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부야지... 청도천...

에어복 에어복 1316

0

17
토요일 갑자기 사장님이 쉬라고 하네요...

휴가를 많이 못주니까.

번갈아 가며 주말에 쉬라 합니다.. (1달간..)

달배님과 연락이 되어

토요일 새벽 부야지를 접수하러 가기로 약속합니다.

설래는 맘으로 밤잠 설쳐 거의 뜬눈으로 밤새다

겨우 출발 합니다..

도착하니 달배님 벌써 배피시고 계시더군요..

물색도 별로고 벌써 낚시하시는분들 계시고...

인사하고 배피고 있는데 헝그리아티스트님이 오시더군요..

머리도 길르셨고 하여튼 멋있었습니다....[굳]

혼자하는 보팅이라 친구 당근이한테 배빌려서 탔습니다..

쉬프만 가볍고 좋은데 저한테는 좁더군요...[울음]

출발과 함께 이곳 저곳을 찔러 봤으나...

영 반응이 없습니다...

직벽으로 이동 해서 완전 물가로 붙이니.

잔챙이로 나오더군요...

부야지 첫배스...

사이즈가 화납니다...[버럭]





    







보팅 중이신 달배님...

    




그래도 사이즈가 쫌 되네요...



    







사이즈도 너무하고


입질도 없고 해서 이넘을 마지막으로 철수 합니다..




    









식당에서 아침 먹고 (달배님 잘먹었습니다..^^)

고속도로 다리 밑으로 이동 합니다...









물색은 여기가 더 좋더군요...


하지만 유속이 심하여 그냥 떠내려 가며 낚시합니다..


사이즈는... 더  너무 하더군요...[울음]





하지만 마리수는 쫌 됩니다.. 한시간에 두자리 이상은 나오더군요...




    





귀여운 넘...



    






열심히 두드리고 계시는 달배님..



    





철수 중에...


    




해가 나니 덥기도 덥고 사이즈도 안되고 해서 철수 합니다...


이후 딸기 사무실로 가서 점심 먹고

피곤해서 집으로 복귀 밤 12시 까지 골아 떨어 집니다..


한 두어시간 더 놀다 다시 잡니다..[헉]


10시 쯤 일어 나니 식구님들 부야지에서 놀고 있다 하시는데

그냥 쉬기로 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빈둥빈둥 합니다..


운문님 전화 오셔서 낚시갔다온 이야기 해주시고

달배님 또 낚시 갔다 왔다고 염장을 지르시더군요...


초지일관 집에서 쉬다가 아버님 생신때문에 고향 갔다온 딸기 만나


수성구민운동장에서 놀다가 하당근님께 전화 와서 통화가 길어 지니


심심 했는지 딸기나무님이 베이트 장비를 꺼내어 캐스팅 연습을 하더군요....


운동하러 지나가시던 분들이 신기한듯 쳐다 봅니다.....[씨익]




    




    



운동장 몇바퀴 돌다 집으로.......


오늘 부터 운동장에서 운동 하기로 했는데 날씨가 도와 줄려는지.. 걱정이네요..




공유스크랩
17
profile image
배신자들...

모두 전화할때는 계획이 없다해놓고 다들 낚시다니는것보면...

이제부터 포인터 탐사하고 난 후 좋은 곳은 꽁꽁 숨겨 놓고 혼자 빼먹으러 다닐겨.
06.07.24. 11:45
profile image

운문님 몰래 미행해야 겠네요..
좋은 포인트 숨겨 놓은 지 보게요..
요즘은 비가와서 그런지 상황이 석 좋지는 않더군요.
잔챙이라도 몇마리 나와주면 좋지요.[굳]
06.07.24. 11:51
난 배신자 아니닌까
댈고 다녀요....^^;; [씨익]

아프리카 수단 다녀와서 그때부터 운문님 뒤를 종종 쫓아 다녀야 겠습니다..

이제 다음주까지는 정신 없겠습니다....

다녀와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꾸벅]
06.07.24. 11:52
profile image
매주 청도 다녀오시는군요...
달배님은 보트가 2개래요~? 우성 270도 가지고 계시두만~
골드웜티도 받았는데, 팀비린내 정출을 기대해봅니다~
06.07.24. 11:54
profile image
에어복 글쓴이
서영님. 달배님 타신거는

빤스도사님 껍니다....

둘다 각개전투 하기로 하고 빌려 왔지요....
06.07.24. 12:10
이제 슬슬움직일때가된것같군요...[미소]
딸기님 운동하다캐스팅연습...[굳]
06.07.24. 12:40
동네프로
스피너베이트에 불나오는 거...어디서 판매를 하는지요? [궁금] [씨익]
06.07.24. 13:08
저도 불나오는 스피너베이트 갖고 싶어요. [씨익]
06.07.24. 13:11
profile image
[헉]뵐뻔 했습니다..
같이 했스면 더 좋았을것을....
다음에 같이 해요,. [꽃]
06.07.24. 13:32
자잘하지만 마릿수 조행..
수고하셨습니다.[미소]
06.07.24. 16:22
장소불문 캐스팅연습[사악]
06.07.24. 17:25
청도천으로 다시 가셨군요 손맛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전 청도천 분위기보고 안될꺼 같아서 바로 철수 했었습니다.
06.07.24. 17:58
지로
배스가 너무 귀엽습니다...
아 가고 싶다.....
06.07.24. 18:50
profile image
중증 많으십니다 하하..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p.s 운문님 다리에 몰래 줄하나 감아 주세요 회원님들.. [씨익]
06.07.24. 19:56
profile image
청도천도 씨알이~ 좀~ 그렇군요.
06.07.24. 20:16
susbass
약국가면 모기퇴치 초록색 띠 있데이,,,
밤에는 ,,,,,
06.07.24. 23:5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초보낚싯꾼 11월초 사냥 후기입니다...
    얄팍한 지식을 지녀서인지 제가 알기론 영천 인근에서 베스낚시가 가능한곳이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밤장사를하면서도 잠이 별루 없는 체질이다보니 낮엔 시간이 좀있는 편입니다.. 조행&정보를 보니 안심,동대구권에서는 아직도 베스가 낚인다고 되어있더라...
  • 노곡교상류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읍니다. 골드웜가족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올가을에는 낚시도 몇번하지도 못하고 있다가 어제 오후에 똥통건너쪽에 갔다가 꽝맞고. 부엉뎀이 와서도 역시 바람만 맞고 다시이동 노곡교 상류에 와서도 여러가지 채비 하여 보았으나 신통치 않아 마지...
  • 지난 주말 해창만
    파란하늘 김영민입니다~~ 지난 주말을 이용하여 꿈의 필드라는 해창만을 다녀왔습니다만 예상외로 조과가 부진하여 조금 씁쓸합니다 [슬퍼] 해창만까지의 거리는 대략 400km [기절] 징글맞게도 멀더군요 토요일 오전 해창대교 밑에서 보트를 펴고 내려오니 갈대들이 그림...
  • "집앞에 강" 모닝배스 #6
    오늘 총 조과는 8마리입니다. 그중 45, 42, 40 세마리 대부분 3짜후반급들... 누치 한마리... 대부분 체고가 상당히 높고, 평소 날씬한 강계배스의 모습이 아닌 안동배스처럼 빵빵한 모습이더군요. 겨울준비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남쪽동네는 아직 시즌입니다. 끝으로......
  • 신갈한수~
    현일경(고배) 조회 178707.12.04.14:32
    신갈 조황이 안좋다는 소문에.. 이상하다 그래도 나올텐데 하며 토요일 점심경 간만에 찾았습니다. 단골자리였던 포도밭을 피하고 요즘 조금 낫다하는 대한항공 연수원 직벽쪽과 하수 쏟아 내리는 곳 두곳을 1시간씩 두드려 보았습니다. 올해초 비가 간간히오는 아침 순...
  • 추운데 또 어디로 달릴까 고민고민하다 국밥 한그릇 먹고 번개늪으로 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겠지 예상하며 부지런히 달려 도착했지만 어랴!! 아무도 없습니다. 보트 한두대 정도는 떠 있겠지 예상 했지만 너무 추운 나머지 아무도 안 나온신거 같습니...
  • 금호강 강변동서마을
    폰카메라라서 화질이 이상하네요.. 안녕하세요.. 집은 칠곡인데 요즘은 주말에 동구쪽으로 가게 되네요.. 지난 토요일도 안심교와 강변동서마을에 갔었습니다. 안심교에 오후 2시쯤 도착하니 여러분들이 계시더군요..바람이 많이 불고 입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강변동...
  • 지난조행기
    전상목(선량한배스) 조회 155007.12.03.19:27
    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로그인할 시간이 없어 이제야 간단하게나마 지난 조행기를 올려 봅니다. 장소 :달창지 시간:오후4시경 날씨:바람조금 불고 차가움 채비 :네꼬리그
  • 토평천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조회 208807.12.03.16:44
    좀더 하류로 이동하였으나.. 탁한 물색에 많은 부유물..낮은 수심.. 수심이 나온다 싶으니 벌써 훌치기 분들이 진을 치고 있어 드리밀기가 거슥하더군요. 대지면 위쪽 상류쪽으로도 이동하였으나.. 입질도 받지 못하고.. 일찍 저녁을 해결하고 철수합니다.
  • 하빈지 꽝~~ 조행기..
    안녕하세요 당찬Basser 재학입니다 이번주 손맛이 그리워 아침부터 하빈지로 한시간 조행을 하기 위해 잠시 다녀 왔습니다. 지그헤드로 열심히 들이 댔습니다.. 하지만 아직 초보 인지라 [꽝] 먼가 무는 듯한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울음] 저수온기 배스들이 모여 있...
  • 삼세판만에 드디어,,,
    또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리게 됩니다. 아마 이번에도 연꽝으로 끝났었다면 조행기가 없었을텐데 그나마 다행히~~[하하] 목, 금, 토. 3세판 만에 드디어 눈 떴습니다. (스윔베이트만 쓰기로 했습니다) 푸딩스톤 이란 작은 호수에 3일 연짱 다녀 왔습니다. 첫 이틀은 연꽝,...
  • 고령교에서 개포나루까지...
    이제 낙동강의 전체윤곽이 머리속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삼랑진은 잠시 접어두고 다른 포인트들을 계속 개척해보겠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이노래에 필이 꽂힙니다. [미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는 너무 오래 써먹었더니 안되겠고, 이노래로 18번을 바꿔볼까 합...
  • Women's Hall Point...
    토요일 오후에는 박곡리 산불초소 포인트에서 입질 한번 못 받고... 박곡 해물칼국수만 먹고 왔습니다.[침] 일요일엔 늦잠 실컷 자고 일어나 밖을 보니...날씨가 흐리네요.[외면] 얼른 날씨를 검색해보니 오후 6시에 비올 확률 30%정도로 예보를 해놓았네요. 일기 예보를...
  • 12월에 안동
    cranking 조회 173707.12.03.10:35
    지난번에도 마지막 안동 화보가 될것 같았는데 이번에 다녀왔지만 인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주에 미국에서 들어오는 보트 한대가 안동으로 콘테이너가 떨어지기에 지인은 내려가겠지만 아마도 안동 07시즌은 접는것 같습니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라는 노랫말...
  • 일요일 새벽2시.. 땅콩을 싣고 대구에 한대밖에없는 25인승 최신식 초호화 관광버스를 타고 15명이 해창만을 다녀왔습니다. 가다가 4시쯤 휴게소에서 소고기 국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해창만 삼거리에 도착하니 새벽6시.. 어둠속에서 부지런히 땅콩을 셋팅하니 뿌였...
  • 오랜만의 출조
    윤경덕(철강왕) 윤경덕(철강왕) 조회 183107.12.03.01:21
    ||1정곡,유곡 백스지 다녀왔습니다. 손가락이 아픈관계로 긴글이 힘들군요 * 김진충(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03 11:31)
  • 수정-포인트표기-안녕하세요 오랜말에 조행기 올립니다......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금호강 대물배스는 전부다 제껍니다 [사악] 잡은 포인트는 구글지도로 찎어서 오릴까 하였는데 사진 작업하고 올리느라 너무 힘들어서 휴대폰찎어서 싸이에 올려서 다시 골드웜에 올려서 자겅블 하거든여 저는 [미소] 지도는 이번만 생략하고 담부턴 지도로 표기하여 드...
  • 또 안녕하세요.11월30일자 금호강 어린이 지천철교 하류??
    그럼 이만 11월 30일 정다운 어린이 조행기를 마치겠습니다. 골드웜 회원여러분들 모두들 행복하세요. P.S 포인트를 일러주신 조용운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11월29일 안심교
    박지한(구루마) 조회 195107.11.30.17:57
    요즘 안심교 조황이 좋타고들하길래 한번 다녀왔습니다 [미소] 바람도 거의 없고 날씨도 따듯한게 아주 좋은 날이였구요 안심교를 포함 금호강 수위가 많이 빠진듯 합니다. 수심이 매우 얕은 편이며 멀리 케스팅하여 몇수 잡았습니다. [하하] 아주 오랜만에 빵이좋은 4짜...
  • 안녕하세요~! 금호강어린이 지천철교 가다!
    아직 초보라 물고기를 못 보면 살짝 삐질려고도 하지만 점점 자연에 동화되어가는 금호강 어린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