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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산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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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 18년 전 1290

내일 비가 온다는 예보를 듣고
잠깐 다녀오리라 마음 먹은 곳이 만만한 오산천입니다.
(올해 전적상으로 사실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미소])

채비의 다양한 시도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가도
막상 입질이 없으면 나도 모르게 익숙한 채비를 슬그머니 준비하곤 하는데
오늘 역시 웜으로 시작해서 신통치 않다 싶으니
스피너 베이트를 꺼내 들게 되더군요.

다행히 40이 조금 넘는 면꽝의 단마리 조과 ...

조금 더 시간적 여유를 갖고, 조과에는 연연하지 말자는
항상 똑같은 되뇌임을 하며 돌아왔습니다. [부끄]

혹시 그럴 듯 해 보이지 않을까 해서 흑백으로 올려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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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오래된 추억속의 사진을 보는것 같습니다.
흑백효과 [굳]입니다.[씨익]

06.04.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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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한마리면 충분합니다. [굳]

06.04.18. 14:53

에어복

흑백.... 멋집니다.

06.04.18. 15:23

훅크선장

역시 사진은 흑백입니다.

06.04.18. 15:57

조나단

4짜 축하드립니다.......[꽃]

06.04.18. 17:54

가족사랑

저도 오산천 한번 가고 싶어지네요...
축하축하...

06.04.18. 18:03

오산찜닭

일단 축하드리고요...
지가 오산사는데...오산천에도 베수가 나온단 말입니까?? 럴수가...

06.04.18. 19:20

susbass

그럴~듯 합니다,,[미소]

06.04.18. 19:31

댓글 수정 삭제

순금미노우

흑백의 사짜 축하드립니다...[꽃]

사짜 한마리면 [굳]이죠[헤헤]

06.04.18. 21:28

원로 저원

까만 4짜배스 축하 합니다.[꽃]

프로필 사진이 멋집니다.[짝짝]

06.04.19. 09:42

나도배서

축하드립니다[꽃]

"현재 49 ...
코 앞인 줄 알았던 50이 멀게 느껴집니다." 이말에 저도 공감합니다
그러나 금방 5짜가 다가올 겁니다.

06.04.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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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6-안동 56cm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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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신갈지,조행,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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