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어제 아침 옥계수로

전설의배스 1443

0

4





안녕하세요. 배스초보조사 전설의배스입니다.


어제도 아침9시경 옥계수로로 가보았습니다.

낮이라 그런지 잔챙이 무진장 많네요.. 10센티가량의 배스들이 지천에 널려있습니다.


포인트는 어디냐면..저도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구요. 음!  4공단쪽으로 가다 편의점에서 50m 주행 후
우회전하면 무슨 발전소 같은게 하나 나옵니다.. 거기 차 대고 준비 하여 밑으로 내려갑니다.
아시는분 정확한 명칭 좀 부탁드립니다.

도착하자 마자 나올만한 수풀지대를 공략했습니다.  첨에 점보글럽웜 노싱커 채비로 막쑤시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입질이 도통 느껴지질 않네요..

그래서 채비를 스트레이트로 바꾸고 텍사스 채비로 변환하여 던집니다. 이번에도 꽝!


이상합니다. 그많은 배스들이 왜 입질을 안해줄까.. 내심 무지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골드웜에서 주로 쓰시는 스트레이트 옆구리 채비(네꼬채비 맞는지 모르겠네요..??) 로 변경!
그후 바로 입질이 나옵니다..


허거덩 3짜 중반정도 되어 보입니다.  전 참고로 배스 훅킹성공 후 배스가 옆으로 째고 다닐때가 젤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2짜로 보이는 놈 한마리 덥석 물고 나와주네요..


역시 옥계는 배스자원이 풍부합니다..!!

사진은 폰카로 4장 찍었는데 2장밖에 업로드가 안되네요.^^
두번재 사진에 담배각입니다. 옆에 나뒀는데 이놈이 하두 펄떡거려서..


그럼 어복 충만하시길...




공유스크랩
4
profile image
4장을 이어서 올리시려면 링크갤러리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그냥은 두장만 업로딩되더군요..
전설의 배스님께서 옥계에 슬슬 적응하시나봅니다[굳]
06.09.16. 10:45
전설의배스 글쓴이
앗! 링크 겔러리라는 곳이 있었군요!! ^^ 운문님 정보 감사합니다.
06.09.16. 10:53
profile image
옥계수로 배스들 가을이 되었으니...

3짜만 넘어도 힘이 대단할겁니다....손맛 축하합니다.[꽃]
06.09.16. 11:07
축하드립니다. 저도 언젠가 배스 잡을날이 있겠죠...
설명하신 자리가 대충 어디인지 알것 같습니다.
한번 가봐야 겠네요.
06.09.16. 14:2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눈먼배스 조회 177206.09.16.15:32
    몇일 비린네 결핍으로 고생하였습니다[아파] 가계에 가만히 있을려니 좀이 남니다 심심풀이로 철사 좀 꾸부렸습니다 에로틱하게 이쁘게 잘나왔네요 바로 실전에 투입 합니다 해평 다리아래인데 보기와는 달리 배스가 없네요 유속이 너무빨라서 없는것 같습니다 옥계천 공...
  • 어제 아침 옥계수로
    전설의배스 조회 144306.09.16.10:42
    안녕하세요. 배스초보조사 전설의배스입니다. 어제도 아침9시경 옥계수로로 가보았습니다. 낮이라 그런지 잔챙이 무진장 많네요.. 10센티가량의 배스들이 지천에 널려있습니다. 포인트는 어디냐면..저도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구요. 음! 4공단쪽으로 가다 편의점에서 50m ...
  • lovingcare 조회 127706.09.16.09:44
    어제 저녁부터 시작된 비가 그칠줄 모르는데 그 비도 나의 아침 출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다행히 부슬비내요.... 방수가 되는 모자를 눌러쓰고 오목천으로 향합니다... ISO를 낮춰서 찍으니 후레쉬가 터지면서 어둡게 나오네요... 세우를 맞으며 낚시를 시작합니다...
  • 번개쏘가리 번개쏘가리 조회 119106.09.15.23:09
    다들 평일날 드리대 간다니까 염장이다 한사람의 불행은 다수의 행복이다 이런 말들 하시는데 염려대로 원하시는대로 꽝 맞고 왔습니다(에고~~~) 오늘이 회사 창립 기념일이라서 며칠전부터 어디로 드리대 갈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운문님한데 포인트정보를 얻어려고 ...
  • 오래간만에 아침 출조를 했습니다. 얼마전에 배스랜드에서 경품으로 받은 로드중에 제가 가지고 있는 동일 사향인 베이트MH와 저한테 사용빈도가 낮은 스피링UL는 필요하신분에게 분양을 하고 ML사양의 베이트로드만 남겨두었습니다. 바쁜 회사일로 주말에도 당분간 출조...
  • 운문님과 교환한 로드
    영삼 조회 171706.09.15.19:14
    조행기라 하기엔 짧은 낚시였습니다. 어제 운문님과 베이트로드를 맞교환 했습니다. 운문님 생각했던것 보다 젊어 보이시고, 또 너무 친절하시더군요.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참 고마웠고 뭔가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오늘 테스트하고자하는 급한 맘에 아침에 잠시 땅콩...
  • lovingcare 조회 137206.09.15.09:18
    오늘도 오목천에 갔습니다. 본류대에 아담한 보가 있는데 이곳에서 부터 상류로 웨이드 입고 치면서 올라가기로 맘먹습니다.... 수심 괜찮아야 할텐데...-.-;;[궁금] 어제는 사진에 보이는 얕은보의 건너편에 들낚군이 있어서 이곳에서부터 하류를 쳤었습니다. 다행히 3...
  • 대청호
    정성윤 조회 143806.09.14.22:36
    봄에 한번 가보고 두번째로 찾은 대청호 입니다.. 전에 게시판에서 chapro 님이 알려주신 어부동 이란곳에서 배를 내렸습니다.. 트레일러를 달고 돌릴수가 없어서 분리하여 돌리다가 차 뒷문이 살짝 찍혔는데 움푹 들어가 버리네여.. 초장부터 심기가 불편합니다.... 그...
  • 옥계천 잠시
    goldworm 조회 142706.09.14.15:13
    미장원에 들러 머리단장하고 남구미대교로 건너는데 자꾸 옥계천쪽이 땡겨서 강변도로로 우회전 월요일엔 반팔옷 입고나온걸 후회하게 할만큼 싸늘하더니 오늘은 반팔옷 입고올껄 싶은게 날씨가 변덕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옥계교 하류쪽 제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베이트...
  • 저원 원로 저원 조회 230706.09.14.11:08
    4,160원짜리 배스... 어제 저녁에도 어김없이 신동지 제방으로 갔습니다. 요즘 기름값도 비싸고 해서... 어제는 문뜩 집으로 오면서 신동지까지 거리가 궁금하더군요. 편도 16km이니 왕복이면 32km가 나오네요. 제 차가 뉴아반테인데 km당 130원정도 먹으니깐... 기름값...
  • 조강지처가 역시 좋은법이여...
    조강지처 : 糟糠之妻 [명사]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라는 뜻으로,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조강(糟糠). ---네이버 백과사전-- 그동안 가을을 타는 탓인지 아니면 키퍼님 말대로 ...
  • 키퍼 조회 121006.09.14.10:58
    지난 토요일 이후 한동안 출조를 못하다가 어제 퇴근길과 오늘 출근길에 옥계로 나가봤습니다. 9월13일 퇴근길 차에 시동을걸며 잠시 고민을 해본다. 상류, 토관, 본교... 본교쪽은 요즘 조황이 별로인것 같고 상류쪽은 퇴근길이 멀어지고... 역시나 만만한 토관쪽이 좋...
  • 새벽을 등진 밴님 모습 웅덩이가 된 낙생지 전경 재키님 첫타! 헉...! 밴님 떵어리 한수!!! 결연한 표정의 밴님! 애써 담담한척 하심...^^ 음... 꾹꾹 안눌러도 대략 42! 버즈베이트로 잡으셨다고... 축하드림니다...에구 속쓰려. 질투를 삭이고계신 재키님...^^ 밴님, ...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35406.09.14.09:16
    5시쯤에 영천출장이 끝나고 인근에 있는 봉정으로 가 봅니다. 날은 잔뜩 흐려져 있고.. 예전에 많이 드나들던 자리는 릴 장박꾼이 차지하고 있네요. 새로 축조한 돌제방으로 이동하여 차를 세우고. 짐칸에 실려있는 미디움베이트로드에 게리5인치 센코 노싱크로 채비.. ...
  • 9월 13일_ 수요일_ 날씨 맑음_ 낙생지.
    #S 1. 담배냄새 찌든 너저분하고 산만한 방 안. 새벽 한시에 벨이 울렸다. "아직안주무세요?"라는 쿨피쉬님의 메세지. 바로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 새벽 다섯시에 집옆의 교회앞에서 만나뵙기로하고 전화를 끊었다. 두시..세시..네시.. 작업실...
  • 어제 밤 신갈에서 50넘는 넘 잡았어요(사진올렸습니다.)
    어제 낮에 동행님 송전지 조행기에 안타DC있는 저는 포인트에 쉽게 던질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동행님께서 절 넘 과대평가하시는 구나.....이렇게 생각하면서.....빨리 캐스팅 연습을 해야겠다고 맘먹고 있었습니다. 퇴근 후 항상 가는 낙생지에 가서 캐스팅 연습할까 하...
  • 어쭈구리 조회 139506.09.13.16:47
    오늘은 한마리만 잡자는 일념으로 서낙동강 어느 다리 및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스피너 베이트로 공략 그러나 아무런 반응이 없어 이번에는 미노우 몇개 던졌는데도 늘 그렇듯 반응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집에 갈까 했는데 다리 위에서 아저씨가 투망 던져도 되냐고 ...
  • 9월 13일 점심시간 짬낚시...
    BigOne 조회 126506.09.13.15:16
    오늘도 점심시간 짬 낚시를 구이지로 다녀왔습니다... 매번 던지던 호수산장 앞을 탈피... 섬쪽으로 걸어가봤지요... 걸어가는 동안 연안에서 잔챙이들 피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연안에서 1m 내외에서 지속적인 사냥을 하더군요... 센코 노싱커로 던져 보았는데... ...
  • 어제 쪼리뽕님과 아주 늦은 시간에 송전지로 출발하였습니다. 도도님은 오늘(수요일) 안동에 들어갈 계획인지라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디를 갈까 차안에서 둘이 머리 맞되고 작전회의에 들어갑니다.[생각중] 그래! 결정했어...[흐뭇] 출발지는 송전지 장수낚시입니...
  • 대청호 판장대교 포인트
    깜 조회 181306.09.13.08:5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고복지 연합출조후 찾아 찾아 간 곳이 대청호 여기였는데... 정확한 포인트 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판장대교 지나서 판장소교 지나자 마자 좌측에 주차공간 있구요. 주차후 비탈길을 내려가서 물골의 흔적을 찾아 연신 루어를 날려 보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