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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평광입니다.

정보경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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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좀 살아서 짬이 잘안나는 군요.
할 수 없이 시간나는대로 아침 저녁으로 던지고 있습니다.

장소 : 평광 느믄나와
시간 : 7시~8시

바람이 엄청시리 불어대는 바람에 별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의외로 나와주더군요,
오늘의 주력채비입니다.


[배스]들에게 어떻게 어필할진 모르겠지만 지느러미가 맘에 들더군요.
저크베이트보다 무게감도 있어서 색다른 맛이 납니다.



싸이즈는 고만고만 하지만 입질감은 좋습니다.
폰카라서 화질상태가 안좋근요.






배가 빵빵한 4짜도 한수 올라와 줍니다.
낚시하면서 이렇게 앙탈부리는 놈은 또 첨이네요,.
엄청 털어대고 발앞에까지와서 드렉 째고 나가더군요. 좋쿠로[씨익]
근데 희안한게 요놈 요기 살면서 한번도 안잡힌 모양입니다
입이 깨끗합니다




그럼 이만 짧은 조행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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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험상 작지만 앙탈부리는 배스가
크고 그냥 딸려오는 놈보다 더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는 것 같습니다.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꽃]
06.04.20. 20:55
바람이 태풍처럼 휘몰아치는데 손맛보셨다니[굳]
축하 드립니다[꽃]
06.04.20. 20:58
배싱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물가에 갔다가 바람땀시 포기 하고 돌아왔는데영...[꽃]
06.04.20. 21:02
역시 부지런한분께... [배스]들이 계속 올라오네요^^

참... 소심한배스님 엄청엄청 많이많이 축하드립니다...

보경님도 [굳]
06.04.20. 21:59
profile image
6번째 사진에서 배스의 눈빛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아이고 무서버라~
06.04.20. 23:34
병원에 계셨군요.... 잘계시나 싶었는데...
여전히 혼자서 부지런한 조행이십니다.....[꽃]
손맛도 축하드려요.[짝짝]
06.04.21. 00:13
병원이라~~~ [헉]

그렇지 않아도 얼굴이 좀 부어보이는게 [생각중]

어데가 아픈겨?

운동삼은 배싱은 건강에도 좋을듯 싶은데,,, 날씨 좋을때 하이소...

황사 먼지나 황사비 올때는 좀 참고...[씨익]
06.04.21. 08:55
profile image

간만에 배스얼굴 보아서..
건강이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간만의 조행 축하드립니다[꽃]
06.04.21. 09:14
profile image
마이 부럽군요..
하지만 건강챙기시게 잠시 휴식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06.04.21. 09:33
4짜 축하드립니다..
아침에 많이 춥던데요...
06.04.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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