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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트레스 해소는 물가에서 ......

에어복 19년 전 1214

역시나 회사일 때문에 출장 갔다 왔습니다.

이번주만 벌써 3번째.

꼬였던 회사일도 조금씩 풀려 가는것 같습니다. [어질]

올라오는 길에 장시간 운전으로 뒤골도 땡기고

회사 복귀시간도 애매하고..[씨익]

스트레스 해소 할겸 청도에서 내립니다..[사악]

지난 봄에 가보고 안가본 유등교가 갑자기 땡깁니다..

사사싹. 다리 아래로 진입

차에서 내리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군요...[울음]

스트레스나 풀자는 맘으로 포인트로 진입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다리 상류 쪽으로 보면

가지가 살짝 보이는 수몰 나무가 있습니다..

왠지 거기에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베이트에 팻이카 에 비드 달고

캐스팅.. 바람을 생각 하여 약간 왼쪽으로 던지니 정확하게 떨어 지더군요.[씨익]

바로 툭하고 입질이 들어 옵니다. 허나 후킹 실패..

다시한번 장전하고 캐스팅. 툭툭하고 액션을 주니 바로 입질이 들어 옵니다.

잠시 뜸을 드린후.. 후킹. 묵직합니다.. 앗샤...[씨익]

이 놈입니다..... 간만에 45cm 네요.

간만에 4짜라 셀카를 하니 잘 안되네요..

몇장의 실패 이후 배스가 제대로 나왔습니다..[씨익]

이후 바람이 더 심해져서 철수 합니다..

역시 스트레스 해소는 물가가 최고 입니다..[굳][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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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에어복님 표정에 묻어나오는 비장함은 기필고 셀카에 성공하겠다는 굳은 의지를...[씨익]
4짜배스로 스트레스가 확~ 달아나 버렸을것 같습니다.
축하드려요[꽃]

06.03.0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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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bass

bbs 는 그런놈을 잡아보라고 이땅에 태어난겁니더,,[쪽]
멋진 피칭이 되어 ,잡으신것 같습니다,,

[굳]

늘 수몰나무는 그런놈 이 있는가 봅니더,,[굳]

06.03.0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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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부러우이[울음][울음]

06.03.03. 20:39

문향

체색이 참 선명하네요...
키퍼님의 말씀처럼 셀카 표정도 ...[굳]

06.03.0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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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walker

사진 참 잘 나왔습니다. 축하드려요 [꽃]

06.03.03. 21:48

goldworm

[굳]

06.03.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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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정말 기분이 좋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굳]

06.03.03. 22:16

가을하늘

회사복귀시간도 애매하고 [배스]도 보고잡고...[씨익]
스트레스 해소 확실히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06.03.03. 23:22

공산명월

스트레스 해소...비린내 충전 ...[사악]
남쪽에는 드리대면 나오는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6.03.03. 23:32

susbass

밤 늦게 출조간 에어복님은 어찌되었을까나,,,,[생각중]
꽃밭에 향기를 맡았을까요,,,

조황을 국정원에서 관리 안했음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더,,

06.03.03. 23:35

댓글 수정 삭제

에어복 글쓴이

[울음] 국정원에서 다녀 가셨더군요.. [울음]

06.03.03. 23:40

드디어 사짜의 계절이 왔나봄미더!
.
.
.

이틀만 참자!

소대가리의 끌어내는 투우사의 포즈가 어떤 겅가를 보여 줄끼이 까네![사악]

06.03.03. 23:48

훅크선장

드디어 에어복님도 시작되었군요

06.03.04. 00:27

후배녀석

배스 땟깔이 죽입니다.[굳]

06.03.04. 01:26

lovingcare

나두 부러우이~~~ ^^;; [꽃]

06.03.04. 09:04

공지 Hot Link 10.01.02.13:11

경안천 에로버젼. 21

susbass 조회 131906.03.07.17:18

쟈니님,붕어,,. . , 바람이 터졌뿌다,,,에그그,,,[부끄] . 오후 1시 동행님의 집결지로 출발 얘기를 전해듣고, 준비를 한다,, 머리위로 휴지쪼금 찟어 날려보니,,,,, , 저 만치 날라간다, 그리고 땅바닥에서 또 날라간다,,,음,, . 오늘은 황이다,, . 집결지에 도착하니 ...
06.03.05 장척지... 19

에어복 조회 121706.03.07.15:20

5일 혀기님과 저랑 장척지에 다녀 왔습니다.. 도착하니 mk님,끄리사냥님,오디오맨님,빤스도사님,빤녀(?)님,2%님,철강왕(?)님 도보중인 하당근님, 황태공님 께서 계시더군요. 11시쯤 도착 배피고 출발~~ 전날 대박이였던 연밭으로 피웅.. 가다가 mk님 만나뵙게 되어 영광...
초보(도도)의 진위천 첫 조행.. 13

도도 조회 143506.03.06.23:53

아침 7시에 한분 과 합류 햇습니다.. 바로 차하나 파킹!! 제 차로 장비 옴기고 바로 출발 합니다 레츠고~~~ 가는거야~~ 안개가 많이 꼇습니다 .. 뭐랄까 분위기는 구름위를 달리는 기분입니다 그런데.. 또다시 등장하는 고속주차장 ... "이런 짜장면 같은 매일 이러나.."...
옥계동민들 신동지와 오로지에서.. 17

은빛스푼 조회 153806.03.06.18:54

올해 옥계동민들의 움직임은 새해부터 활기 찼습니다.. 하지만 조행기의 부재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 그늘에서 숨쉬는 그들의 발자취를 한번 되색여 봅니다. 먼저 배스렉카님 입니다.. 올해 새로운 사업을 하신다고 활동이 작년만 못하시죠.... 하지만 이렇게 함께 ...
배스 바로 곁에 있다,(첫번째) 22

susbass 조회 160806.03.06.17:29

' 오짜는 지겨워요,,,라는 타이틀이 등장하듯이,, 경기권은 침울합니다,,[울음] . 이라크 바그다드에 부시맨 아저씨가 폭탄 투하하듯 올라오는 남쪽지방의 대물 소식에 경기권은 침울 그 자체입니다,,[기절] 어젠 돈 들여 배도 탓습니다,,그러나,, 그럼,저수지는 아직 이...
3짜?4짜? 9

순금미노우 조회 117906.03.06.12:31

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입니다... 또 야간이 돌아와서 어김없이... 달립니다...[푸하하] 우선 삐다구 해장국 한그릇하고 이슬 약간 충전하고 출발...[씨익] 장소는 옥계수로 고물상 포인트...물색이 여전히...[기절]하지만 [배스]만 볼 수있다면야[하하] 어허... 두...
평소와 다른 놈입니다. 28

나도배서 조회 232406.03.06.12:23

출조 때 마다.. 캐스팅 때 마다.. 저..깊숙한 곳에서... 꿈틀거리고 있을 것만 같아... 항상 그리웠는데.. 오늘.. 평소와 다른 크기의 놈을 보고나면 갈증이 해소될 줄 알았는 데.. 다시 그리워지네요.. 앞으로 자유롭게 출조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질 것 같아.. 마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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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조회 140806.03.06.11:51

한 덩치 하는 금호강 배스... 토요일 오전 근무 마치고... 초봄 오후 짧은 시간에 멀리 가지 못하고 여성회관 포인트로 갔으나 훌치기꾼에게 밀려서 노곡교로 후퇴합니다. 몇 번을 캐스팅하니 토페도님과 축구장 터줏대감님이 함께 오시네요.[꾸벅] 세명 이서 한참을 스...
안동 후기. 21

정경진 조회 119006.03.06.11:09

시간 관계 상, 간단한 사진으로 조행기 대신합니다. 기름 넣으로 주유소를 들어갔을 때... 총인원 9명, 배가 4척이니, 주유소가 가득차더군요. [씨익] KSA 김종현%의 배 입니다. 제게는 그림의 떡... [푸하하] 모닝캄과 애마. 날씨 춥데요... 쇄빙선이 된 스키터... [씨...
남들이 모두 다 yes라고 할때.. 21

雲門 조회 134706.03.05.23:57

No 라고 할수 있어야죠... 어제 퇴근 후 집 뒤 강가에서 잠시 낚시해봤는데 배스는 연안에 가까이 붙어 있더군요.. 2마리 털리고 겨우 한마리잡고 귀가합니다... 일요일 아침.. 애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자전거 태워주고 작은 녀석은 전기 빵빵자동차--포르쉐입니다만-- ...
20060305 송전지 12

재키 조회 118606.03.05.23:10

2006/03/05(음2/6), 흐림/산들바람 시간 : 06:00-08:30 개황 : 수온 7도, 기온 11도, 만수위, 약간 간장물 리그 : 스피너베이트, 막스푼, 네꼬 조과 : 꽝 ---------------------------------------- 비가올것이라는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아침조행을 나갔습니다....
20060305-장척지 보팅 19

이선생 조회 119106.03.05.23:05

아침에 비도 오지 않고 바람도 없어 은근히 기대를 하고 출발했지만, 실력이 부족해서 기회가 있었는데도 아쉬웠습니다... 보팅후 첫 마수라서 기분이 참 좋았지만, 같이 간 일행중 두분이 손맛을 보지 못해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깜님의 장척지 대박 소식에 장척지에 ...
문천지 보팅...^^ 13

lovingcare 조회 117906.03.05.22:14

오전에 예배를 마치고 12시 20분쯤 문천지에서 해밀님과 접선합니다..^^ 문천지 상류쪽에 배스가 잘 나온다는 소문을 입수하야 해밀님께서 신제지에 가자고 하는걸 꼬득여서 문천지로 방향을 바꿉니다...^^ 배를 핀 장소는 글씨가 깨져서 나오내요..-.-;; 워킹으로도 배...
<font color=gray> 삭제된 글입니다.</font> 9

샤이룽 조회 92306.03.05.20:50

비밀글입니다.
고삼지 나태 낭만 배싱, 20

susbass 조회 120406.03.05.19:30

나태배싱이 무언지,,본격적으로 탐구합니다,[윙크] . 준비물===>나룻배.낭만쪼금,포장마차 의자,허실.게으름 약간,[씨익] . 우선 어디든 팔꿈치와 엉덩이 좌측 대퇴부를 기댑니다,, 물론 균형적인 것과 표정 들어갑니다,,보트가 넓기 떄문에.. 팔자섬 빠져 나와 하이트 ...
장척지 5짜 소식 26

깜 조회 259706.03.04.21:5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금요일 저녁... 꽃밭 석축에서 찬바람과 가이드에 어는 얼음만 보고... 기필코 내일은 더 남쪽으로 달린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동서형님과 함께 하려 하였으나... 워킹맨이 2명이 생기게 될터라 서로 각자의 길을 갑니다. 깜.은... 오전 10시경...
[드들강] 2006년 3월 4일 13

이구공 조회 119106.03.04.19:15

기상청 말로는 오늘 바람이 엄청 분다고 하던데 역시 인간의 능력은 아직 멀었난 봅니다 날씨 엄청 좋고 수면은 그럭저럭 보팅 할만한 정도 였습니다 드들강 트레이드 마크인 10인치그럽으로 처음부터 쭉 탐색 바늘 부분까지 흡입 하지않고 살짝 살짝 물고 늘어 집니다 ...
신동지에서 마릿수 19

goldworm 조회 117706.03.04.16:58

오늘은 오후 보충수업이 있어서 멀리가질 못하고 신동지 다녀왔습니다. 오전 10시경 신동지 도착해서 보트펴고 물에 손을 담궈보니 너무 차디찹니다. 나중에 수온계를 재보니 4~5도 라고 하네요. 수위는 만수위에서 20~30cm 정도 빠진상태에 물색은 맑은편이었습니다. 일...
반님의 자작보트.. 12

산마을 조회 151206.03.04.16:29

안녕하십니까.. 골드웜 사창리지부(?)입니다.. 작년에 사용하던 자작 보트를 2인용으로 개조 하였습니다.. 보트 길이를 1미터 정도 줄이고 무게도 대폭 낮췄습니다. 두명이서 가뿐하게 들정도입니다. 사각파이프로 배터리박스와 고기통을 만들고 있습니다.. 작업중 카메...
역시 스트레스 해소는 물가에서 ...... 15

에어복 조회 121406.03.03.19:36

역시나 회사일 때문에 출장 갔다 왔습니다. 이번주만 벌써 3번째. 꼬였던 회사일도 조금씩 풀려 가는것 같습니다. [어질] 올라오는 길에 장시간 운전으로 뒤골도 땡기고 회사 복귀시간도 애매하고..[씨익] 스트레스 해소 할겸 청도에서 내립니다..[사악] 지난 봄에 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