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신갈저수지(좌대포인트)

同行 1680

0

24
지난주 송전에 갔었습니다.

좌대쪽 잉어의 산란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헉]

그래 여기야!

네꼬, 스프릿샷, 텍사스리그, 노싱커, 언더리그, 스피너베이트 많은 채비를 사용하여 보았습니다.

바닥에 깔았습니다.

중층을 공략하였습니다.

표층도 공략하였습니다.

호핑.

저킹.

트위칭.

리트리뷰.

데드워밍.

여러종류의 웜 과 칼라…….

결국 송전지에서 패턴 찾기에 실패하여 숏바이트 3회에 “꽝” 이었습니다.
.
.
.
.
.
.
.
.
.
.
.
.
.
.
.
화요일 출조 계획 없이 있는데 월요일 저녁부터 화요일 정오에 걸쳐서 문자메시지와 전화가 왔습니다.

형님 낚시 갑시다.

신갈인데 가시죠.^^

문자 메시지 2통과 3~4회에 걸친 도도님의 전화에 결국 무너져 도도님께 전화해서 조금 늦게 갈 것 같다고 말을하고

일과를 마무리하기 시작하였습니다.(중략)
.
.
.
.
.
도도님과 저녁을 먹기 위하여 식당에 들어가서 삼겹살에 식사를 하면서 어디로 갈까 생각중 신갈저수지 좌대 포인트 쪽이

떠올라서 도도님께 이야기를 하니 어디든 좋답니다.[궁금]

밥을 먹고 나와 좌대 포인트에 도착하니 10시쯤 된 것 같습니다.

스피닝 채비 하나만 들고 들어가 패턴을 찾기 위하여 여러 채비를 사용하여 봅니다.

스피너베이트, 라이트 러버지그에 3인치 호그웜, 네꼬 어떠한 입질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수심은 얕고 밑걸림은 심하여 채비 손실도 많습니다.[헉]

채비의 손실을 줄이기 위하여 노싱커에 게리 테일을 사용하여 캐스팅에 잠시 후 도도님 한 마리 걸어 올라옵니다.

바로 저에게도 입질이 들어와 훅셋에 바로 한 마리 찾아와 반겨줍니다.

이후 느면 나와 는 아니지만 느면 바로 숏바이트의 입질이 들어옵니다.

나오는 사이즈는 2짜에서 5짜 까지 사이즈도 다양합니다.







잠시 후 게리 테일 체리씨드, 워터멜로 칼라 두 종류의 웜이 떨어져서 줌 씨테일로 체리씨드로 채비를 묶습니다.

역시 느면 입질입니다.

입질의 형태는 숏바이트입니다.

노싱커에 지친 나는 스플릿 샷으로 교체하여 캐스팅을 하니 많은 입질이 들어옵니다.

채비의 손실이 있는 관계로 작은 사이즈의 바늘을 모두 소비하고 3/0 훅에 줌사의 씨테일을 사용하여

스플릿 샷을 하고 있습니다.

씨테일웜에 3/0 훅을 사용하여 보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3/0 바늘도 1개 밖에 남아 있음에 놀라움과 웃음 밖에 나오지를 않아 혼자 웃으니 옆에서 도도님 왜웃는지 물어 봅니다.

얼마 후 숏 바이트의 입질에 챔질의 시기를 잡기 위하여 잠시 기다리니 다시 한 번 숏바이트가 들어옵니다.

훅셋을 할까 생각하다가 한 템포 시간을 주어 훅셋........

히트입니다.



배스가 치고 나가고 라인이 터질까 걱정입니다.(스피닝에 감겨 있던 얼마 남지 않은 6파운드 카본라인을 밑걸림

수차례에 끊어내고 5파운드 모노라인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힘들게 끌어 올리니 얼굴에 회심의 미소가 번집니다.

잠시 후 도도님에게도 소식이 왔습니다.

라인을 차고 나가고 난리입니다.



사이즈에 대한 많은 기대감에 잠시 후 올라온 사이즈입니다.

결국 준비하였던 모든 바늘 다 소비하였습니다.

그날 사용한 게리 테일 웜 10개, 씨테일 20개 쯤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만큼 밑걸림 심하더군요.

채비 손실이 있었던 만큼 조과수 각각 10여수씩은 한 것 같습니다.

신갈저수지 나에게 루어 낚시를 가르쳐준 처녀지 이면서 나에게 항상 어머니의 젖가슴처럼 포근함을 안겨주는

배신을 모르는 저수지입니다.
공유스크랩
24
문향
꽝 조행기를 기대했는데 ....[흥]
두 분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하하]
06.05.03. 14:30
同行 글쓴이
문향님 스간 나실 때 한 번 갔다 오세요.

정말 느면 입질 받습니다.
06.05.03. 14:33
아~ 꽝이 아니였군요.[헤헤]
그래도 손맛을 봤으니 좋으시겠었요.
요즘 짬낚시만 한답니다.
그래서 거의 잔챙이랑 놀고 있습니다.
어제도 두자리 수로 놀았는데 ...[사악]
즐거운 시간되세요.
06.05.03. 14:51
同行 글쓴이
미니배스님 저 조행기 없으면 인정하지 않는것 아시지요.

빠른 조행기 부탁드리고요.

가조모두 건강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이번 봄 소풍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보고 싶은 얼굴이군요.
06.05.03. 14:53
[굳]
밑걸림에 고기까지 안나오면 [사악]
고생많으셨습니다. 사이즈가 아주 멋집니다.[꾸벅]
느면나와 조망간 타작될듯합니다.[헤헤]
06.05.03. 15:05
쪼리뽕
아니 정말 연락않주실겁니까?.....이거 안되겠네....[흥]

도도님도 너무하십니다....막 잡으셔도 되는겁니까?

하여튼 조만간에 뵙고 따지겠습니다....[씨익]

06.05.03. 15:10
쪼리뽕
저또한 '형님 낚시갑시다~~ 신갈인데 가시죠^^ 보내드려야 겠네요...
06.05.03. 15:11
키퍼
두분 손맛 많이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느믄 입질 합니다....[굳]
06.05.03. 15:13
동행님 배스들고 있는 사진 오랫만에 보는것 같네요
대구리 축하합니다.
06.05.03. 15:18
同行 글쓴이
신갈저수지에 대한 TIP
신갈저수지 어제 바람이 있어서 물이 뒤집어 질것을 예상하고 들어갔으나 예상이 적중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신갈저수지의 물이 많이 맑은 관계로 낮의 조행 보다는 야간 조행이 조과를 만족시켜 줄 것 같습니다.
신갈저수지 배스들이 산란철에 들어서서 모든 배스들이 쉘로우지역에 붙었습니다.
제가 신갈 저수지를 권하여 드린다면 관리소 포인트에서 제방 취수탑 라인에 산란장이 많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이 산란장을 찾는다면 후회 없는 출조가 되리라 믿습니다.
06.05.03. 15:28
풍성한 조과 축하드립니다~[꽃]
저는 이제 평일조행은 물건너간듯 싶습니다.[울음]
그저 골드웜분들 사진보면서 배만 아파해야할듯 싶어요~
06.05.03. 15:37
동행님...
가실때 저도 끼워주세요.
두분만 손맛 보시면 [외면]삐집니다.

조행기 보고나니 출근전 조행 하였지만
야간조행이 마구 당기네요.
아~ 또 무리를 하여야 할까나???
06.05.03. 15:45
쪼리뽕
그럼 내친김에...오늘저녁에~~~~[씨익] 또 들이대나요..??
06.05.03. 16:09
profile image

윗부분만 보았을 때 꽝인줄 알았는 데..

아래로 내려갈수록 압박이 심하네요[씨익]

두분 축하드립니다[꽃]
06.05.03. 16:23
도도님의 꼭이순신장군 같습니다...[씨익]

두분 수고하셨습니다.....[굳]
06.05.03. 18:18
goldworm
작은배스보다는 큰배스가 동행님과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꽃]
06.05.03. 22:07
susbass
유비 장군,장비 장군,,같습니다,[미소]
늦은시간 동행님의 조행 간만이군요,,~!
안전조행하세요,,[꽃]
06.05.03. 23:26
어쩐지 어제 너무가고 싶었는데 생일이라고 마눌님이 미역국 끊여 준다고 일찍 들어 오라 해서 못갔습니다.근데 제가 가면 하도 떠들어서 어제 조과 안 좋았을꺼예요.
아뭏튼 너무 부럽고 저랑도 좀 놀아주세요.
06.05.03. 23:33
도도님 표정 압권입니다.태극기 앞에 자랑스럽습니다.
06.05.03. 23:39
도도
제가 사진적이 감각이 없는지라 ..

동행님 대꾸리 한손으로 들기에 무척 힘든정도 였는데
왜 저리 나왓는지 ..하하
06.05.03. 23:48
축하드립니다.[꽃]
역시 동행님은 골드웜님 말씀처럼 큰 녀석들이 어울립니다 그려.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어복 충만 하세요.
수고하셨읍니다.[굳]
06.05.04. 00:43
같은 포인트의 대꾸리입니다.
하루사이에 얼마나 자랐나???
06.05.04. 03:28
同行 글쓴이
재키님, 벤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네꼬 채비에 나온 벤님의 런커에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빠른 저녁시간에 한번 모이면 좋겠군요.
06.05.04. 09:0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뜬구름 조회 118806.05.05.22:45
    5월4일 저녁 민들레 아파트 보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바람 때문에 연안에 엄청난 미역이 물에 있습니다. 원 캐스팅 원 미역[기절] 입질은 들어오는데 도저히 낚시하기 어려워서 보 위로 이동했습니다. 스피너베이트로 바닥을 지나는데 투두둑 훅셋! 랜딩하는데 엉? 메기...
  • 순금미노우 조회 188806.05.05.20:50
    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입니다...[헤헤] 어제도 역시 예고한바와 같이 광덕지 탐사 들어갑니다... 못들러본 뽀인트가 많아서....[씨익] 3일과는 달리 [배스]도 많이 안보입니다...제방권 바로 위에 주차하고 삼각김밥으로 빈 속을 달렙니다... 채비는 스피닝에 네꼬!...
  • 5月5日 고삼 대꾸리
    susbass 조회 133006.05.05.19:35
    오월 오일,,~! 오전까지 회사근무 하고,12시에 고삼으로 사부자기 들이뎁니다,,[윙크] 원래계획은 아들놈 데리고 놀러 갈려고 했지만, 회사일이 늦게도 끝나고,..[흐뭇] 어린이날 행사를 하는지 공수부대 아쩌씨들 낙하산 막펼칩니다,,[우산] , 도착한 고삼 양촌은 한가...
  • 깜 조회 189306.05.05.18:14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5월 4일 대전에서 행사를 일찍 끝내고 정오 쯤 대구에 도착합니다. 급하게 오느라 열쇠 뭉치도 가지고 오지 않아 왔다리 갔다리 끝에 겨우 출발 준비를 합니다. 목적지는 번개늪... 출발... 그러나 빨리갈 생각에 북대구 IC에 올렸는데... 부산...
  • 탑워터뽕 조회 116006.05.05.13:10
    얼마전에 장척다녀왔습니다. 연안에서 스틱베이트로 입질 받고 웜으로 교체 힛트성공 같은자리 똑같은 방법으로 한녀석 더 추가... 잔챙이와 내내놀다가 저녁에 한녀석이 더 나와주네요 이로 짧은 조행기를 끝맞칩니다.[울음] 빨간날인데 사무실에서 ...
  • 20060505 신갈지
    재키 조회 128706.05.05.08:55
    세번째 4짜, 개인기록갱신, 46Cm 지그헤드 + 게리야마모토 컬리테일 초록색 6인치 2006/05/05(음4/8), 02:00-07:00 날씨 : 기온20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18도, 만수위-50Cm, 흐린물 채비 : 노싱커, 지그헤드, 다운샷 조과 : 4짜3수, 2짜1수 요약 ; 웜훅 훅셋이 ...
  • 안녕 하십니까? 도도 입니다 [꾸벅] 요즘 출조는 자주 나가지만 잔챙이들의 성화에 대충대충 결과 보고를 미루고 있습니다 ! 어제 오후 고삼 보팅을 갔었습니다만 밀린 일을 오늘 하루에 다해야 하는지라서 이제야 조행기를 정리해봅니다 [흐뭇] 2004년5월2일 저녘즈음 ...
  • 날짜:2006년5월3일 시간:22:00~22:40 채비 : 보보스 노싱커 ---------------------------------------- 매일 보기만하다 첨으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차로5분만가면 쏘가리포인트가 있는곳이 나옵니다. 쏘가리하시는분들한테는 유명한곳이라던데 청주 환경사업소부근 정...
  • 20060503 신갈지
    재키 조회 118306.05.04.03:53
    벤님 첫수, 4짜 벤님 첫수, 세로본능입니다. 2006/05/03(음4/6), 21:30-02:00 날씨 : 기온20도, 맑음, 바람약간 개황 : 수온18도, 만수위-50Cm, 약간흐린물 채비 : 카이젤, 지그헤드, 텍사스리그 조과 : 3짜1수, 2짜1수 요약 ; 홀아비 꼬시려면 내공을 더 쌓아야 겠습니...
  • 안녕하세요 골드웜 회원님 그동안 저 역시 초보지만 저희 회사 부장님을 꼬셔서 같이 배스 낚으러 다닌지 어언 4개월 혹독한 겨울을 꽝치며 그래도 봄을 기약하며 버텄던 그날 더디어 우리 부장님이 건지 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도 꽝 면했습니다. 운영은 카이젤로 워터...
  •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푸하하]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서 일도 안하고 생각 한것이 있습니다[생각중] 바로 오늘 옥계에는 과연 탑워터계열인 버즈베이트가 먹힐것인가..... 퇴근과 동시에 옥계수로로 내 달렸습니다[씨익]포인트는 하류쪽 아파트 단지 앞 입니다. 일딴...
  • 순금미노우 조회 176206.05.03.15:49
    순금미노우입니다... 좋은 뽀인트 먼저 답사하고 보고할려고 야간 마치고 바로 달립니다... 09:00 도착... 이야!!! 물색이 유리같습니다... 편광안경 끼고... 다시 물속을 들여다보니... [헉] 80~90급 황금색 잉어가 놀고 있네여... [기절] 물이 맑아 [배스]가 엄청 경계...
  • 同行 조회 168006.05.03.14:23
    지난주 송전에 갔었습니다. 좌대쪽 잉어의 산란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헉] 그래 여기야! 네꼬, 스프릿샷, 텍사스리그, 노싱커, 언더리그, 스피너베이트 많은 채비를 사용하여 보았습니다. 바닥에 깔았습니다. 중층을 공략하였습니다. 표층도 공략하였습니다. 호핑...
  • 눈먼배스 조회 140606.05.03.12:09
    지난 가을 광덕지 전경 입니다 구미 비린내 조직에게는 비밀아닌 비밀로 공개 되어 있었지만은 개인적 으로는 온라인 상에 공개되지 않길 바라던 던 곳이었습니다 작년 가을에 구미권 처녀지로 조행기에 올렸던 그곳 입니다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아늑하고 깨끗...
  • 키퍼 조회 174106.05.03.11:23
    무월광님께서 공개를 하셨기에 조금 늦었지만 지난 일요일 다녀온 조행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날씨 좋은 일요일 청소 한다고 애들 데리고 나라가는 마눌님의 엄명에 낚시하러 가자며 일단 집을 나섰는데 어디로 가볼까 잠시 고민을 해보다가 광덕지로 결정을 하고 나섭니...
  • 재키 조회 115806.05.03.09:58
    2006/05/03(음4/6), 05:30-07:10 날씨 : 기온14도, 맑음, 바람약간 개황 : 수온15도, 만수위-150Cm, 약간흐린물 채비 : 텍사스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1수 요약 ; 집중하여 낚시에 임하여야 한다. ---------------------------------------- 출근전 조행을 조금멀...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19006.05.03.09:34
    아침에 일어나니 어깨가 뻐근하네요. 갑자기 근육이 많이 뭉쳐진 모양입니다. 그냥 드러누울려고 하다가. 바람도 크게불지 않는 것 같아서 집을 나섭니다. 멀리가기도 그렇고 해서 신호가 그리많지 않은 가남지로 가 봅니다. 오랜만에 와 본 가남지. 일반 연인지 가시연...
  • 깜 조회 154406.05.03.00:2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금요일 저녁 늦게 대구 도착... 29일 토요일 아침부터 딸내미 체육대회에 참석합니다. 가족대항 계주 한번 뛰고 점심먹고... 놀다가 집에와서 어영부영 하니 벌써 4시가 넘었습니다. 저녁 약속이 있어 멀리 못가고 꽃밭에나 가볼 요량으로 달렸습...
  • 쟈니 조회 121506.05.02.21:43
    5월달 첫 조행기를 고삼지에서 시작하려했는데.. 상황이 너무 좋지가 안더군요..[슬퍼] 고삼지는 현재수위가 거의 바닥을 보이는 상황 이렇게 물많이 빠진 고삼지는..[헉] 본지가 없는터라 당혹 스럽기만합니다..[슬퍼] 갈곳은 한곳뿐이없는 거같아 송전지 곶부리 포인트...
  • 빤스도사 조회 129006.05.02.20:44
    먼저 짧게(?) 밀양강 땅콩대회 조행기부터 적겠습니다. 음...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한 땅콩 대회... 전날부터 잠이 안와 [씨익] 새벽이 되어서야 겨우 눈을 붙이고 새벽 4시 30분 달배님, 에어복님, 채은아빠님, 맛동산님, mk님과 조인하여 밀양으로 향했습니다. 짙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