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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생폼사 - [060708]고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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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차게 출조 공지를 올려 놓고서리..

조행기를 안올리자니..

숙제 안하고 노는 기분이라..

간단히 보고 드립니다...

때는 바야로..지난 토요일..

장성보팅 휴유증을 앓고 있는 두사람..

Skyworks & Ben..

의기 투합하여 토요일 전격 고삼보팅을 감행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전 10 ~ 12까정
Skyworks님..꽝 꽝 꽝...꽈 ~~~~~꽝...
Ben..프리지그로 3짜 중반 1수..[씨익]

늘 그렇지만..둘이서 폼은 억수로 잡고서리(사진 참조)

총조과 한수...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는 "동X"의 저주(출조 전날 "꽝"칠수도 있다는 살벌한 말쌈)

다행히..우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상황이 안좋은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다음 차 "복수혈전"을 다짐하고 안전하게 돌아 왔습니다.

숙제 끝..



일요일..

이연님에게 자작 봉돌제작용 납을 전달코져,

신갈에 솔밭으로 달려 갔습니다.

솔밭 곧부리에서 다운샷으로 장타를 때려 보았지만..

입질무..

이연님은 거의 포기하시다 시피 블루길채비로 블루길과 놀아나고..

그 와중에 블루길보다 작은 배스 한넘 잡습니다.



한시간 가량 지나자...

엄습해 오는 꽝에 대한 두려움..

하나연수원 포인터로 이동 결정..
(최근 들어 그래도 손맛을 본 포인터라..)

도착해서 얼마지나지 않아..

이연님 바이브로 한수 합니다.


기대를 가지고 계속 캐스팅해 보지만..

입질무..

거의 끝날 무렵 운 좋게 입질 받고..

훅세..

아싸..걸었습니다.

그런데 한동안 실갱이를 하다..

그만 라인이 터지고 말았슴다.[울음]

12파운드 모노라인을 어제 Skyworks님에게

분양 받았는데..

머릿속에 Skyworks님의 웃는 모습이 스치고 지나가네요..

Skyworks님..물리도..[버럭]

암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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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확인하고나니..

기쁨과 슬픔이 교감 합니다.. 벤님 !
축하 드립니다 꽈~~~~꽝... 아 고삼에서는 한수 하셨다고요 [푸하하]
06.07.10. 20:49
동행님의 저주가 제대로 들어 갔내요. [사악]
라인은 꼭 물려야 합니다. [하하]
수고하셨습니다.
06.07.10. 21:26
goldworm
도도님 코멘트 너무 재미있네요.
"기쁨과 슬픔이 교감... " [하하]
06.07.10. 23:47
글쓴이
도도님...
요즘은 잠잠하신 듯 하네요..
혹시 마일리지 부도 나서..복구 하니라고...
암튼 저수지에서 한번 더 뵈야 할텐데요...[씨익]
06.07.11. 00:12
경기권 역시 어려운것 같습니다..
고수분들이 고전하는 것 보면....
더욱 큰 문제는 많은 아무리 노력하고 잡으려해도
많은 기운들이 꽝을 바라고 있으니[사악]
06.07.11. 01:49
susbass
벤님,,,~!
급상승중인,,내공에 뜨거운 박수 보냅니더,,,,[미소]
06.07.11. 06:43
파이팅 하다 놓친 고기는 무조건 5짜입니다. [하하]
꽝이 있기에 다음 낚시는 좀 더 전투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생각중]
06.07.11. 08:02
폼생폼사
죽입니다. 폼만.[사악]
06.07.11. 09:49
벤님 납 감사함니다..
잘쓰겠음니다..

파이팅중 라인 터트린넘 6짜임니다..[씨익]
제가 옆에서 봤음니다..[헤헤]
06.07.1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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