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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09-오목천

탑워터뽕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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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가까운 오목천으로 운문님에 가이드설명을 듣고

일요일 오전 냅다 달립니다.

잘몰랐던곳이라서 부랴부랴 도착하여 첫캐스팅에 바로 물고 늘어지는 4학년[배스][깜짝]

오늘 대박이다라는 느낌...[사악]



이후 너무나도 조용...[쳇]

좀더 상류로 올라가니 붕어낚시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셔서 다리에서

플로팅 미노우를 꺼내봅니다.

영상물을 보면서 눈으로 익혀뒀던 테크닉을 구사해봅니다.

그러니 다시 나와줍니다.[헤헤]



찍사가 급하기 찍느라 ...[헉]

아침밥도 못먹고 나서서인지 배도 고파오고 오후에 약속이있었던지라 손맛을 보고 철수합니다.

설명해주신 운문님 [꾸벅] 덕분에 손맛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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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 오목천조황이 별로였다는데 다행입니다.....

언제 그 쪽 갈때 함께해요..
06.04.10. 18:30
탑워터뽕 글쓴이
쟈니님께서는 출조안하셨습니까?
[꾸벅] 운문님 덕분입니다.
06.04.10. 19:33
찍사가 급하게 찍었다는데 모델이 워낙 연출력이 좋아
따라하고 픈 모습이 된것 같습니다.
06.04.10. 20:29
축하드립니다...
연출하지도 않은 액션인데 사진이 자연스럽네요....
오목천 오목천 하는데 오목천의 어디를 가시는지
궁금합니다...
밝은 웃음 보기 좋습니다...
06.04.11. 00:44
탑워터뽕 글쓴이
DC아직까진 간수 잘하고있습니다.[사악]
오목천은 싸이판온천쪽과 그상류쪽입니다. 최근 공사가 진행중이라 그런지
물은 많이 없던데요?
06.04.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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