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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신갈, 오산]날씨가 무척 좋앗습니다.

도도 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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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을 끝내고 오후 땡땡이 계획으로 바로 팁니다.[푸하하]

어제 동행형님과 어디로 갈까 궁리 끝에 송전지가 만원 사례인지라서
신갈지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기흥휴게소 표 밥 한 그릇 먹고 신갈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1시경
그전에 봐두었던 오산천 포인트로 바로 달려듭니다.
새로 사두었던 웜 3봉 이카 1봉 그중에 흰색 웜을 무척 써보고 싶었습니다.
어제 산 스피닝릴 칼디아2506 에 ML 로드 걸어서 다운샷 채비에 흰색웜 바로 걸어 버립니다

캐스팅 폴링 잠깐 스테이~~ 어라 입질이 시원하게 옵니다.
슬쩍 릴링 후 훅킹 ~~
걸었습니다.
디카가 없는 관계 바로 폰샷~~ 후
골드웜식구 2분께 포토메일로 슝슝~~
다시 캐스팅 폴링 바로 제 앞쪽으로 라인이 늘어집니다.
슬쩍 릴링 후에 훅킹~~
또 걸었습니다.
2수 째 손폰 샷~~ 그리고 또2분께 포토메일[씨익]  슝슝~

바로 손폰도 입질 옵니다.
동행님은 일이고 뭐고 달려오신답니다.[푸하하]
한분은 휴학 중인 대학원생 울고 있답니다.
학교에 볼일 보느라고.

자 3번째 캐스팅 조용...
다시 4번째 캐스팅 조용 살짝 30도쯤 오른쪽으로 캐스팅 폴링 스테이 라인이 왼쪽으로 쭈욱 밀려갑니다.
바로 훅킹
또 걸었습니다.
그 후 잠잠 그래서 웜 색깔을 바꾸어보았습니다.
바로 입질  옵니다.
그런데 경계를 하는 것인지 입질이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그 후 3수 더 하고  4시쯤 동행형님이 오셨다고 튀어 나오라 십니다.
"으 방금 한 마리 털렸는데!!"[씨익]
조금 팅기다가 바로 달려 나갑니다

동행님과 합류 후에 점검하여 보자시던 물바 공사장 앞 포인트 점검 하니 포인트 진입이 불가능하여 바로 오산천으로
다시 포인트 이동합니다.  
첫 캐스팅에 웜 꼬리 잘려 먹히고 그 후로 잠잠 .
쪼리뽕님 합류 하였습니다.  채비를 스플릿 샷으로 바꿉니다.
바로 입질 물고 쨉니다.
훅킹~~ 또 걸었습니다.
그리고 외치기 " 히트~~~ !!"
두 분 몰려오십니다.
이제 밥 먹으로 슝~~
순대국집으로 슝슝~~

밥 먹고 조정경기장 발판(?) 잇는 포인트로 이동 그 후 개그콘서트 모드로 돌입[궁금]
동행님은 장타 치신다고 멀리 잇는 나무에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계십니다.[푸하하]
쪼리뽕님은 웜 테일 뜯어 먹히고 나무 거시더니만 채비 터트리고 라인 점검 후 채비 20분후
2번 캐스팅 후 백러쉬[사악]
그 옆에서 도도는 동행님 머리위로 스피너베이트 슝슝~~
이카웜으로 교체 후 입질 2번 툭툭.
동행 형님께서 더 이상 늦으시면 형수님께 구타당하신다고 해서 철수~~

오늘 총 8수 했습니다.
제일 큰넘이 4짜 쯤 겨우 되려나?
쪼리뽕님 처음 뵈어서 좋았습니다.
동행형님이야 자주 보니 별로 반갑습니다.[푸하하]
달도 밝고 바람도 없고 더 하고 싶었지만 …….

PS : 비린내는 뭐로 씻어야 없어지나요??[사악]  아 ~ 비릿비릿 하하..
        새로 산 릴로 손맛 봐서 더 좋은 하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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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축하드립니다.
비릿비릿...
06.03.18. 01:45
goldworm
신갈지도 본격 시즌돌입이군요. [미소]
06.03.18. 02:00
크리스마스 트리

나도 캐스팅 비거리가 멀리 나올 줄은 몰랐지[궁금]

깜깜한 저녁이라 서밍을 하지 않았더니 진짜 멀리 멀리 홍콩까지 날라 가는데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역시 콘퀘 DC[굳]
06.03.18. 03:13
문향
어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관리소 앞에 있었습니다.
입질이 전혀 없어서 susbass님께 채비 조언까지 구했음에도 여지없이 꽝...
실력 탓이겠지만 돌아오면서는 눈물이 나올 뻔 했습니다. [미소]

도도님 축하드립니다. [꽃]
06.03.18. 08:24
profile image
신갈에서 대박을 터트렸군요[꽃][짝짝]
06.03.18. 09:56
역시 도도님이시군요...

신갈에서 대박나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아직 베이트 던지기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빽러쉬를 극복하는 그날 대박...아자아자
06.03.18. 10:54
키퍼
크리스마스트리...[씨익]
신갈 대박 축하드립니다.
06.03.18. 11:02
도도
초보 입장에서 생각 해봅니다.. 훈님
일단 빽러쉬 무서워서 안던지면 베이트 장비 관상용 됩니다 그리고
빽러쉬가 발생햇을경우 라인 푸는것보다 먼저 왜 낫는지 던진 각도나 스윙 각도
그안에 해답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제경우를 토대로 말씀드려본겁니다 [꾸벅]
물론 서밍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은 무식하게 하고 또하고 뭐든 겁없이 덤벼드는게 [굳] 입니다[씨익]
06.03.18. 11:10
쪼리뽕
우이 띠...^^ 그런데 왜 전 밤에는 백러쉬가 잘날까요.......

정말이지 12lb카본라인으로 교체해야 될것같네요......

그런데 어떤라인이 좋죠..
06.03.18. 22:27
도도님...

좀 전에 오산지 갔다왔습니다...당근[?] 꽝 꽝 꽝..이죠...
바람이 너무 불고 몸살기도 있는 것같고 해서리...포기하고 야구나 볼겸 돌아 왔어요..

사실...어제 오전에..신갈지 관리사무소 옆 자대쪽도 갔다 왔습니다..꽝이고요...

그래서...오늘은 절대 안간다고 다짐했것만...

바람도 많이 불고...기온도 떨어진다고.........

그런데 새벽 판도라의 비밀상자를 연게 제 잘못이죠.....

골드웜에 로인해 보기....도도님의 오산천 [배스]소식을 보고 말았습니다.

몸살기도 있는데...참자..참자...참아야 한다....다짐하고 다짐하고............

그런데...몸은 벌써 채비를 챙깁니다.....


결론적으로...도도님...제 몸살약..사주이소...책임져요...잉....[울음]

정말 부럽네요...동행님이 올려 놓은 사진을 보고 대충 포인터를 알겠는데...

자세하게...갈쳐주세요...




06.03.19. 11:45
도도
아이런 제가 일요일날 이사를 해버렷습니다 ..
인터넷이 이제 달려지고 글을 이제서야 봣습니다 ..
다음에 가실적에 무작정 따라 가보겟습니다.. [푸하하]
06.03.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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