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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옥계수로 다녀왔습니다.

루어굼팅 18년 전 1259

일주일동안 일하는 시간이 애매해서 낚시를 거의 못다녔습니다.

드디어 쉬는날.. 고향 내려갈 생각은 않고, 준비하고 옥계수로로 향했습니다.

집을 나설때는 별로 추운걸 못느꼈었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진짜 추웠습니다.

환경사업소앞에서 이리저리 캐스팅을 해보았지만, 결국 하드베이트 하나 끈어먹어버렸습니다..

비싼건데... 흑~

분위기전환도 하고, 바람피할만한곳에서 낚시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요기로 이동했습니다... 환경사업소보다 더 위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여기서 오랜만에 배스의 손맛을 느끼고 왔습니다.

저는 아무리봐도 몇짜정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생각 같아서는 한 오짜는 된다고 하고 싶군요

하하하하하

바람만 안불었으면 하루종일 하고 싶었으나, 추위에 이기지못해.. 철수~!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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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굼팅 글쓴이

처음으로 웜써서 잡은 배스입니다..

이전까지.. 웜으로 배스를 잡을수 있을까? 하는 의심까지 했었는데..

하~

06.03.29. 14:55

lovingcare

웜으로 첫수라....^^
축하드려요....[꽃]

06.03.29. 14:58

雲門

웜으로 첫수라.
앞으로 열수 백수 천수 하실겁니다[꽃]

그리고 글 쓰실때 감탄사를 조금만 줄여보세요^^

06.03.29. 15:09

키퍼

웜으로 잡은 첫배스 축하드립니다.[꽃]
낚시하신곳은 토관포인트이고 시즌이 되면 붕어꾼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06.03.29. 15:41

댓글 수정 삭제

말짱꽝

기분전환에 실한 놈이 인사를 나왔군요.
사이즈 가늠하시려면...
미리 낚시대에다가 40과 50Cm선을 테이프 등으로 감아 두시든가...
아니면 손뼘으로 재어 보시면 됩니다.
제 한 손뼘이 22~23Cm 정도 나오는데 고기를 잴 때 두뼘 나오는 놈이 꼭 40 정도 됩니다.
대체로 한 뼘에 20이라고 보면 됩니다.

06.03.29. 15:46

뜬구름

웜으로 첫 수 축하합니다[꽃]

06.03.29. 15:46

댓글 수정 삭제

susbass

포인트 그림 좋~습니다,,[미소]

06.03.29. 18:08

댓글 수정 삭제

헌원삼광

웜으로 잡은 첫 배스 축하 드립니다.[꽃]
이젠 자신감이 생겼겠네요[미소]
저도 처음에 과연 이걸로 배스를 잡겠나 했더랬습니다.
다른 사람들 조행 보면 분명 웜으로 잡았는데 나는 왜 안돼지[글쎄]
하면서 웜을 멀리하고 미노우류만 썼죠...미노우로 잡긴 많이 잡았지만
물속에 수장시킨 미노우만 해도[울음]

06.03.29. 22:10

후배녀석

저는 오히려 하드베이트류가 처음에 믿음이 안갔었는데...
웜으로 첫수 축하드립니다.

06.03.29. 22:23

파란

포인트 좋아 보입니다...
새로운 걸로 잡혔을때 기분도 몇 배 더 좋지요..
축하드립니다..

06.03.29. 23:30

goldworm

축하합니다. [굳]

06.03.29. 23:41

댓글 수정 삭제

벤

사진을 보니 "느문나와"같습니다...포인터가 정말 맘에 듭니다...
배스가 우글우글할 듯....[굳]

06.03.30. 00:27

원로 저원

웜으로는 4" 글럽 웜 노싱크로 첫배스를 상면 했지요.[미소]

축하합니다.[꽃]

06.03.30. 09:57

나도배서

웜으로 첫수..

축하드립니다[꽃]

06.03.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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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을 김C로 바꿔야 되겠군요 ^^ 18

롹엔롹 조회 177005.06.29.10:11

역시 오랜 팔목부상후의 낚시라 비가와도 좋기만 합니다~ 비가와도 배스들은 어김없이 나와주고 푸른색으로 쫙깔린 키큰 이름모를풀들과 물을 바라보니 무진장 좋네요 ^^ 근데 예전 스피너베이트 처음 만들때 망치님에게 샘플을 하나 받고~ 그걸보고 배워서 클립을 이용...
꽃밭 야간 보트낚시--2006.04.22. 19

雲門 조회 177006.04.23.23:42

토요일 퇴근 후 집에 오니 어부인이 몸살이 난 관계로 혼자 쉬고 싶다는군요... 낚시나 가라는데... 뭐 가기 싫은데 등떠밀려 갑니다....좋쿠로~~~~~~~~~~~~[씨익] 잽싸게 보트 주섬주섬 챙기고.. 낚시대챙기고 어디갈까하다가 그냥 가까운 집 뒷 강가 나가봅니다.. 얼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