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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에서

미니배스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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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음..저는 동생이고요
어머니께서 매우 자랑하고 싶어하셨던겁니다. ^^;
금호강에서 잡으셨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오빠랑 한껀 하시고 오셨습니다.  꺽지(이름도 요상해) 5마리
역시 금호강!
잡아오신 배스 일부는 버터구이가 되어 조카들의 뱃속으로 사라진답니다. (ㅡㅠㅡ)

낚시에 어머니까지 합세하신덕에 제 썬크림 다  바닥 났습니다. ㅠ_ㅠ
계속해서 사다 나르고 있지요

골드웜에서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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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도도
정말이지 부럽습니다.

아버님 생각이 자꾸 나는게 비워진 자리가 큰듯합니다 .
날씨 더운데 가물치 영양식으로 좋을가 생각해봅니다[생각중]

가물치 한마리 어머님 잡아다가 드려야 할껀데 영 제 재주로는 잡지를 못하고 있네요 하하..

미니배스님 부모님도 골드웜 펜이셨군요! 좋습니다 아주 [굳]
그리고 동생분 글쓰시느라 수고 하셨네요 계속 썬크림도 부탁합니다 [흐뭇]..[굳][굳][꽃]
06.06.04. 22:24
goldworm
미니배스님 동생분은 여동생이신가보네요?
미니배스님 조행기 못본지도 꽤 오래된거 같습니다.
안부 전해주세요.
06.06.04. 22:40
profile image
가물치와 꺽지...

배스낚시하시는 분들께는 잡어지만 엄연란 낚시대상어인데..

미니배스 후배님과 부모님의 즐거운 조행 항상 행복,어복 가득하시길.
06.06.04. 23:14
부모님과 함께할수 있다는것이 참 부럽습니다.
06.06.04. 23:39
금호강 가물치와 꺽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두분 겅강하게 오래오래 낚시하세요.[꽃]
06.06.05. 01:51
미니배스 글쓴이
아 위의 사진 부연설명을 드리면 54Cm 메기와 꺽지들입니다.
다 스피너에 잡혔습니다. 메기는 몇일전에 잡은 것이고 꺽지는 일요일 아침에 잡은 것입니다.
06.06.05. 06:46
profile image
미니배스 어머님 54cm메기 축하 합니다.[꽃]

아버님도 안녕 하시지요.[꾸벅]
06.06.05. 09:39
침이 꿀꺽..
가족분들 몸 보신하셨내요. [하하]
06.06.05. 09:44
키퍼
행복한 가족조행기 [굳]
어머님 대물메기 잡으신것 축하드립니다.[꽃]
06.06.05. 10:52
profile image
미니배스님 부모님들께서 더 낚시를 잘하시는거 같습니다.
그 자체를 즐기셔서 그런가..[하하]
부럽습니다.
06.06.05. 12:12
칠천사
안녕 하셨읍니까.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낚시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요[꽃]
06.06.05. 14:04
메기 였군요.
가물치인줄 알았는데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부모님이 즐거워 하시니 더 즐겁지요?[씨익]
06.06.05. 16:00
미니 배스님 안녕하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기를 잡으셨네요..
한때 매운탕 먹고 싶어서 대낚시에 닭간 달아서 메기 잡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꽃][꽃][꽃]
06.06.05. 19:22
뜬구름
두분 여전히 건강하시네요[미소]
축하드립니다[꽃]
06.06.0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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