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신갈번개-왕뚜껑,4짜떡붕어, 4짜배스외...

쪼리뽕 2209

0

18
조촐한 번개모임을 가졌습니다...토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하여..집에 들어와보니 새벽1시가 넘었더군요.

바쁘신 가운데에도...참석해주신 동행님, 도도님+1, 배스파인더님, 수지님 감사합니다..

몇칠전의 비로 인하여 수심이 많이 올라와있더군요.....우선 동행님과 만남을 한뒤 더운날씨를 피하기로

하고 수상골프장밑 그늘에서 시작했습니다...

얼마안되 바로 한수 하시더군요...


그후 저도 뒤질새라 한수걸어냅니다...


잠시후 배스파인더님께서 오셨습니다...힘든일정(전투낚시후 등산까지)에도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다음번에는 배스파인더님께서 좋은곳으로 안내해 주신다고 기약했습니다...[꾸벅]

곧이어 도도님도 오십니다...필받으셨습니다...



우째이런일이....순간 묵직한 느낌이 로드에 전해옵니다...훅셋후에도 움직임은 계속있기에..5짜는 넘는구나 했습니다.

로드의 탄성에 다시한번 놀라움을 느끼면서 순간 닭다리가 물속에서 보이더군요...입에서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으아아아아악 안~돼~~~~~~~[푸하하]

배스파인더님과 동행님께서 무사히 랜딩해 주셨습니다....[꾸벅][꾸벅]....



사진촬영후 용왕님 앞으로 보내드렸습니다...소원빌었습니다...[씨익]

저녁식사후 모두 솥밭으로 이동하여 2라운드 시작했습니다....조용합니다...연안해서는 베이트피쉬들의
축구경기가 계속이어지더군요....

무척이나 시원한밤이었습니다....롱캐스팅후 이어지는 입낚시야 말로 진정한 배스낚시답더군요..^^

이후 연수원쪽으로 이동하여..여러번 케스팅해봅니다.
또 순간 배스입질임을 확인하고 훅셋~~~~~~~ 이상하게 오늘 잡어만 계속나오네요..


바쁘신가운데에도 늦은시간까지 참석해주신 경기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공유스크랩
18
초록뱀
오우 자라 맞지요
아 몸도 요즘 허한디 지한테 보내주시지
용봉탕 해 묵게 [침]
그리고 즐거운 한대를 보내셧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내요

그라고 잘 말이죠
고거이 크기로 바서는 한 100만원은 족히 할것 같은디
방생 햇지요?
아까부라 [씨익]
06.06.18. 17:46
쪼리뽕
우잉!!! 10만원이 아니고 100만원씩이나 하나요...? 음메 아까부러~~~~
06.06.18. 17:54
자라 꼬추가 엄청 나군요 대물자라 손맛 보신거 축하 드립니다
06.06.18. 18:31
profile image
잡어조사 등극을 환영합니다....[씨익]
신갈번개 아주 기억에 남으시겠습니다....[굳]
06.06.18. 18:44
profile image
와우 자라 저렇게 큰것은 처음봅니다.
번개출조 재미 두배 였겠습니다 [굳]
06.06.18. 18:57
쬐리뽕님!!! 곧 소원성취하시겠음니다..

근데 소원이 ??? [궁금]
06.06.18. 20:35
희한한 하루이셨구만요~[헤헤]
남다른 손맛으로 재미나셨겠습니다~
06.06.18. 20:54
와~~~자라가 엄청크네요 내 60평생에 이렇게 큰 자라는 처음 보내요[굳]

잡어조사 등극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6.18. 21:02
도도
잡어 아닌듯 한데요..
붕어야 잡어라 치고 왕자라는?? [생각중]

잡것 인가요 [씨익] 하하..
날더운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 많은 시간을 함께 못보냈습니다 에구..

동행님,수지님,배스파인더님,잡것조사(?)쪼리뽕님 그리고 +1님수고 많으셨습니다 [꽃]

로드 안뿌러진게 약간 압깝긴하지만요 하하 [사악] 아 뿌러질수 있었는데 !
06.06.18. 21:23
goldworm
자라 대단합니다. 저런 크기는 처음 봅니다.
이빨이 날카롭다던데... 맨손으로 들고계신것을 보니 소름이 살짝 돋습니다.
루어로 잡기힘든 떡붕어까지 재미있는 하루네요. [굳]
06.06.18. 21:34
자라 모가지가 기러가 잘못하면 물립니다..

근데 ㅈ라 꼬추가 아니라 똥꼬 같은데요 이구공님..[푸헤헤]
06.06.19. 00:37
profile image
정말 대단하 하루 보내셨네요.
저도 저만한 자라 처음 봅니다.
민물낚시할때 찌를 쑤우욱 끌고 들어가는 놈 꺼내보니
두번이나 자라가 물고 있더군요..새우를 [하하]
06.06.19. 01:02
대단한 자라 구경 잘했습니다.[굳]
06.06.19. 09:19
키퍼
초대형 잡것 조사 등록 축하드립니다.[꽃]

신갈배스 씨알들이 대체로 좋은것 같습니다[굳]
06.06.19. 09:21
profile image
초대물 자라입니다..
보통 양식해도 냄비뚜껑크기도 드물거든요...
아마 저 녀석 잉어릴꾼아저씨에게 잡혓으면 바로 수명을 다햇을거인디..
잘하셨습니다..[굳][꽃]
글구초록뱀 총각... 용봉탕먹고 힘쓸 곳이 어데 있나.. [흥][버럭]
06.06.19. 10:47
즐겁게 다녀 오셨내요.
쪼리뽕님 다양한 어종의 손맛 축하드립니다. [굳]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
06.06.19. 11:28
susbass
쪼리뽕님 ~!
테무진 두대입니다,,
06.06.19. 22:1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신갈번개-왕뚜껑,4짜떡붕어, 4..."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정성윤 조회 134106.08.13.00:01
    글쓰기가 아직 안되서 이곳에 올립니다. 밤12시 출발해서 4시간만에 안동에 도착 했습니다.. 영동 고속도로는 늦은시간임에도 여주 휴게소부터 정체가 있었습니다.. 안동에 도착해서 배를 내리고 가까운 수몰나무와 육초대를 공략해 봤는데.. 입질이 없습니다. 어탐기에...
  • 토요일 오후 늦게 TBW의 하총무와 만나 부시리 지깅을 다녀왔습니다.. 울산의 영남배스연합 신회장님 일행과 후포에서 만나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출항하여 왕돌암으로......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덥지도 않고 좋더군요.... 하지만 수온이 낮아져 안개도 많이 생기고....
  • 오늘 오후 6시 어제 신규 가입한 후배녹색지대 와 깜상이라는후배 랑 3명이 화이팅을 다지며 김밥 한줄식 먹고 각자 포인트로 이동 깜상이 첫수로 강준치 다음으로 녹색지대 배스 2짜 곧이어 제가 배스 2짜후반 차례로 한수식 하고 1시간여 감감무소식 어둠이 일기시작 ...
  • 훅크선장 조회 179206.07.30.23:01
    배스 구경 하러 왜관공단뒤 가려고 낙동강 따라 가다가 낙동강 지류 비슷 한곳이 있길레 낙동강물이 불면 이 지류따라 배스가 올라온다는 생각에 이지류에서 하기로 하고 처음에는 네꼬리그로 캐스팅 30분간 무반응 다사 탑워터로(미노우) 교체 배이터 피쉬가 튀는곳으로...
  • 꽃밭아래 우사지나서 벼랑밑에 오라는 베스는 안오고 강준치만 나옵니다 손맛 보시고 싶은분 실망 안하실듯 하네요 휴대폰 사진 두장 직엇는데 또 휴대폰 익사했습니다 고치면 사진 올릴께요 베스와는 완전 다른손맛 시알도 작은게 30중반넘고 전최고가 55정도 친구는 70...
  •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하근홍 조회 163606.07.28.23:06
    원래 큰 활동은 없었으나....[헤헤]기억하시는분은 계실려나[궁금] 요즘 새로운 취미생활에 빠져. 열대어와카메라 낚시에 조금 소홀했습니다..[헤헤] 비도 그쳤고해서 멀리가긴그렇고 지천철교로 나가봤는데 공사때문에 막아 두었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대로 직진해서 똥...
  • 사진을  정리 하다가....
    hungryartist 조회 209906.07.27.21:25
    03년도 인가요 구미 옥계천에서 잡은 잉어 입니다. 잡았다기 보단 딸려 왔죠 [헤헤] 넥타이 멘다고들하죠 빨레줄로 잉어를 묵을때 ..... 어느 조사분이 잡으시다음 메듭을 해서 지주펙으로 땅에 박아놓으신것 같은데 잉어가 지주팩 채로 뽑아 탈출 한것 같습니다. 그러다...
  • 사발우성 조회 136506.07.10.20:41
    간만에쓰는 조행기입니다.[씨익] 요즘 낚시는 자주가도 매번 비슷한 채비에만 나와 주니 별로 쓸이야기가 없습니다. 여러 채비로 손맛을 봐야하는데 웜 낚시에만 너무 치중하는거 같습니다. 토요일 배스손맛을 보기위하여 제가 항상가는 옥계다리 밑으로 달립니다. 채비...
  • 조회 290506.07.08.17:19
    오전에 친구와 함께 대성지에 다녀왔습니다. 잔챙이만 몇수하다가 수초가 없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캐스팅~~ 잠시뒤 라인이 급하게 당겨집니다. 후킹할 겨를도 없이 로드가 확~ 휘어 집니다. 그러더니 드렉이 찌이익~~~~~~~~~~~~~~~~~~~~~~~~~~~ 계속 찍이익~~~~~~~~~~...
  • 빗속의 " 꿩 대신 닭? "
    2006.7.4. 휴가후 첫 조행입니다... 오전부터 비가 막 내리는데 요즘 말로 기분이 참 "메롱" 입니다. 그래도 한번 가기로 한것~!!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친구 녀석 (락군) 과 오봉지로 갑니다 친구녀석의 귀동냥에 의하면 수위가 내려가서 다리건너 보팅 하던곳도 도보...
  • 정경진 조회 157706.07.03.17:14
    장마비가 오락가락하는 토요일... 몇일전엔 깜님께서 신포리 행차를 하신다고 연락을 받았고, 춘천계원들 티셔츠 배달도 예정이 되어있고... 잔머리를 굴린 끝에, 전날 들고간 다슬기로 마눌님을 잘 꼬셔서는, 온가족이 다슬기 줍기에 나셨습니다. [미소] 아이에게도 좋...
  • 야옹물고기 조회 120206.07.01.15:46
    야옹~ 조카랑 5월에 낚시 가자고 약속하고선 7월이 되서야 약속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조카네 집에서 가까운 마장지로 결정하고 열심히 달립니다. susbass님 올려주신 길 보고 갔는데... 방향이 반대라서 애좀 먹었지만 물어 물어 마장지에 도착합니다. 물이 많이 빠져있...
  • 신비로 조회 192506.06.29.14:18
    회원님들 안녕들 하시지요 월드컵의 열기가 가득했던 시기에 미국 출장길에 짬짬히 낚시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뉴저지주에 남쪽끝자락에 위치한 오션이라는 곳입니다... 이곳 낚시는 루어낚시와 일반 생미끼 낚시가 병행해서 이루어 지더군요 루어낚시의 주 대상어종은 ...
  • 조촐한 번개모임을 가졌습니다...토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하여..집에 들어와보니 새벽1시가 넘었더군요. 바쁘신 가운데에도...참석해주신 동행님, 도도님+1, 배스파인더님, 수지님 감사합니다.. 몇칠전의 비로 인하여 수심이 많이 올라와있더군요.....우선 동행님과 만...
  • 조회 287606.06.12.16:02
    다시 생각해봐도, 어제 뾰족한 낚시대 들고, [비][번개]날 보팅이란..[헉] 일요일 새벽 5시30분 자동빵으로 눈이 떠집니다. 마눌님이랑 아들,딸들은 아직도 고요한 꿈나라.. 잠시 담배한대 꼬라물고 복도에 나갑니다. 창가에서 하늘을 보니 구름이 잔뜩껴 있고..비는 안...
  • 금호강에서
    미니배스 조회 151106.06.04.22:18
    안녕하세요~~음..저는 동생이고요 어머니께서 매우 자랑하고 싶어하셨던겁니다. ^^; 금호강에서 잡으셨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오빠랑 한껀 하시고 오셨습니다. 꺽지(이름도 요상해) 5마리 역시 금호강! 잡아오신 배스 일부는 버터구이가 되어 조카들의 뱃속으로 사라진답...
  • 해밀 해밀 조회 134406.06.01.19:24
    가을하늘님 고르께13 말짱꽝,쎈배스님 북숭이님 후크선장님 후배녀석님 칠천사님 뒷모습 칠천사님 가족과 조나단님은 먼저 등장했는 관계로 안 올렸습니다.. MK님, 운문님, 중증님 , 에어복님,딸기나무님 사진 못 찍어서 아쉽웠습니다.. 이렇게 또 시간의흔적 남겨 봅니...
  • 칠천사 조회 116606.06.01.19:02
    청도 번개후 남아있는 사진들을 구천사가 장르별로 묶었네요..
  • 깜 조회 199306.05.22.18:31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금요일 퇴근후 저녁... 모처럼 시간이 납니다. 도기님께 뗄레뽕 날립니다. 띠리리... 낚시점에 로드와 릴 구경갔다고 합니다. 바로 액션 몇번 주니... 가까운 물왕 저수지나 가 보자고 합니다. [씨익] 도기님의 네비에 찍으니 바로 나옵니다. 9...
  • 무월광 조회 124006.05.15.21:42
    스승의 날을 맞아 휴교한 아이들때문에 세명의 아빠들이 다섯명의 아이들과 놀아주기로 했습니다. 왜관 손님들이 도착하기전에 미노스 점방에 있는 "붕붕"으로 신나게 몸을 풀어 봅니다. 저는 멀미가 나서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어질] 오늘은 아이들 손맛을 위해 광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