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소양천]4짜?

일단배우자 1211

0

6


어제 소양천에 가서 웜체비로 텍사스리그 언더샷 등등 해봤지만
별 소득없이 꽝을 받고... 밤세 울분을 참지못해
아침10시가 조금넘은시간에서야 소양천으로 내달렸습니다.
저희집에서 10분거리이기에 열심히 밟앗죠
도착해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스승님한테 배운 텍사스 리그로 다시 도전 역시...무반응 바람에 웜과 라인이 날려
도저희 안되겟드라고요
수초지대 중간에 휭한곳에 스피너 베이트 투척 3번의 케스팅후에
턱!!! 왔다!!!
바로 앞까지 끌구 오긴햇는데 무진장힘씁니다.
라인이 좀 부실한 관계로 불안불안....
겨우 겨우 건져내고 보니 4짜? 일까요?
베스를 건저내서 먹는다거나 기록갱신의 목적으로 낚시를 하는게 아니기에
아직은 초보딱지나 때는거기에 줄자 같은건 가지고 다니지 않기에
기분좋게 사진찍고 아는분이 꼭!!! 베스를 드시고 싶다고 하셧서
꿰미에 꿰어 사진찍엇습니다.
베스...맛잇나요?? 생선종류는 잘 먹지않아서 특히 민물은 ....모르겟는데
한번드셔본다고 가져오라니....가져다드려야겟죠?
매번 윔채비로는 별소득없고 스피너베이트에 길들여 져가는군요
스승님께선 웜체비부터 마스터하고 스피너베이트 등등 하드베이트 베우라고 하시는데..
공유스크랩
6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배스맛 참 좋지요 나도 잡아서 릴리즈 시키진만 때로는 그맛에 반하여 가져와 먹기도 합니다. 일단 껍질을 벅기도 살만 포를 뜬니다.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을 낸후 밀가루 만죽에 옷을 입혀 튀김니다.그냥 드셔도 맛이 있지만 돼지고기로 탕수육 하듯이 돼지고기를 대신 해서 탕수육을 만들어 드시면 육질도 연하고 비린내가 나지않아 맛이 일품입니다.
아이고 [침]넘어가네 중이 고기 맛을 보면 벼르박에 빈대가 없어 졌다나 어쨋다나......
그뒤는 저는 책임지지 않겠습니다.꼭 잡수시고 싶을때 몇마리 가져오셔도 될듯 합니다
06.04.09. 14:59
맛있다는 분도 많고 비린내나서 먹기 좀 그렇다는 분도 많습니다.
공산명월님 처럼 요리를 잘하면 맛있겠지요.
어차피 배스를 들여온 목적이 식용으로 들여온거니까요..
저희 아버지도 드시는데.. 맛있다고 하시네요.
테니스 회원들하고 매운탕 끓여 드시다 남은거 있으면 서로 가져갈라고 하신답니다.

06.04.09. 15:34
깨끗물에서 잡은 배스는 드셔도 좋습니다.
06.04.09. 20:00
저두 나중에 깨끗한데서 잡으면
먹어볼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먹으면 맛있을려나[궁금]
06.04.09. 20:36
작년가을에 낚시대 집안에 모셨다 얼마전 차에 실었는데 소양천배스가 빵이좀 딸린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작년만 못한거 같죠??
06.04.09. 22:45
일단배우자 글쓴이
작년엔 ^ㅡ^ 붕어낚시만 해서 잘모르겟구요
빵은 이 없긴없어요....
베스는 역시 운암이 힘좋고 빵좋구
때깔도 좋던데요
06.04.11. 20:5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깜 조회 119706.04.10.11:3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주말이 왔습니다. 그러나... 금요일... 22:30 경 대구 도착. 꾹꾹 참고 꿈나라로...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집안일 처리하고 겨우 얻은 자유시간... 그러나 시간은 17:00 꽃밭 최상류 미나리깡 입고 진입... 채비는 자라스푹. ...
  • 토요일... 안동가서 보트를 끌고 가야되는 관계로 새벽3시에 출발은 해야 동뜰때 연습을 시작할수있기에 알람을 2시30분에 맞춰놨는데...... 눈을 뜨니 이미...... 5시30분!!! [뜨아] 담배 한대를 물고 잠시 고민을 해봅니다...[생각중] 그냥 연습을 포기하고 오늘 은 장...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17606.04.10.10:18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밀양으로 갔습니다. 북대구에서 남밀양까지 100km로 40여분이 소요되네요. 시간은 단축된 것 같은 데 톨비가 6800원이나 하네요. 평촌잠수교에서 배를 띄우고 상류로 이동.. 바람이 너무 셉니다. 배안으로 물도 들어오고 앵커를 내렸음에도 하류 하...
  • 정보경 조회 119806.04.10.08:00
    5시에 일어날려고 했는데 일어나보니 6시가 넘었더군요..[기절] 오목천 도착하면 6시반.. 학원갈려면 7시 반엔 들어와야 하니까 1시간 가량 시간이 남았네요...[어질] 바빠죽겠는데 앞에 이 덩치가 안비켜 줍니다.[뜨아] 요놈으로 한수 하고 싶어서 30분가량이나 던져봅...
  • blackjoker 조회 130206.04.10.03:13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이번주도 광주행이었습니다. 광주에 있는 친구녀석 얼굴이 보고싶기도 했고 +1녀석이 바빠서 보트를 사고 한번도 못탔기에 녀석이 좋아하는 광주를 택했습니다. 광주를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가면 손맛 제대로고 입맛 제대로이기 때문이...
  • 재키 조회 119006.04.10.00:23
    배싱... 영수와 하늘배서님. 2006/04/09(음3/12), 가랑비(아침), 맑음(오후)/바람없음 시간 : 07:00-07:40, 12:00~13:30 개황 : 수온10도/기온14도(아침), 수온14도/기온17도(오후), 만수위, 흐린물(턴오버) 리그 : 스피너베이트, 네꼬리그 조과 : 3짜1수 요약 ; 춘천에...
  • goldworm 조회 149406.04.09.22:50
    토요일 남쪽 정벌 계획을 세워놓았으나... 금요일저녁 이슬에게 발목이 붙들려서 밤을 지새우다 늦게 일어납니다. 처형댁에 가족들 모셔다 놓고 남쪽으로 달릴까 싶었는데 막상 황사바람을 보니 가기가 싫어집니다. 번개늪에 계신 훅크선장님은 마릿수재미 엄청 보셨다던...
  • 불꽃전사 불꽃전사 조회 132406.04.09.22:46
    지난 4월5일 맨땅님의 빽그라운인 공주에서 대전충청권 입낚시 모임이 있었습니다. 참석인원은 골드웜대전지부장 최남식님, 은둔의 고수 맨땅님, 웃는모습이 정겨운 만년헤딩님, 그리고 허리아픈 저 불꽃전사 이렇게 4명이서 공주에서 입낚시 끝에 4월 9일 소양천으로 간...
  • 장소: 소양천이라고 불리는곳. 모인분들 : 불꽃전사님 가족, 맨땅님과 아버님, 만년헤딩님과 친구분, 최남식과 2명. 채비 : 만년헤딩님의 김밥, 불꽃전사님의 백숙, 맨땅님 아버님의 헛개나무 즙....커~ 힘납니다. 조과 : 마리수 세기가 힘들정도 대략 수십킬로그램정도....
  • 안녕하세요[꾸벅] 프라이드 입니다. 조행기란 보니 다들 대물 하셨더군요[굳] 저도 그럭저럭 손 맛 보고 왔습니다.[흐뭇] 자 우선 8일 오전 대구 가는 길에 장척 찍고 번개 혼내주고 대구 갈 요랑으로 신나게 도로를 달려 장척에 도착하니 연밭 여기저기서 "첨벙첨벙" 추...
  • 눈먼배스 조회 119306.04.09.20:45
    장척으로 달려 갑니다 오늘은 땅콩 진수식 하러 갑니다 초보라서 그런지 자세가 안 나옵니다 불편 해서 애먹었습니다 땅콩 타고 처음 잡은 배스 입니다 첫 캐스팅에 나왔습니다 좋쿠로....[쪽] 연밭주위로 두들기다가 무덤 포인트로 갑니다 어떤 루어던지 주는 데로 받아...
  • 정보경 조회 122606.04.09.20:01
    오늘 점심때쯤 해밀님께 전화 해보니 문천지에 계시다는군요. 부리나케 달려 갑니다. 상류에 도착해보니 차가 안보입니다. 보팅하고 계시더군요.[울음] 상류 수로에서 몇번 캐스팅 해보았지만 입질한번 못받았습니다. 부재지로 옮깁니다.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주고 낚시...
  • mari 조회 122006.04.09.19:41
    오늘도 역시 출조를 했습니다. 오전에 외국인전용단지가 어딘지 몰라 헤매다가 찾았습니다. 1시간가량 하다가 입질만 한번 받고 결혼식이 있어 철수 했습니다. 정말 안타까웠습니다.저의 첫배스가 될수도 있었는데... 그래도 배싱을 하면서 처음으로 입질이라는것을 느낄...
  • 후배녀석 조회 226706.04.09.15:20
    북숭이님, 조나단님, 말짱꽝님,대구배스님, 이홍규님… 이렇게 오후 1시쯤 되어 장척으로 출발 !!!! 왜? 5짜 [배스]잡으러… 아침 피딩은 너무 피곤할거 같고 저녁 피팅을 노리려고 늦게 출발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북숭이님 한수 걸어내시더니 바로 저한테도 달려 들더군...
  • 일단배우자 조회 121106.04.09.13:36
    어제 소양천에 가서 웜체비로 텍사스리그 언더샷 등등 해봤지만 별 소득없이 꽝을 받고... 밤세 울분을 참지못해 아침10시가 조금넘은시간에서야 소양천으로 내달렸습니다. 저희집에서 10분거리이기에 열심히 밟앗죠 도착해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스승님...
  • 달배 조회 118106.04.09.01:12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따뜻하네요 분위기로 봐서는 대꾸리 꼭만날거 같네요 채은아빠님 맛동산님과 장척지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니 11시정도 되는거 같네요 바람은 좀 불지만 부푼가슴을안고 배펴고 출발합니다 채은아빠님 첫수 하는가 했더니 털리고 마네요 조금 불안...
  • 도도 조회 119106.04.09.00:25
    아침에 일을 보고 1시쯤 해서 제 텃밭[물왕지]으로 내 달려 봅니다. 황사가 장난이 아닙니다.. 바로 100미터 앞에도 흙먼지 일듯 끼여 있습니다 사실 이런 날씨에 저런 공기를 마시면서 낚시를..... 해야죠 [푸하하].... 첫 캐스팅은 다이소에서 저가로 구입한 바이브레...
  • 옥계에서 청도까지
    누더기도사 조회 119206.04.08.22:51
    배스낚시한번도 안해본 친구가 낚시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데려간곳은 옥계천 외국인단지 밑 포인트이고 필드에 젊으신분이 혼자 낚시하고 계시네요. 도착시간은 10시 30분 바람심하게 불고 황사가 장난아니군요. 여튼 상황이 영 아닌거같고 몇번캐스팅해보고 안되겠다싶...
  • 똘똘이 조회 118406.04.08.21:40
    똘똘이 신포리 다녀왔습니다.. 황사가 심한 가운데 홀로 낚시를 했습니다... 15수 했습니다....채비는 지그헤드/미노우.... 사진 올라갑니다..... 오전 9시30분경 도착... 새로 정비된 바지.... 김지흥님께서 협찬해 주신 배........빨간배가 없어져서 급!협찬 들어갔습...
  • 혼자서 골드웜의 정보를 뒤져가며 만든 루어들... 결코 하루라도 그냥 방치해둘수 없어 모두 집합시켜 물가로 테스트... 테스트?? 그거 보단 손이 근질 근질해서 도저히 가만 있을수가 없네요 첫번째 캐스팅..오우....움직임 좋고.. 두번째 캐스팅...색깔이 넘 밝은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