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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지]그까이꺼 5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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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56cm입니다..이러면 저도 그까이꺼 5짜 대열에 합류하는 것인가요?[생각중]

아침운동 삼아..그리고 내일의 고삼 보팅을 위하여 가벼얇게 아침조행 다녀왔습니다.

신갈지 하나연수원 포인터를 다녀 왔는데..아직도 수위가 높아 진입하기가 좀 그렇더군요..

그렇다고 진입 안할 수도 없고..사뿐히..진입한 결과..아무도 없이 저 혼자 달랑있네요..

눈앞에 엄청난 넘[배스]들이 라이징하고 있는데도..입질은 하지 않네요..장소가 좁아..

사이드로 캐스팅하니..라이징하는 쪽에 미치질 않네요..입질 한번 못 받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 하수처리장쪽으로 가서 캐스팅해보니..이건 배스입질이 아니고..

대물잉어 입질이 들어 옵니다..눈앞에 엄청난 잉어들이 떼거지로 라이징하네요..무섭네요..

뭐..잉어면 어떻노..딱 한마리만 잡고 출근해야제 하고 생각하는 중에 "턱"하고 큰 돌에 부딪히는

느낌이 옵니다..혹시 하는 느낌으로 살짝 로드를 들어 올려 봅니다만..분명 돌에 걸렸네요..

시간상 라인을 터뜨릴 생각으로 손을 라인을 감고 당겨보니..뭐 묵직한게 딸려 옵니다..

혹시
.
.
.
.
움직인다...아싸라...

그런데..이 넘이 뭡니까? 메기가 올라오네요...잉[울음]

좀 생긴 것도 그렇고 손으로 잡기가 겁나네요..대충 바닥에 놓아두고 폰카 한장 찍습니다.
그리고 사이즈 측정...56cm..

이러면 저도 그까이꺼 오짜 대열에 합류한 거 맞나여??[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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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색깔이 거무틱틱합니다.

56축하드립니다[꽃]
06.04.21. 11:28
오짜조사 축하 드립니다..

메기 생긴게 좀 그렇지요..

06.04.21. 11:33
catfish, 저도 예전에 걸어보았는데
만지기도 징그럽고, 이빨은 왜그리 무서운지...
게다가 끈끈이 같은 것이 라인에 뭍어서...
반갑지 않은 손님이었습니다.
06.04.21. 11:43
벤님 인정합니다.

이제 벤님을 잡어조사로 인정합니다.[씨익]

벤님 56cm 메기 축하드립니다.[꽃]
06.04.21. 12:23
profile image
너무 대단하세요~~~~~~~~~~~~~~~~~~
전 추워서 나가기도 싫던데..
06.04.21. 12:32
뜬구름
편식은 금물~ 축하드립니다[미소]
06.04.21. 12:46
5짜..정말 축하드립니다..
그것도 매기로..[짝짝]
06.04.21. 17:14
벤님의 활동이 엄청 두드러지시네요!!
제 몫도 좀 남겨 두세요.. [씨익]
06.04.21. 17:43
5짜 매기 축하드립니다.[꽃]
매기가 거시기 하게 보여도 매운탕은.....[굳]

06.04.21. 18:57
부럽습니다. 전 아직 베스낚시하면서 타어종은 한번도 걸어본적이 없는데
^ㅡ^ 맛잇겟네요 메기매운탕!!
그러나~ 메기매운탕에 빠가(빠가사리?)가 들어가지 않으면 진정한
매기매운탕 맛이 안나온답니다.
06.04.21. 21:14
goldworm
수염까지 빼면 6짜됩니다. [굳][헤헤]
06.04.21. 23:18
도도
오호 제 메기 싸이즈 넘어 셔셨군요 [씨익]

축하 합니다 하하..
06.04.22. 00:18
글쓴이
감사합니다..[꾸벅]
담엔 그까이꺼 배스 5짜로다 인사드리겠습니다...
06.04.2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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