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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그것을 갤챠주마!"

mk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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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오셨던 것을 '골드웜'의 식구들은 다 아시는 사실이고,
며칠 전부터 꿈자리가 뒤숭숭하두만 기어이 [흥]님에게 [흥]을 당함했슴미더.


지금부터 사실대로 솔직히 <그것을 갤챠주마>를 밝히겠슴미더.



예상도착 시간을 22: 30 ~ 23: 00으로 잡았었거등예.

집에서 나와 마트에 들러 음료수를 사고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데
전화가 '띠리리~'
...."나 왔걸랑요"[깜짝]

새빠지게 날랐슴미더.
심야의 고속도로를 총알같이 달려가며 한 손으로 운문님께 비상을 걸었슴미더.

...."그 분이 떴담미더~. 인자 우리는 조짔응께~ 운문님이 빨리 조치하이소"
...."넵!"

<수성IC>--------고속도로---------<북대구IC>를 정말 날랐슴미더.

도착하니 운문님이 사태를 벌써 수습하고 있었슴미더.
(사실 운문님이 2분 만에 그 곳에 도착을 하려면 아파트 ‘에레베타’를 탈 시간도 없었을 낌미더. 창문으로 그냥 뛰어내려 출발을 했을끼라예)

.... <중략>....

물어물어 <교촌>을 찾았슴미더.
운문님의 마음고생으로 얼굴이 허어옇게 가삐맀슴미더.
053-114의 아가씨들도 난리가 났었지예. <교촌>을 찾는다꼬예.




<교촌>을 기다리며....(붕어 아저씨님과 매미프로님)




운문님과 [흥]님




즐거운 ‘교촌타임’




교촌이의 발이 한 개가 남았슴미더.
[흥]님의 손은 ‘5분 대기조’라예.




갑자기 비상사태!
“아니 정녕 저것을 네가 먹으려고 했단 말이냐! 겁도 없이!”
붕어 아저씨님께서 철없는 젊은 피를 꾸중을 하심미더.




한편,
“나는 먹을 꿈도 안 꿨어요”라고 놀라는 비기너님과
“저것은 대장꺼라예”라며 꼬리를 내리는 수일님.  


.
.
.

.....................................(계속)


* 이 글을 억울한 운문님께 바침미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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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bass
절묘한 그림상황,,,,~!
예전 후배녀석이라는 아뒤를 사용했던 레오님도 연상되고,,
한동안 동네재벌님은
MK님께 걸려든거 같습니더,,

무쟈게 재미있습니더,,,MK님,.~!![푸하하]
06.08.14. 22:52
mk 글쓴이
고마바예[꾸벅]

숫배스님 때문에 <2탄> 바로 감미더!
06.08.14. 23:02
susbass


이한장의 사진이 결코 우연은 아닌듯 싶습니더,,동프님의 [흥]님.저 의연한 자세와 표정,,
누구든,,나를 영접 할려면,,,이란듯,,,
운문님의 손님만 같이 안왔어도 의 표정,,,,

의미 심장이가 막 불끈 합니더,,,[사악]
06.08.15. 18:13
profile image
역시 에무케이님이 제 맘아십니다. 동병상린이간봐요[울음][꽃]
06.08.15. 18:54
053-114
무슨 암호인줄 알았습니다.
06.08.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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