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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 번개....전원 꽝

susbass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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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옴싹달싹,,마음은 콩밭에 가있으니,,일이 뭐 되겠습니까,,만은,,
어떻게 하루를 잘 보내고,,4시반쯤 송전으로 향합니다,,

가는중 동행님과 도착할떄 까지 통화,,
아쉬움을 전하며,,바뻐서 못참석 하사는것에 안부들 전해달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번개며,,밤낚시인지라,,설레기도 많이 하더군요.




도착한 후 얼마안되어 정도령꼐서 납십니다,,
역시나 환한 미소,,









바로 낚씨대 챙겨서 먼저와 있던 블랙조커님과 같이 나란히 서서 물가에 던져봅니다,










블랙조커님,집중을 하시는군요,,
멀리서 떙겨서 흐릿하네요..











정경진님,역시 간만에 선 물가라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하십니다,,,










송페턴님도 멀찌감치 떨어져 집중합니다,,











너무 집중해서 히든카드님은 고개가 아픈가봅니다,,











금방 어두워 집니다,,











바로 정경진님, 낚시대 세워놓고 입낚시 들어갑니다,,
배도 무쟈게 고프셨을겁니다,,











화장실포인트 이동
밝게 빛나는 이가 도도님이십니다,,
진짜 멀리 구로동에서 고양이 님과 낮부터 오셨다가,하고계십니다,,
열성적이십니다,,











배가 고파들 주점으로 보리밥 먹으러 갑니다,,
재키님과 벤님 아직 도착전이고,도도님과 고양이님은 먼저 출발하셨고,.[외면]

여러분들과 입낚시를 하며 안부를 묻고,,맛있게 먹었습니다,,




계산하러 뛰어가셔서 돈내신 송페턴님 밥 잘먹었습니다,,[꾸벅]
온라인상으로 보다가 직접 대면들 하시니,,반갑더군요..




여러분 반가웠습니다,,



문향님을 뵙고 왔어야 되는데,,재키님과 연락이 늦어서 못만나고 왔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송전을 가시기전에....

전반적으로 송전 수위는 30cm 정도 빠졌습니다,,
아무래도 물이빠져서 영향이 있겠더군요
계속 물은 빠질것 같습니다,,
오늘 주변분들 히트하는 모습 이 거의가 없었습니다,,

보쪽도 수위가 낮아졌고,,

어려운 낚시가 되겠습니다,,







입어료는 받으러 오시는 분이 차량 넘버까지 불러줘야 나중에 오해의 소지가 없겠더군요..


불현듯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씁니다,,[꾸벅]





다음에는 송전지 근처 새롭게 소개되는 신원지로 보팅낚시 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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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모여서 오랫만에 밤낚시 가셨는데. 전원꽝이라......
모두 아쉬웠겠습니다..... 어떤분이 좋아하시겠네요..[씨익]
그래도 꽝이라도 모이면 즐겁죠....[미소]
06.03.16. 08:49
푸른아침
정경진님은 춘천게원이신지 경기계원이신지 소속을 밝히십시요

'꽝' 조행기- 반가움입니다

06.03.16. 09:04
문향
재키님께서 알려 주신 길을 따라가니
송전이 아주 가깝더군요.
할아버지 운전으로 40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처음부터 보에서 낚시를 했는데 입질이 전혀 없습니다.
허술한 차림이었던지 어두워지고 나서는 급기야 지독한 한기까지 와서
도저히 더는 못하겠더군요.
8시 좀 넘어서 재키님께 먼저 철수한다는 문자를 보내고 차에서 몸을 녹이는데
이대로 갈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나와서 먼저 뜀박질도 좀 하고 움직 움직 했더니 좀 나은 듯 해서
1시간 반을 다시?
역시 ...
이래 저래 4연꽝이네요.

돌아오는 길에 재키님께 전해들은 '모두 꽝'이라는 소식이
참 반가웠던 걸로 봐선 아직 수양이 많이 필요한 낚시꾼입니다. [씨익]
06.03.16. 09:15
대박 조행기 내심 기대하고 들어 왔는데.. 꽝이라니
안타깝습나다(진심)
윗쪽에서 연일되는 대박 조행기 조만간 가득 채워지겠죠
06.03.16. 09:27
히든카드는 조퇴하고 저는 광고주갔다가 도망간 것임에도
입질 한번 받았으니 긴가민가해서 챔질을 안한것이
결국 꼬리만 잘린 웜이 돌아오더군요.
그것이 입질의 전부나 다름없었습니다.[헤헤]
그래도 어려분들 오셔서 얼굴보아 즐거웠구요~
도도님, 송패턴님, 또 한분계셨는데 인사를 제대로 못해서...
아무튼 반가웠습니다~[꾸벅]
그리고 인상적이었던것은...
한밤중에 도착하신 재키님과 벤님의 얼굴.
기냥~ 의욕으로 가득차셔서 곧 잡을듯한 그 표정...
아직도 기억납니다.[씨익]
06.03.16. 09:52
참석하신 여러 가족들, 모두 반가왔습니다. [미소]

푸른아침님... 잠시 파견가서 푸른아침님 자리 다져놓고 왔지요... [푸하하]
그나저나... 갈수록 낚시가 시큰둥~ 해 지니... 워쩐다... [어질]
06.03.16. 10:09
profile image
안타깝습니다. [사악]

서울.경기권도 대박 나야 할텐데... 그래야... [씨익]
06.03.16. 10:09
profile image
매일 마시는 커피가 오늘따라 유난히 맛있네[사악][사악][사악]

깜님.. 경기도가면 힘들다~~~라고 생각혀요..
06.03.16. 10:33
여러분들 즐거운 시간들 가지신 것 같군요.

정경진님도 찾아 왔는데 모임에 참석하여 배스를 몰아 드렸어야 하는데 본의 아니게 일이 바쁜 관계로

참석을 하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전원 을 맞으셨다니 안타깝군요.[사악]

푸하하핫~

06.03.16. 11:22
깜님 한 번 와서 경험하시면 [사악] <=이 표정 자주 못 쓰실걸요.
06.03.16. 11:24
도도
제 몸에선 빛이 나는군요 !!
득도가 가까워서인지 요즘 제 몸에 이상한 빛들이 자꾸 나옵니다 [푸하하]
오늘은 어딜가서 지저 버려야 할지 !!
06.03.16. 11:52
susbass
동행님,,,오늘 날짜가,,몇일이죠,,~?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꽝을 즐기시다니,,,[사악]
06.03.16. 12:33
항상 "꽝"은 본인은 괴로우시겠지만 보는 상대방은 즐겁습니다...[사악]
그 자리에 깜님이 같이 동참했었으면 '금상첨화'였을것인데요...[메롱]
06.03.16. 14:09
눈먼배스
susbass님 웃으면 안돼겠지요....
근데 자꾸....[사악] 하고 싶네요...
06.03.16. 14:53
susbass님 나를 버리고 가면 발병납니다.[푸하하]
06.03.16. 15:32
susbass
배스렉카님 "꽝" 축제를 하시는군요,,[기절]
06.03.16. 16:41
골드웜식구들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어복 충만하시길.........
06.03.16. 16:48
쪼리뽕
좋은 시간 보내신것 축하드리고요.... 이음악 전에 롤러장에서 한때 듣던 런던 나잇..[씨익]
다음번에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꽝 이라고요..[헤헤]


06.03.16. 17:17
결국 꽝.. [사악]
뭐 그래도 물가에 서 보지도 못하는 저보다는 훨 낫네요 뭐..
06.03.16. 17:19
전원 꽝~~~ 믿을 수가 없네요 [하하]
06.03.16. 21:38
동네프로
제목만 보고도 왜 이리 기쁜지...[짝짝]
06.03.16. 22:46
susbass
나도프로님,,,동네프로님,,,
월요일 신갈 대낮 보팅 합니더,,[부끄]
그떄도 박수치시나 볼랍니더,,
어주 동영상으로 찍어올랍니더,
06.03.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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