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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오목천 상류 & 지류

lovingcare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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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이란게 참으로 간사하게 적응하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거의가 편안한쪽으로는 빠른 적응을 하는데 불편한 쪽으로는 한참이 걸리죠...^^ [씨익]

더운 날씨 동안 환자도 적고 편하고 좋았는데...^^

환절기 되면서 바빠지면서 오후에는 거의 짬을 낼 수가 없네요..[울음]

그렇다 보니 몸도 많이 피곤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침 조행을 빼 먹을수는 없죠... [씨익]



오늘도 어제와 같은 체비입니다..

당분간 알파스 이또의 업그래이드 수술이 끝날때까지는 -.-;; [울음]

베이드는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상류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역시나 수위가 아직도 높구요. 물살도 빠릅니다.

입질받기 어렵네요..-.-;;

상류 다리까지 워킹으로 걸어갔다 운동삼아 워킹으로 돌아왔는데 시간이 15분정도 남내요..

돌아가는 길에 지류에 잠시 들려서 케스팅...^^




끝으로 지류에 있는 거므티티한 배스 손맛과 눈맛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멀리서 잠수함처럼 쫓아 와서 덥치는 모습을 다 보고 말았습니다..^^;; [씨익]

그렇다보니 훅셋을 보면서 하게 되었네요...^^;;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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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lovingcare님이 종종 이용하신 밤색 가죽장갑이 떠오릅니다.[씨익]

튜닝한 베이트릴 받으셔서 lovingcare님에게 기쁨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쪼리뽕님 알파스 이토, 스티즈 튜닝하여 어제 저녁 필드 테스트를 하여보니 비거리 향상되고

전에보다 릴이 부드러워져서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푸하하]

비거리가 좋아진 관계로 전에 사용하던 감각으로 캐스팅을하면 생각한 포인트보다 더 멀리 나가서

정투가 힘들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조용한 새벽에 즐거운 시간 가지시고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꽃]
06.09.21. 09:29
profile image
아침마다 신선하고 땟깔나는 조행기를 볼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탑워터 처럼...

스피너베이트를 공격하는 배스를 보면 흥분이 두배...[굳][짝짝]

06.09.21. 09:54
눈 맛, 손 맛 다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맑은 물에서 낚시 할 때에 좀 높은 곳에서 들여다보면서
할 수 있는 경우에 특히 한 덩치 하는 넘들은
루어가 지나가는 것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죠...^^
그러다가 한 번 지나가는 루어를 머리를 돌리며 쳐다보는 순간,
딱 걸렸어 하는 쾌재를 부르게 되죠...^^
그리고는 대체로 5번 안에 녀석을 걸어내게 되더군요
그 때의 눈 맛, 손 맛은 정말 죽음입니다....^^
06.09.21. 10:10
profile image
흑흑흑..
오늘 눈뜨니 7시라서 다시 이불속으로....

부러운 덕수셈..
06.09.21. 10:23
lovingcare 글쓴이
운문셈도 이제 건강좀 생각하세요...

멀티 비타민과 미네랄도 좀 드시구요....[씨익]
06.09.21. 12:01
profile image
아침조행 좋습니다.
잠수함이 달려들어 공격 눈맛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6.09.21. 16:50
저도 멀티 비타민과 미네랄 카는거 쪼매 주이소![울음][사악]

이또는 어디로 보내셨지?[궁금]
06.09.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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