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도도)의 진위천 첫 조행..

아침 7시에 한분 과 합류 햇습니다.. 바로 차하나 파킹!! 제 차로 장비 옴기고
바로 출발 합니다 레츠고~~~ 가는거야~~

안개가 많이 꼇습니다 ..  뭐랄까 분위기는 구름위를 달리는 기분입니다 그런데..

또다시 등장하는 고속주차장 ... "이런 짜장면 같은 매일 이러나.."
우여 곡절 끝에 10시넘어서 도착 한것 같습니다 일단 포인트는 보 포인트 한컷~

분위기는 좋습니다....분위기는 매일 원래 좋습니다 [푸하하]
아침을 안먹은 지라소 요거 하나 같이온 분이 준비해 오셨군요  "냠냠 쩝쩝"

일단 채비는 자랑스러운 전갈MG,시마노로드MH 로 스피너베이트 세팅 / 스피닝,ML로드에
네꼬 세팅 마음 갖음은 "내 오늘 무뽑듯이 다 뽑아 주리오!! [배스] "

그러나 보 포인트 입질도 없고 바로 비행장 뒤편 포인트 답사로 고고~~ 한컷

역시 어째 잠잠 합니다 고기 솟구침(라이징?)은 몇번 목격하나 너무 짭은 순간이라서
그 물고기 한테 이름을 못물어 봣습니다 .. 그후 역시 입질 못받았씁니다 그리고 골드웜님이
1000번째 선물로 주신 스피너 베이트 일개 수장 시켯습니다 [울음]...

또 이동 KTX포인트를 사실 잘몰라서 어제 들은 풍월로 KTX노선 자리밑으로 낼름 가서는
같이간분은 길건너편 도도는 그 반대면 마냥 담가 보고 지저 보고 ... 이러던중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집중을 하려면 뭔가를 먹어 줘야 할것 같아 .. 식당 찾아 3만리~~~ 곱창 전골 시켜 버립니다~~!

냠냠 쩝쩝  커피 일잔 까지 마셔 버리고 바로 복귀 합니다 !!
음 그런데 왠일로 촬영기사(?)가 KTX포인트를 안찍어 놨군요!! 왜인지 전 압니다
아브 모럼 베이트 릴에 빽러쉬~~~ 그거만 열심히 풀고 계셨을겁니다 [푸하하]

일단 오늘 조과는 저만 3수 ... 같이가신 네임 밝히지 말란 업악 주신 분은 꽝꽝꽝 ! [사악]


오는 길에 오산천 잠시 둘렀습니다 .. 그리고 면꽝하시라고 제 비밀 기지 잠깐 둘렀으나
역시  그분은 꽝~~~!

사실 진위천 오늘 처음 갔습니다 포인트도 모르고 채비도 모르고 나름대로 경기권 분들께 좋은 조과 보여서  파이팅 드리고 싶어서 무척 열심히 햇습니다만 .. 조과가 별로 신통치 못한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자 이제 시즌은 막 열리려 하고 잇습니다.. 힘내서 파이팅 해서 즐거운 시즌들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들 하세요 !! [꽃]
마지막으로 절대 닉네임 쓰지말라는 협박에 같이 가셨던분 공개 못합니다 [푸하하]

같이 가셨던분 더불어 할수 잇어 재미 잇는 하루엿습니다 ! 수고 하셧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