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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비린내(원조) 안동 출조

빤스도사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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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팀비린내 [씨익] 안동 출조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배를 펴고 있으니 골드웜님, 녹색장화님,

올드보이님도 오셨더군요... 우째 고기는 좀 잡았습니까? [하하]

주진교 부근의 직벽과 쉘로우, 골창, 곶부리 등에서 골고루 나와 주었습니다. 씨알도 비교적 괜찮았고

폭발적인 입질은 없었지만 심심찮게 나와 주어서 만족합니다. 히트 채비는 대부분 네꼬였습니다.

조황 사진입니다.

저의 올해 첫 오짜...53cm



나도배서님의 55cm



살인미수 달배님






맛동산님




하당근님



그외 오늘의 조과... 그나마 좀 큰녀석들로만 올립니다.









일단 제 사진기에 담긴 것만 올렸습니다. 나머진 차차 올라 오겠지요~

더운데 고생하신 나도배서님, 달배님, 끄리사냥님, 쏘가리님, 하당근님, 맛동산님, 채은아빠님,

뜬구름님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티격태격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달배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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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동호! 마이 부럽습니다.

다음주 땅콩대회에서도 좋은성적 거두시기 바랍니다.
06.05.31. 15:56
키퍼
구미비린내도 은빛스푼님 55cm 4키로오버 사이즈를 비롯하여 손맛들 많이 보셨다는
염장성 전화를 받았습니다.[울음]

아! 부러워라...[외면]
06.05.31. 16:19
뜬구름
[푸하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06.05.31. 17:22
도도
안동 이라는 단어에 [기절]..

수고하셨습니다 [꽃]
06.05.31. 17:47
한숨 자고 이제 일어났는데, 참 부지런도 하시지...
벌써 조행기 올리시고 피곤하지도 않으신지요.
반가운 얼굴들 안동서 보고 젤 반가운 배스들! 역시 [굳] 였습니다.
힘들었지만 즐거운 낚시! 출조하신 분들 반가웠습니다.
06.05.31. 18:32
profile image
55cm 2키로 오버입니다.... [씨익]
지난 워킹에서의 꽝을 오늘에서 만회 했습니다....
철수 할때엔 골드웜 식구들의 땅콩밖에 안 보이더군요.... 모두 대단하십니다[굳]
땅콩부대 때문에 주진교 근처 배스보트들은 고전좀 했을거 같네요...[푸하하]

06.05.31. 18:57
goldworm
특별히 포인트가 있는게 아니라 있지싶은데 던지면 나오는 그런수준 같았습니다.
조용히 들이대면 엄청 잡을듯 합니다.
06.05.31. 21:13
goldworm
기념촬영용으로 들고온 배스로 돌려 찍으신 표시가 너무 납니다.
배에 상처 있는 배스! [푸하하]
06.05.31. 21:53
profile image
잘다녀왔나봅니다그랴..

배스들 몸매는 별로인듯..
조금 더 살이 올랏어야 제맛인데..

암튼 더운데 고생했어요.

06.05.31. 22:51
profile image
와 골드웜식구들 풍성한 조과사진 멋집니다.
06.05.31. 23:10
손맛 끝내 줬겠습니다.
근데 그렇게 잘 잡으시는 채은아빠님의
대꾸리와 함께 한 사진이 없네요.
혹시 꽝?
06.05.31. 23:49
profile image
돌려찍기... [씨익]

안동. 지달려. 내가 간다~ [미소]
06.06.01. 09:12
profile image

오짜 밑으로는 사진 찍으면 안돼는 데...
몇장 들어 있네요[씨익]
그날 함께하신 분들 모두 고생 했습니다.

안동은 가려고 결정한 순간부터 도착하기 전까지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설레고..
두근거리고...
기대하고..
막연하게 그립고..

도착하여 배를 펴고 출발하고 첫 캐스팅하려는 순간부터 좀 허황한 면은 있더군요..
철수할 때쯤이면 다시는 ..다시는..하면서도
차안에서는 언제올까...
또 다시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골드웜님을 비롯한 구미팀분들도 반가웟습니다.
06.06.01. 09:26
설레고..
두근거리고...
기대하고..
막연하게 그립고..

현재 저가 이런상태입니다.[씨익]
06.06.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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