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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님이 없는 꽃밭 접수하러 갔다 왔습니다..^^

에어복 에어복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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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끝내고 저녁도 묵고

딸기나무랑 시내에 가서 사진도 찾고.

그러고 나니 갑자기 할일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바로 꽃밭으로 갔습니다. [씨익]

석축에 차 대고 딸기는 춥다고 차에서 놀고

멀리 못가고 바로 밑에서 낚시를 시작합니다.

바로 토페도님이 오시는군요.

입낚시 조금 하다 각자의 자리에서 낚시 시작

네꼬, 카이젤, 스웜프 노싱크. 3인치 이카. 를

사용해봤으나 스웜프노싱크와 이카에 약한 입질 두번이 다입니다.[울음]

순간 써스형님과 통화 내용이 생각나서

아~~ 미노우를 써봐야 겠다 싶어 차로 올라가 장비 교환

나도배서님께 받은 미노우 장착 첫 캐스팅후 비디오에서 본것 처럼

트위칭,저킹후 3~5초간 스테이를 주는데 덥석 하더군요..[씨익]

딸기 불러서 찰칵..


    


멀리서 말짱꽝님이 오시네요..

던지자 마자 바로 한수.. 역시 고수는 다릅니다.

또 딸기 불러서 찰깍..


    


이런 저런 입낚시중 운문님 5짜 했다는 소식에 바로 달려 갑니다.

미노우 액션 전수 받고, 던져 놓고 입낚시만 합니다.

그러던중 운문님의 로드가 활처럼 휩니다..

4짜 후반의 튼실한 넘이더군요...


    


역시 고수는..... 먼가 다릅니다..[굳]


이후 가자는 전화 받고 바로 철수 합니다.....

나도배서님이 주신 미노우는 캐스팅중에 불의의 사고로 수장 되었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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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bass
미노우의 입질도 크랑크 처럼 심장은 못 뚜드려도,,폐나,,위는 뚜드리는 묘미가 있지요..[윙크]
미노우 쓰세요,,플로팅 미노우면 괜찮을겁니다,,
뭐~안되면 내가 아끼는 미노우중에 시집보내야쥐,,에어복님한테...후처로,,[사악]
06.03.21. 10:40
profile image
봉정에서 뵙고 반가웠습니다.

박스안에 있는 미노우 세상구경 시켜줘야것습니다, [굳]
06.03.21. 11:02
운문님은 장척에서 잡으시지 왜 금호강에서 잡으실까나.....[사악]
06.03.21. 11:11
고수님들

축하드립니다..

내공의 끝은 어딘가요[굳][굳]
06.03.21. 11:23
profile image
오디오맨님이 그 사정을 알면 용하지 [울음]
06.03.21. 11:26
profile image
운문님 번개늪에서 잡았으면...일등은 따노은 당상인데...[씨익]

나도 미노우 몇개 장만 해야겠습니다.
06.03.21. 11:32
부지런들 하십니다..
이제 잘 나오는가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06.03.21. 11:35
깜님이 상경하시고 나니 바로 꽃밭을 접수해버리 시네요
비린내 충전하심과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3.21. 12:28
아니,에어복님...
달링이랑 시내에 둘이 나가서 그렇게 할일이 없으면 어떻합니까?
그래도 손맛은 축하드립니다![굳]
꽃밭은 이제 내겐 너무 멀어요~
06.03.21. 12:53
그래도 한마리 하고 수장시켜서 다행이네요.
운문님은 간만에 대꾸리 하나 하셨네요...
다음 대꾸리 볼려면 몇달을 또 기다려야 할듯..[씨익]
06.03.21. 22:37
profile image
밤에 모이시는일이 잦아지시는군요...
부럽고로..[미소]
06.03.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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