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폼생폼사 - [060708]고삼지

1465

0

10




당차게 출조 공지를 올려 놓고서리..

조행기를 안올리자니..

숙제 안하고 노는 기분이라..

간단히 보고 드립니다...

때는 바야로..지난 토요일..

장성보팅 휴유증을 앓고 있는 두사람..

Skyworks & Ben..

의기 투합하여 토요일 전격 고삼보팅을 감행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전 10 ~ 12까정
Skyworks님..꽝 꽝 꽝...꽈 ~~~~~꽝...
Ben..프리지그로 3짜 중반 1수..[씨익]

늘 그렇지만..둘이서 폼은 억수로 잡고서리(사진 참조)

총조과 한수...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는 "동X"의 저주(출조 전날 "꽝"칠수도 있다는 살벌한 말쌈)

다행히..우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상황이 안좋은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다음 차 "복수혈전"을 다짐하고 안전하게 돌아 왔습니다.

숙제 끝..



일요일..

이연님에게 자작 봉돌제작용 납을 전달코져,

신갈에 솔밭으로 달려 갔습니다.

솔밭 곧부리에서 다운샷으로 장타를 때려 보았지만..

입질무..

이연님은 거의 포기하시다 시피 블루길채비로 블루길과 놀아나고..

그 와중에 블루길보다 작은 배스 한넘 잡습니다.



한시간 가량 지나자...

엄습해 오는 꽝에 대한 두려움..

하나연수원 포인터로 이동 결정..
(최근 들어 그래도 손맛을 본 포인터라..)

도착해서 얼마지나지 않아..

이연님 바이브로 한수 합니다.


기대를 가지고 계속 캐스팅해 보지만..

입질무..

거의 끝날 무렵 운 좋게 입질 받고..

훅세..

아싸..걸었습니다.

그런데 한동안 실갱이를 하다..

그만 라인이 터지고 말았슴다.[울음]

12파운드 모노라인을 어제 Skyworks님에게

분양 받았는데..

머릿속에 Skyworks님의 웃는 모습이 스치고 지나가네요..

Skyworks님..물리도..[버럭]

암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유스크랩
10
도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확인하고나니..

기쁨과 슬픔이 교감 합니다.. 벤님 !
축하 드립니다 꽈~~~~꽝... 아 고삼에서는 한수 하셨다고요 [푸하하]
06.07.10. 20:49
동행님의 저주가 제대로 들어 갔내요. [사악]
라인은 꼭 물려야 합니다. [하하]
수고하셨습니다.
06.07.10. 21:26
goldworm
도도님 코멘트 너무 재미있네요.
"기쁨과 슬픔이 교감... " [하하]
06.07.10. 23:47
글쓴이
도도님...
요즘은 잠잠하신 듯 하네요..
혹시 마일리지 부도 나서..복구 하니라고...
암튼 저수지에서 한번 더 뵈야 할텐데요...[씨익]
06.07.11. 00:12
경기권 역시 어려운것 같습니다..
고수분들이 고전하는 것 보면....
더욱 큰 문제는 많은 아무리 노력하고 잡으려해도
많은 기운들이 꽝을 바라고 있으니[사악]
06.07.11. 01:49
susbass
벤님,,,~!
급상승중인,,내공에 뜨거운 박수 보냅니더,,,,[미소]
06.07.11. 06:43
파이팅 하다 놓친 고기는 무조건 5짜입니다. [하하]
꽝이 있기에 다음 낚시는 좀 더 전투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생각중]
06.07.11. 08:02
폼생폼사
죽입니다. 폼만.[사악]
06.07.11. 09:49
벤님 납 감사함니다..
잘쓰겠음니다..

파이팅중 라인 터트린넘 6짜임니다..[씨익]
제가 옆에서 봤음니다..[헤헤]
06.07.11. 22:5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높은순)
  • bassing 조회 148606.08.27.11:35
    토요일3시경에 일이 끝나서 집에 오니~ 할일이 없어~ 바루 연장? 챙기고~ 나섰습니다!! 오늘은 호포에서 배를 내려 걍~ 가기구 했습니다!! 다른곳에선 별 재미가 없는데~ 여기에서 조금큰 녀석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러버지그로~ 수몰나무 사이로 케스팅 하니깐 라인이 ...
  • lovingcare 조회 148607.04.17.10:13
    오랜만에 오목천에 갔습니다... 공사후에 바닦에 뻘이 더 많이 싸였네요...-.-;; [울음]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배식이 배순이 들이 반겨 주는듯 합니다. 씨알은 잘지만 물속에서 잡는 맛이 손맛도 좋고 [굳] 날씨가 너무 추워서 1시간 남짓 하고 철수 합니다....[울음] 이...
  • 토요일 신동지...
    말짱꽝 조회 148504.05.24.08:43
    토요일 오전... 대구 가는 길에 두어시간 신동지에 들렀습니다. 역시 선착장 포인트... 선착장 포인트의 특징은 거의 아침 저녁으로 스플릿샷이나 노싱커, 와키 등.. 가벼운 웜채비의 폴링시 거의 대부분의 입질이 있다는 걸로 혼자 결론을 내렸습니다. 선착장에 도착해...
  • 소화아빠김도형 조회 148504.09.26.23:07
    올리는 김에 하나 더 ^^ 이틀전에 바람이나 쐬러 나간 김에 강창(?)-맞나 모르겠음..지송- 성서에서 북부정류장 넘어가는 곳...쓰레기 매립장 있는곳 .. 하여튼 그 쪽 철교 밑에서 낚은 넘 임다.. 얼마전에 우진씨 하고 같이 갔다가... 다시 찾아갔는디... 그날 따라 정...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리엔트님께서 동촌배수펌프장 포인트 진입길과 세천 조과를 여쭤 보셨는데... 쪽지는 드렸는데... 쪽지는 얼마 지나면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Data 보존 차원에서 여기 포인트 진입 설명 올려 놓습니다. [씨익] 1. 동촌배수펌프장 위치상으로...
  • 깜 조회 148505.05.22.17:0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유곡, 밀양강, 남강, 안동을 저울질 하다가 올드보이님의 전화 한 통에 안동으로 낙찰됩니다. 약속한 새벽 3시에 저희집에서 모여 제 차로 출발합니다. 터보튜닝([씨익])에 스포츠([메롱]) 외제차([푸하하])라 조금([윙크]) 불편했을텐데....
  • 북극성 조회 148506.09.04.12:33
    안녕하세요 [꾸벅] 키퍼님에 뒤를 이어 올림니다 . . . 오봉지에 도착하여 "구미비린내"의 베이스캠프를 발견하였습니다 (사진은 삼겹살 파티때 찍은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없고... 스푼님과 통화후 상류쪽 헤비커버지역으로 이동하여 일단은 낚시 하다 접선 하기...
  • ...라일락꽃 향기 맡으며...
    어제 모자리를 마쳤는 데.. 머리가 모자라서 그런지 아침에 오른쪽 몸이 고생을 하네요. 자리를 잘못잡아 한쪽 방향으로만 모판을 전달하고 놓고 하는 작업을 했더니..[부끄] 그래도 알람 한번에 자동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오목천으로 가는 길. 낮이 길어지니 사람들의 ...
  • 사진 없는 신갈조행기.
    23일 수요일 오후에 배스파인더님에게 연락이[전화] 왔습니다. 형님 저녁에 시간 있으세요. 7시에 신갈저수지 관리사무소에서 도착하여 차 한 대로 경희대학교로 진입하여 가마골에 주차를 하고 태클을 챙겨서 산책로를 20분쯤 걸어 들어가 2,3,6번 좌대가 있는 포인트에...
  • 금호강 하이킹
    가물치전사 가물치전사 조회 148404.09.09.14:11
    제목 그대로 낚시 보단 하이킹이 목적이었습니다. 어제오후 비도 그치고 그냥 힘이 남아 돌길레 자전거 타고 어디든 가자고 생각하고 대구를 선택 했습니다. 3시간은 생각 했는데 의외로 2시간밖에 안걸리네요 기분이 좋아서 이대로 부산까지 가자~!! 그러나 부산까지 가...
  • 훅크선장님께 옥션에서 구입한 에어펌프를 전달 드리고 잠시 손맛도 볼겸 해서 평북지로 달렸습니다. 약속시간 6시10분전에 도착 로드를 꺼내고 있는데 바로 선장님 도착하십니다.. 평북지도 요즘 여느 저수지 마냥 수위가 많이 내려가 있네요.. 인사 나누고 바로 내려 ...
  • 20050903 고삼지
    재키 조회 148405.09.06.20:32
    조금 지났지만 조행기 올려봅니다. 2005/09/03(음07/30), 맑음 시간 : 06:30-11:00 채비 : 다운샷, 지그헤드 조과 : 3짜 1수, 2짜 다수 느낀점 ; 신갈 2연꽝 동료 초보조사 면꽝하게 해주려고 고삼으로 갔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입질 들어올 때는 낚시...
  • 경기 북부 장흥 소개(5)
    angler 조회 148405.09.08.14:00
    어제오후 2시 갑작스런 전화를 받고 파주와 양주경계인 장흥으로 출발한다 새로운곳에 대한 설렘은 늘 한결 같다.[궁금]```````````````[씨익] 장흥 까지는 맵을 이용 찾아 오시기가 그런대로 편합니다. 예전 동행님에 나와바리 라고 합니다[시원][시원]<b/> 입구서 부터...
  • 재키 조회 148406.08.16.12:21
    2006/08/15(음7/22), 05:00-09:00 날씨 : 기온30도+, 맑음, 바람가끔 개황 : 수온30도+, 만수위-1m, 맑은물(녹조약간) 채비 : 스피너베이트*, 네꼬리그*, 크랭크, 미노우, 바이브 조과 : 4짜1수, 3짜5수 요약 ; 손이 덜탄 포인트를 노려라. ----------------------------...
  • 불꽃전사 불꽃전사 조회 148406.09.04.14:32
    최남식님과 친구분을 서대전 톨게이트에서 만난 시간이 오전 3시20경 곧바로 출발하여 여산휴게소에 도착... 휴게소에서 서로 다른 자리에서 30여분을 기다리다....[헉] 맨땅님과 아버님, 그리고 맨땅님의 조우분을 만났습니다. 간단히 인사들을 나누고 격포항에 아직도 ...
  • 삼세판만에 드디어,,,
    또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리게 됩니다. 아마 이번에도 연꽝으로 끝났었다면 조행기가 없었을텐데 그나마 다행히~~[하하] 목, 금, 토. 3세판 만에 드디어 눈 떴습니다. (스윔베이트만 쓰기로 했습니다) 푸딩스톤 이란 작은 호수에 3일 연짱 다녀 왔습니다. 첫 이틀은 연꽝,...
  • 배스 침주기 28탄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오랫만에 집사람과 같이 출조 하게되였읍니다.거의 두달이 다되여 가는것 같읍니다.오후에 시간을 내어 쇠금지에 도착하니 오후 3시가 조금 지났읍니다. 가던날이 장날이라고 아주적은 저수지에 수위는 거의 바닥 수준인데 중앙으로 길게 그물을 ...
  • ||0||0안녕 하십니까. 오늘아침에 볼일 보고나니 10시반입니다.무료한 시간 달래려고 금호강으로 나감니다. 안심교 하류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었읍니다.언제나 하드이 크랑크 작은것 달아 물에 들어가 봄니다. 바람도 잔잔하니 났시하기 좋은 날인데 배스들은 간곳이 묘...
  • 신동이 전주 출장 잘다녀 왔습니다~ 더불어 손맛까지..
    ||0||04월 21일 전주에 일하러 출장 간이 있어서 아침 일찍 준비를하고 전주로 움직였습니다.. 전주에 도착하지 2시.. 일전에 출장을 먼저 알고 전주 포인트에 관한 걸 수집해온터라.. 입가에는 [미소]만 가득 합니다..구의지는 워킹에는 부적합하다는 말씀들이 많아서.....
  • 라이징요 조회 148304.05.13.10:21
    빅~ 의 꿈을 안고 안동으로 향했습니다. 밤 12시까지 일하고 새벽 3시 출발해서 5시쯤에 주진교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아버지께서 안동에 자주 들르셨던지라 쉽게 찾아 갔습니다. 새벽 물안개를 보며, 이제 시작될 녀석들의 아침식사를 상상하며 얼마나 설레었는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