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비린네들 청도 다녀 왔습니다...

에어복 에어복 1593

0

23
주말 문천지에서 보팅을 계획하였으나.

바다수준의 파도와 바람때문에

포기하고 신제지 , 내린교 들렀다가.

청도 다녀 왔습니다..


신제지에서 딸기.. 여기도 바람이 장난아니더군요..

낚시는 못하고 2%님 일행분들 만나 점심묵고 내린교 갔다 청도로 피웅~~






보에서 하류쪽으로 수초 빠짝 붙여서 한마리 올렸습니다.

지그스퍼너. 훌라그럽..





하류쪽으로 이동 하였으나.

바람때문에 입질은 고사 하고 라인 챙기기 바뿝니다..

고평교 다리에서 하류쪽으로 스피너베이트로 한수 올리고..

달배님과 빤스도사님은 멋진후킹이후 라인이 터지네요.

힘이 장난 아니랍니다..

바람도 불고 춥기도 춥고 해서 철수 하자.. 하여 경산으로 향하던중

빤스도사님의 '초보들의 손맛터' 설명에

원탕 밑에 조그만 저수지에서 잠시 담가 봅니다..


비린네들...




빤스도사님..




딸기나무님..




잔챙이의 시원한 입질보고

원탕으로 한번 올라 가 봤으나 물이 완전 빠진상태더군요..

이후 철수 합니다..


지금은 그날 바람을 많이 받아서 인지 감기몸살로 콜록콜록합니다....[울음]
공유스크랩
23
청도... 한번 가야지 한번 가야지 생각만 하고선 못가고 있네요 [슬퍼]

손맞소신거 축하 드림니다 [꽃]
06.04.18. 11:57
빤스도사님 배스 사이즈가
모자의 그림보다 더 작아요~~~
06.04.18. 12:17
profile image
정말 저원님 모자에 나오던 배스들같구먼.....

고생햇어요..
06.04.18. 12:18
profile image
[흥] 청도천에서 고기는 못잡아도 고기 먹은 이야기는 빼고...[흥]
06.04.18. 12:32
mk
[꽃]비린내 회원님들이 반드시 알아 두셔야 할 것![꽃]

빤스도사님보다 큰 배스를 잡으면 절대로 소문을 내지말고 살짜기 풀어 주이소!

와?
....빤스님이 싫어하니까~[울음]

아무리 대꾸리를 잡고, 마릿수 조황이 좋아도
뒤에서 소리안나게 박수치고, 소리안나게 웃어야 됨미더!

빤스님의 앞에서는
늘~ 인상을 쓰면서 "아~ C~ 와 카는고야~ 짜증나구로~"라는 멘트를 날리며
가끔 "무슨 채비를 씀미꺼? 나는 억수로 안되는데..."라고
알랑방구를 까면....

우리 빤스 사부님은 대끼로 좋아함미더~.[흐뭇]
.
.
.

mk는 그런 '알랑방구'를 깔 줄 몰라서
팍! 쌔리 찍힜삤다 아임미꺼![울음][울음][울음]

낚시도 mk는 절때로 안 델꼬 댕김미더!
달배님하고만 댕기데예~.[울음]


06.04.18. 12:34
선생님의 심리전엔 이제 안넘어갑니다...[흥]
06.04.18. 12:42
따라갈걸...............안따라가서 꽝 맞았네요...[울음]
06.04.18. 13:15
2%
오디오맨님! 끄리사냥님과 가신후에 대박이던데... [푸하하]
배스는 수초아래에 소복히...
근 20여수... 음... 실력이겠죠~ ^^
06.04.18. 13:58
문향
표정들이 너무 밝아 보여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꽃]
06.04.18. 14:48
비린네? 어디서 나는지요??
저 쪼매한 배스서 비린네가 날런지~ [외면]
젖비린네라면 몰러도. [헤헤] 에어복님 딸기님 빤스님 달배님~ 한분 더 않보이는데요??
배스보다 사람얼굴이 더 좋은 조행기입니다. [꽃]
06.04.18. 15:12
profile image
비린네 ? 비린내... [사악]

낚시도 못가니... 이건 원... 성격 버립니다요... [울음]
06.04.18. 15:52
깜님 울지마여
쬐매한거 잡고 좋아하는 비린내들
좀 측은하지 않나요 (앗 이말 괜히 했다)
06.04.18. 15:56
일요일 바람도 많이불던데.... 그래도 즐겁게 보이네요.... [미소]
06.04.18. 17:54
눈먼배스
애써 [외면] 할려고 해도
꽝 맟은 기억이 자꾸 납니다.....[울음]
06.04.18. 19:21
susbass
오랜만에 보는 조직원들 입니다,,[미소]
06.04.18. 19:32
바람이 그렇게 부는데 출조를 다하시고[기절]

손맞까지 보시고 직입니다...[꽃]
06.04.18. 21:31
참내 비린내 조직에 몸 담아 본지도 어언 몇달이 다되어 가네요..........[울음]
06.04.19. 00:54
profile image

문천지와 신제지에서 헤메더니...

청도에서 다들 손맛 보셨네요..[굳]
06.04.19. 09:44
저도 그날 워낙 손맛이 간절해서 원탕밑 조그만 저수지 생각이 나더라구요~[씨익]
06.04.19. 10:3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루어굼팅 조회 118306.04.20.04:10
    안녕하세요.. 루어굼팅입니다.. 18일날 처음에는 오로지로 갈려구 했었는데.. 그날따라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더군요.. 옥계에 바람한점 없는날도 차가운 바람이 불어대는 오로지로 갈려니.. 왠지모를 부담감에.. 두만지로 가게 되었습니다. 두만지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
  • 저원 원로 저원 조회 178006.04.19.21:48
    버즈킷 & 노싱커...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어제 저녁에 퇴근 후 옷 갈아입고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 칠곡 서리못으로 가고 있는데 노싱커님이 전화가 오네요? [흐뭇] 노싱커님은 대명처럼 노싱커 채비로 시작하고 저는 올 겨울에 푹 빠져버린 다운샷 채비로 ...
  • denver 조회 127706.04.19.19:53
    얼마전 15일 석상민&최석민 프로님과 친한 형님 몇분과 대호만 다녀왔습니다 이제서야 조행기를 올리네요[푸하하] 이른 새벽에 도착해서.. 해장국 한그릇 먹고. 동이 막 터오기 시작할때 부터 시작했습니다. 대호만.. 정말 넓습니다.. 제방에서 바라보면 수평선이 보일정...
  • 비바람이 몰아쳐도 낚시는 계속된다.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씨익] 오늘 날씨가 정말 이상합니다. 비가오다 바람불다 맑았다. 이놈무 하늘이 미쳤나?[궁금] 5시 30분쯤 잠시 회사 뒤에 있는 구천지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도착하자 마자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헉] ...
  • 20060418 송전지
    재키 조회 117806.04.19.11:35
    2006/04/18(음3/21), 21:00-23:00 날씨 : 기온16도, 흐림, 산들바람 개황 : 수온14도, 배수중, 맑은물 채비 : 네꼬리그 조과 : 2짜1수 요약 ; 가용한 정보망은 최대한 활용하자 ---------------------------------------- 까실함이 사라져가는 엄지손가락을 어루만지다가...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19206.04.19.09:39
    출근해서 자리에 앉자마자.. 쿠르릉...천둥에 번쩍번쩍..번개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네요. 오늘 아침에는 오목천에 가 봤습니다. 주차하는 데 본류에서 많은 라이징이 보이네요. 아싸... 오늘 대박이다. 연안에 다달으니 배스라이징이 아니고. 붕어들이 산란하느라 바쁜...
  • 오산찜닭 조회 123106.04.19.06:14
    -일시: 17, 18일 야간(주간은 모름) -수온: 상류쪽 15도(계속 상승중) -특이점: 물빼기 시작하여 상류보 수심 30cm 수준. 화장실 앞에 좌대 공사중으로 보임 -조황: 잔챙이들의 숏바이트에 짜증만땅. 그래도 대물은 있다(보와 송전제1교 사이 드러난 수초지대) 주변에서 ...
  • 일시;4월18일 새벽1시경 장소:학포 수로 로드:지루미스bcr803 릴 :콘퀘dc100 채비:핫도그 빨간색 펄 훅 : 가마카츠 5호 11시에 사무실을 마치고 가까운 학포수로로 갔습니다 매번 저에게 실망을 시키지않는 곳이라서 학포로출발하엿습니다 학포돌밭으로 말씀드리자면 지...
  • 안녕하십니까.... 지지난 주 장척과 지난주 문천지 태풍속 보팅을 한꺼번에 올려야 하는 상황이네요.. 저의 게으름에 홀로 자학을 하며...[꾸벅] 우선 저번주 토요일 ... 오후 회사 마치고 북성님과 강창교에서 잠~시 보팅을 했습니다. 저는 계속 1짜~2짜의 괴롭힘에 망...
  • 가족사랑 조회 119806.04.18.17:58
    시간: 05:20 ~ 07:20 장소: 현식이네에서 시작 논길따라 관리사무소까지 채비:1/8 지그헤드,1/16네꼬 조과:20한수,43 한수 =============================================================== 내일은 비가 온다고해서 오늘 아침조행을 하기로 신갈지로 나갔습니다. 두번...
  • 문향 조회 129006.04.18.14:46
    내일 비가 온다는 예보를 듣고 잠깐 다녀오리라 마음 먹은 곳이 만만한 오산천입니다. (올해 전적상으로 사실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미소]) 채비의 다양한 시도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가도 막상 입질이 없으면 나도 모르게 익숙한 채비를 슬그머니 준비하곤 하는데 오...
  • 주말 문천지에서 보팅을 계획하였으나. 바다수준의 파도와 바람때문에 포기하고 신제지 , 내린교 들렀다가. 청도 다녀 왔습니다.. 신제지에서 딸기.. 여기도 바람이 장난아니더군요.. 낚시는 못하고 2%님 일행분들 만나 점심묵고 내린교 갔다 청도로 피웅~~ 보에서 하류...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35306.04.18.09:21
    아침에 신지(새못)에 다녀 왔습니다. 아직 큰 놈들은 보이지 않네요. 주말 쯤에나 한번 돌아다녀 봐야 겠습니다. 다들 바쁘고 알차게 보내시지요.. 주말 지나면 얼굴 자주 드리댈 수 있도록 할께요.. 남은 한 주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세요.[미소]
  • 안녕하세요.. 루어굼팅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적는것 같네요. 요즘 일에 치이다보니 제대로 낚시도 못다니구, 참기 힘들었습니다. 쉬는날에 집에 가는것도 포기하고, 배스사냥에 임했습니다... 옥계 토관포인트 약간 위쪽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토관포인트에 요즘 공...
  • blackjoker 조회 136706.04.17.14:40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백수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헤헤] 아마 한동안은 최대한 빈둥거리면서 백수생활을 만끽하렵니다. 오늘 아침은 낚시를 배우고 싶다는 거래처 실장님과 함께 송전다녀왔습니다. 조과는 2짜 두마리로 썩 좋지 못했습니다만 곧 환자될듯 합니다...
  • 훅크선장 조회 128306.04.17.13:45
    토요일 보팅 하리라 마음먹고 작업실에서 보트 챙기려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 시간도 짧고 해서 그냥 워킹 하리라 마음먹고 봉촌수로(하빈)를 택해읍니다. 수위는 올랐는데 반응은 영 아니올시다. 탑워터, 네꼬 , 스피너베이트 무반응 이동합니다. 좀더 하류(낙동강과 만...
  • 저원 원로 저원 조회 126906.04.17.10:32
    복귀 신고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지난주에는 영천에서 때 아닌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 나이에 일주일간 책상에 앉아 있는 것도 고역인데 시험까지 치내요.[뜨아] 눈치고 염치고 뭐고 없습니다.....[푸하하] 그냥 알아서 시험은 잘 치뤄서 수료증은 받...
  • 안녕하세요 [꾸벅] 토요일 출근하니 아주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고있섰습니다 바로... 계획되있던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 특근이... 무산되었다는... [씨익] [푸하하] 게다가... 식당에서 사정이 생생겨 점심을 못준다네요... 이런... 반가운 소식이 [푸하하] 고로 토요일 ...
  • 서영 서영 조회 255706.04.16.22:17
    클럽 멤버들과 상품이 걸려있는 조행이 있어서 새벽 안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수멜지역을 도모할려다가 보트 내리기 어려워, 주진교로 갔습니다... 새벽 5시50분 ... 270, 330 보트를 띄우자마자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 새벽부터 강풍이니...앵커가 소용없는 경...
  • susbass 조회 131506.04.16.22:05
    안녕하십니꺼,,,[꾸벅] 오랜만에 워킹의 진수인 기동력,여러포인트 가보기,,낭만반 커피조금의 배싱을 했습니다,, 이상 기동력 있는 조행기를 위해 경어를 잠시 생략하겠습니다,,[꾸벅] . .. 05시출발,,45번도로를 타고 내 달린다,, 늘 그렇듯 이도로 아우리 토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