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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안동 대리만족

susbass 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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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접어든 첫주에 안동 2박2일 낚시 투어를 계획하고 모든 주변의 공작을 폈지만
꽝"으로 돌아가고.

다 떠난 빈자리에 서서 붕어바위,,경안천,,중백지.송전지를 염두에 두고  위안삼아,
배스 낳짝 한번 보고자
주말을 몸부림 쳤건만.

일요일 새벽에 당도한 송전은.1시간만에,졸음과 억울함으로 페이스를 잊고
쓸슬히 해장국으로 내장을 쓸어내렸습니다,,

오늘 본 안동의 만땅은 염장의 도를 넘어..
다음주를 주무르는 마눌님의 손바닥 만큼.애절했으니..

기필코 가리라,,기필코..하루짜리 안동을 휘젓으리라..
다짐을 햇건만,,

다음주는 집안행사라,,또 못가고,,가까운 고삼이나 불지피자 생각으로 대리만족 ..대략만족"으로 갑니다

안동 대꾸리,,대가리가 무지큰 [배스] 구경한번 들어갑니다,,












































최원장님과 같은 하늘,같은 안동에 있었으니,,
페턴은 비슷했을 것이고,,
특이한 것은 쉘로우 크랑크에 역시 반응이 좋았다는..

릴링을 생각보다 1.5배 빠르게 운용하였다고 하는군요,.
미노우와 쉘로우 크랑크,어떤 합궁이 있었는지..[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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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컥!!
믿기지 않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06.04.11. 01:55
안동은 항상 한방이 있으니
갈때마다 조황이 안좋았어도
항상 기대됩니다.
엄청 나네요
06.04.11. 01:57
배스렉카
때를 아는 노련한 사냥꾼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s/b님 ,, 좋은날 있겠지요 ,, 힘내시라요 [씨익]
안동배스 역시 [굳] 입니다.
What A Wonderful World
06.04.11. 07:34
profile image
그래도 아직 일기가 불순하니 땅콩으로는 엄두가 안나니 참을수밖에요..

멋지네요.
06.04.11. 09:41
에구 미워라..[아파]
토요일에 저렇게 많아 잡아내시니깐 일요일날 잘 안나왔군요...[버럭]
역시나 토요일 조행하시는 분들은 미워요...[외면][씨익]
제가 일요일에 안동들어가기전에 들은 토요일 상황은 아주 좋았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저의 기대가 너무 컸는지 기대만큼은 아니었습니다...[울음]
06.04.11. 09:52
도도
안동에 청년[배스]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조금은 걱정스럽습니다 ..

사냥꾼 이라는 단어 ...적절하게 어울리는 조행이신것 같습니다 [굳]
06.04.11. 09:58
키퍼
저 많은 배스를 양손으로 들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씨익]
06.04.11. 10:46
문향
대리만족이 안되는군요.[헉][울음]
06.04.11. 11:06
히히...susbass님도 마눌님 눈치를 보시는 군요...[씨익]
그나 저나...안동 대단하네요..운제 나도 저런 넘[배스] 잡아 보나요..
06.04.11. 11:50
susbass
벤님/액션입니다,,[미소]
대리만족이 ,,대략난감 이되어 버렸군요,,
06.04.11. 20:46
profile image
역시 안동 입니다.
갈수는 없지만 볼수는 있어 행복한 사진입니다.
누가 잡으면 어떻고, 크기가 크던 작던 상관있겠습니까
서스배스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06.04.12. 12:04
안동은 우리 배서인들의 기쁜입니다...축하 드립니다...
06.04.12. 16:25
profile image
안동 한번도 안가봤는데
꼭 가보고 싶어 지네요[굳]
06.04.12. 18:28
대단한 염장[아파]

대박 조행기 부럽습니다[짝짝]
06.04.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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