오네요 물색깔이그래서그런지  색깔도
유난히 검네요



또다른 눔으로 ....이눔은 잡힌게 기분나쁜지 눈을 밑으로 내리깔고 보네요

이런 사이즈로 7~8수
오늘따라 쪼금 큰놈들이 나오네요...



이런사이즈로10여수...
제가초보라그런지  몰라도  항상잡으면 여기선 주로 이런사이즈가 많이올라옵니다
그래서 로드도 울트라 라이트로드를 주로 씁니다 ...

한  두어시간 하는데 갑자기 비가오기 시작합니다
간만에 왔는데 날씨가 안도와주네요
그렇지만 올만에 비린내 맡으니 즐겁네요



공유스크랩
15
고르깨님 어복 충만하셨군요.

경기지역은 언제 저런 손맛을 볼 수 있을런지 기다려집니다.
06.02.15. 23:25
싸이즈 좋습니다~~~

경기쪽은 아직도 송어 칩니다...
오늘도 장광지 가서 30수 올리고 왔습니다~~~
06.02.15. 23:39
대박맞으셨군요.
축하합니다.
06.02.16. 00:08
고르께 13님 반갑습니다..[미소]
매호교 란 데도있군요... 아주 가까이지 싶은데.....저도 시지에 있거던요...
정말 강물이 세제 풀어 놓은것처럼,, 거품이 가득 합니다.
많이 잡으신거 축하드려요....[꽃]
가까우면,저도 한번 가보고 싶군요....
06.02.16. 00:50
고르게13님 오랜만에 이렇게라도 뵙네요.
잘 지내고 계신지, 자주 소식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의 비린내, [굳]
06.02.16. 00:56
손맛 많이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릴리즈 전에 목욕시켜서 보내야 되겠네요
사람도 깜이 있고 배스도 깜배스가 있나보네요[씨익]
깜님 죄송합니다.[꾸벅]
06.02.16. 09:05
susbass
오래간만에 서있는 배스 구경합니다,,[씨익]
늘 사진에 배스를 서있게 하시고 찍으시는 것,,참 인상적입니다,
자주 세워주세요,,
06.02.16. 09:23
profile image
아이고..
고르깨13님도 그곳 다니시는군요..
예전 덕수셈 데리고 그곳 가자니... 기절할라그러던데....
배스에 덜 굶주려서 그렇지.. 굶으면 가리지 않을거인데....
손맛 제대로 보신것 같아 좋군요[굳]

06.02.16. 09:31
고르께님 방가방가..^^
이런말 쓰면 혼나는지 모르겠네..-.-;;

누구는 10수가 넘는 배스를 그리도 쉽게 잡는데,,,
난 뭔겨!? 배스 없는곳만 찾아 다니는 사람같구만요...^^

축하드리고, 새해 계획한일 잘 되시고 계시죠?
나중에 물가에서 뵈요..^^ [꾸벅]
06.02.16. 10:26
초록뱀
자자 골드웜에 경고장 날라 갑니다 리빙케어님에게 [사악]
고르께님 방가워요 넘 올만이죠 언재 한판 떠야죠 요즘 저 AK74를 주총으로쓰다 M4A1으로 바꿧거든요 언재 한번 붙죠 그리고 배스 비린내 충전 축하드립니다[짝짝][꽃]
그리고 골드웜님 경고장 필히 날려 주시길 [헤헤]
06.02.16. 11:30
잘 지내시지요?
대박하셨군요,.
제 몫도 좀 남겨두시지..
06.02.16. 12:19
profile image
퐁퐁물에서도 잡으십니다. [굳]
06.02.16. 18:58
profile image

고르께13님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고 잘하고 계시지요.
시즌때는 물가에서도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미소]
06.02.17. 09:19
고르깨13 글쓴이
동행님,용이님,재키님,파란님,susbass님,운문님,저원님,[꾸벅]
채은아빠님도잘계시죠[미소],조나단님,북성님,후배녀석님,나도배서님,러빙케어님,초록뱀님 모든분들 조만간물가에서 뵙기를 바람니다....
초록뱀님 조만간에 한판뜨죠, 전요즘 저격에 재미를 붙여서 어렵네요 저격[하하]
06.02.17. 16:1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올드보이 조회 119105.05.11.09:39
    "살다 보면 알게돼..버린다는 의미를... .. .. 백년도 힘든 것을...천년을 살것처럼..." 제가 좋아하는 나훈아님의 노래 "공(空)"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목입니다. 어제 중증님과 청도를 달릴까 하고 있는데... 가장 친한 친구놈으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또 공장일로 잔...
  • 멕가이버 조회 119105.06.06.13:06
    마눌님 일찍 잠든사이 일요일 새벽 배싱을 위해 장비를 챙깁니다.. 보트, 장비, 베터리 등등,, 하나하나 자동차에 싣고 땀좀 흘립니다... 평소에 운동이 부족했던터라 이게 운동이려니 하며 위안삽습니 다.. 새벽에 알람을 마춰놓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알람이 켜지기도 ...
  • 雲門 雲門 조회 119105.07.16.10:06
    오랫만에 꽃밭으로 나가본것 같습니다. 한 일주일쯤 되엇을까요.... 장마비에 웬만한 청태는 씻겨 내려간듯.. 물색은 아주 좋습니다. 게다가 밀생했던 수련들도 점점 듬성듬성해지기 시작하네요... 입질은 자주 들어오나 아직도 잔챙이 일색입니다... 그나마 드물게 나와...
  • 새벽 5시에 최원장님,박진헌프로..그리고 동생들...총 10명이서 5대의 보트로 안동 다녀왔읍니다..[미소] 출발할때 차 바깥온도가 영하 8도 고속도로에서는 영하 9도.... 안동댐 가는길에는 영하 11.5도까지 내려가더군요...한낮온도가 영하 2도 정도 나오고..... 털 달...
  • 배조 배조 조회 119106.01.15.11:27
    부엉덤이 잠시다녀왔습니다[미소] 바람이 약간 불기는하나 얼음은 하나도 없네요[헤헤] 절벽아래에서 20급한수,절벽지나서 20급한수..[미소] 거의 자로 잰듯한...[생각중] 오늘은 해봐야 20급이다 싶어서 30여분만에 철수합니다. 채비는 데드링거 스프리샷~ 사진을 찍기...
  • 고르깨13 조회 119106.02.15.23:12
    안녕하세요 고르깨입니다 [미소] 이제 날이 쪼금씩 풀리는거 같네요 ... 어제 오늘 바람이 따스하게느껴지네요 오전에 시지쪽에 볼일이 있어 잠깐갔다가 갑자기 그곳이 생각이나서 차를 돌려가봅니다 , 왠만해선 겨울에 아무리추워도 얼지 않는곳이더군요 매호교 보밑입...
  • 이구공 조회 119106.03.04.19:15
    기상청 말로는 오늘 바람이 엄청 분다고 하던데 역시 인간의 능력은 아직 멀었난 봅니다 날씨 엄청 좋고 수면은 그럭저럭 보팅 할만한 정도 였습니다 드들강 트레이드 마크인 10인치그럽으로 처음부터 쭉 탐색 바늘 부분까지 흡입 하지않고 살짝 살짝 물고 늘어 집니다 ...
  • 이선생 이선생 조회 119106.03.05.23:05
    아침에 비도 오지 않고 바람도 없어 은근히 기대를 하고 출발했지만, 실력이 부족해서 기회가 있었는데도 아쉬웠습니다... 보팅후 첫 마수라서 기분이 참 좋았지만, 같이 간 일행중 두분이 손맛을 보지 못해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깜님의 장척지 대박 소식에 장척지에 ...
  • 맛동산님과 함께
    뜬구름 조회 119106.03.08.13:17
    어제 맛동산님과 함께 영산으로 갔습니다. 봄의 런커들을 기대하면서 장척지에 도착하니 바람도 없고 날씨 좋습니다. 정자에서 오른편으로 도보를 시작합니다. 곳부리를 지나니 보트도 2대정도 보입니다. 누구신지 자수하세요[사악] 전 이카, 지그스피너로 맛동산님은 텍...
  • 아침 알람소리에 일어나서 나의 손맛터로 항
  • 눈먼배스 조회 119106.04.09.20:45
    장척으로 달려 갑니다 오늘은 땅콩 진수식 하러 갑니다 초보라서 그런지 자세가 안 나옵니다 불편 해서 애먹었습니다 땅콩 타고 처음 잡은 배스 입니다 첫 캐스팅에 나왔습니다 좋쿠로....[쪽] 연밭주위로 두들기다가 무덤 포인트로 갑니다 어떤 루어던지 주는 데로 받아...
  • 오타공장 조회 119106.04.10.13:58
    종합선물세트 안녕들 하시지요? 지금밖에는 비가 추적 추적 내리내요 4월 한달간 하루도 빠짐없이 낚시를 하자 하고 3월 마지막날 맘을 먹었더랍니다. 실제로 오늘까지(10일) 매일 낚시를 다녀왔구요 일전에는 성서에 일이 있어갔다가 오디오맨님 가게근처에 갔었지요 오...
  • 송골매 송골매 조회 119106.08.05.17:17
    휴가를 맞이하여 함안 내려 갔습니다 가까운 남강을 가보았더니 물이 많이 있고 물색도 흐리더군요 장마의 영향이 오래가는가봅니다 사진기를 안가지고 다녔기에 사진이 없는게 좀 ^^ 친구 휴가전 전남 고흥에 내려간다는 말에 혹시나 전화 해봅니다 해창만 왔다고 합니...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19106.08.25.17:42
    오후에 영천 출장갔다.. 오는길에 봉정에 들렀습니다. 새로 축조한 제방에서서 베이트로드에 채비된 게리5인치 센코 노싱크.. 첫 캐스팅.. 착수를 기다리는 데.. 슬랙라인이 손살같이 펼쳐지길레.. 챔질하여 한 수 합니다. 빵 좋고 사각사각하고.. 두번째 캐스팅.. 욕심...
  • 바발 조회 119204.07.06.11:26
    어제 갑자기 잡힌 스케줄이 완료되니 오후 다섯시 가까이 되었습니다. 산야로 출발했지요. 광석사로 들어가서 갈라지는 곳에 차를 세우고 워킹을 시작했습니다. 골자리에서 옅은 흙탕물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안동호 주변 흙의 특성상 웬만하면 짙은 흙물을 만들지 않...
  • 건달배스 조회 119204.07.23.23:23
    안녕하셔요 건달배스인사드립니다 오늘 오후에 연경지 다녀왔습니다 운문님 말씀도 있고해서 혹시나 나한테도 큰놈이 와줄까하구요 제가만든 XL 파이프 포퍼 깡통짤라서 만든 버즈베이트 시험도할겸해서요 위험다리안쪽 골자리로 갔습니다 먼저 깡통버즈베이트로 장착하...
  • 말짱꽝 조회 119204.08.30.09:16
    벼가 누렇게 익어가며 고개를 숙입니다. 이제 아침저녁 기온도 시원한 게 가을인가 봅니다. 토요일 아침은 이제 싸이클 타고 운동한다는 핑계로 대성지로 갑니다. 먼저 백숙집 앞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혹시 배스렉카님 오시나 싶어 두리번 거렸는데 오시지 않더군요... ...
  • 물수리 조회 119204.11.06.23:40
    http://mm.dreamwiz.com/media/index.asp?uid=osprey76&folder=10김포 조강지에 출조했슴다. 기대에 차서 새벽 두시까지 잠도 못자고 출조할까 하다가 오히려 아침에 못 일어나 7시 반 도착...ㅠㅠ 오로지 1/8 지그헤드에 3인치 웜밖에 쓸 줄 모르는 왕초보.....^^ 하늘...
  • Mobydick 조회 119204.12.19.10:17
    사실 2주전에 약속된 조행이었지만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제 겨우 이뤄졌네요. 원래는 저번 돌았던 함안 지역을 중증님께 소개시켜 드릴려고 했었지만 초보 가이드가 걱정되셨던지 2%님 전화 한통에 번개늪으로 전격 변경... 워킹 포인트로 유명한 산장앞 포인트 앞 뒤...
  • 깜 조회 119205.01.01.18:2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2005년 신년 맞이 첫 배싱 조행기 입니다. "꽝" 쳤습니다. 보팅으로... 그것도 번개늪에서... [울음] 아래 참여한 분들입니다. 새해 첫해 반가웠구요... 비록 꽝쳤지만 즐거웠습니다. 나중엔 남지에서 워킹하다가 오기가 생겨 오기싫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