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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신갈지 - 꽝조행기

장인진(재키) 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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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0||02006/09/27(음8/6), 05:30-07:20
날씨 : 기온20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0도, 저수위, 약간흐린물
채비 : 텍사스리그, 러버지그
조과 : 꽝

요즈음 뜨고있는 신갈지 하나은행연수원 포인트로 문향님, 벤님과 함께
출근전 대꾸리 사냥에 나섰습니다. 채비는 이곳의 힛트채비인 이카!
장타를 날리기 위하여 무게를 더하려고 텍사스리그로 세팅하였습니다.

동이 트기전 어둠에 쌓여있는 포인트로 이슬을 피해가며 살방살방 진입하자
연안에서 노닐던 대꾸리가 화들짝 놀라 물살을 일으키며 달아납니다.
옳타꾸나! 오늘은 저놈만 잡으면 되겠군!

그러나 묵묵부답!
2시간 가량 팔운동만 하다가 쓸쓸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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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어제 하나연수원에도 갔었습니다.

곶부리쪽에 끊어진 부분에 진입하기 위하여 막내와 도도님 열심히 다리공사하였지요.

아주 힘들게 낱마리 구경하고 나와야 했었지요.

다음에 좋은 조과있기를 기대합니다.
06.09.27. 13:19
비록 꽝이었지만..오랫만에 문향님을 저수지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주중 출조계획이 잡히면 바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아~~~~언제 오짜 한번 잡아 보나요...
06.09.27. 13:25
문향
물가에 선 것 만으로 행복하여라 ?
그것도 한 두 번이지 ... [울음]

06.09.27. 13:46
특공대를 조직해야 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골고루 손맛 보셨으면 좋겠내요.
기회는 계속 와요. [헤헤]
06.09.27. 13:53
도도
그냥 드리대다 보면 ..

뭐든지 그냥 막무가내로 덤벼 버리면 안될게 뭐 있겠습니까 !

곧 보실겁니다 대꾸리 [꽃]
06.09.27. 15:25
뭐 재키님이야 윗쪽 러빙케어님 아니십니까~? 부지런함이요~[하하]
이제 대꾸리 할 시간인듯 싶습니다.[꽃]
06.09.27. 17:40
profile image
부지런함 뒤에 대꾸리 기대합니다.[꽃]
06.09.27. 18:00
재키 글쓴이
대꾸리 사냥은 계속됩니다.

5연꽝 후에는 5짜가 물어줄까요?
06.09.2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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