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죄송합니다. 낚시글 입니다.

맨땅 1670

0

21
전주 소양천.. 일명 3공단 다리로 불리우는 다리입니다.




다이와 피넛 크랭크.. 소형이지만 비거리가 마음에 들고 조과도 쏠쏠 합니다.




다미끼 미노우.. 플로팅 이지만 거의 서스펜드에 가깝습니다. 아주 천천히 떠오릅니다.
비거리가 조금 불만 이긴 하지만 액션이나 조과는 굳! 가격도 굳!




럭키 스테이시 60.. 제가 가진 미노우중 가장 고가이고 미노우중 유일하게 비싸서 손 떨며 쓰는...[외면]  




욕심도 많은 배군.. 입에 꽉 끼어서 빼는데 애좀 먹었습니다. 얼굴 볼때까지 저항감이 대단해서 대꾸린줄 알았다는...[외면]




이 크랭크는 국내 조구 업체 것 같은데 어디 것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비거리 액션 모두 좋았습니다.




오늘의 최대어이자 마지막 조과 입니다. 우겨서 겨우 50입니다.





지그해드 채비에도 입질감은 톡~ 하고 마는 미약한 입질. 크랭크는 아주 천천히, 미노우는 저킹후  정지시간을 최대한 길게... 이것이 요 몇번 출조시 확인한 패턴이라면 패턴 이었습니다.
공유스크랩
21
[짝짝][짝짝][짝짝]..............................
.
.
.
.
[버럭][버럭][버럭]
.......인간의 양면성이라고나 할까요....[씨익]
07.01.24. 21:21
쪼그만넘 ~ 잡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07.01.24. 21:34
젠티
저도 [박수]
간결하면서도 크랭크 설명도 쉽게 알려주시고 [굳]입니다.

동행하신분이 계신것 같은데... 사진이 너무 보기좋네요. [꽃]
07.01.24. 21:53
동네프로
의문1...작년사진?
의문2...다른 곳 사진?
의문3...합성사진?

증인없는 사진은 무효 [사악]
07.01.24. 23:03
이 시절 대단 하신 내공 입니다.. 부럽 습니다...
07.01.24. 23:34
도도
감기 걸리십니다..

조금만 잡아주세요 [외면]
07.01.25. 01:44
profile image
역시 고수는 다르긴 다릅니더....
07.01.25. 08:13
작년 점심 짬 낚시 때 가서 많이 잡았던 곳이네요... 3공단 다리...
흐윽...
이번 주말에 가고 싶지만... 구름바위쪽으로 조행이 잡혀서리...
07.01.25. 08:44
profile image
여름철 배스 할성도가 엄청 좋을때도 이렇게 많이 잡기 힘든데...[굳]


최원장님께서는 이번에는 어떤 박수를 칠까?[생각중]
07.01.25. 09:25
profile image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리고 마구 마구 부럽군요.[굳]
07.01.25. 09:51
대박 출하드립니다..겨우50은 지금에는 큰 대물 입니다..
07.01.25. 12:06
뜬구름
음 최원장님과 내공이 비슷하시네요. 겨우 50 [기절]
07.01.25. 12:58
배스가 실합니다[미소] 축하드립니다[꽃]
07.01.25. 15:29
한겨울에 대박이라니 안믿어버릴랍니다!
07.01.25. 16:41
오늘 거기로 점심 짬낚시 댕겨 왔습니다...
시간 상 30분 밖에 못던졌는데...
결과는... [꽝] 입니다... [울음]
07.01.25. 18:08
맨땅 글쓴이
동프님.. 증인 있으니 두손으로 고기 들고 있겠죠?[사악]
07.01.25. 20:42
푸른아침
맨땅님이 낚시 모습 올려주시면 조과보다도 낚시대에 더 관심이 갑니다.

어떤 자작품일까? 하구요

아님 작품중에 안쓰시는게 있나?하구요
07.01.26. 07:5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재키 조회 119906.04.08.14:17
    오늘의 장원 2006/04/08(음3/11), 흐린후 맑음, 황사/바람조금 시간 : 06:00-12:30 개황 : 수온 12도, 기온 12도, 만수위, 흐린물 리그 : 스피너베이트, 네꼬리그, 이카, 카이젤 조과 : 4짜1수, 3짜2짜 약간 요약 ; 함께하며 나누는 조행이 훨씬 즐겁다. ---------------...
  • 쟈니 조회 123506.04.08.12:59
    초보앵글러님과 송전지로 향해봅니다.. [배스]만나러요...[미소] 첫케스팅에 입질이 왔는데 훅킹이 안되네요 아마씨알이 작았나봅니다..[쳇] 그후 무섭게 입질을 해줍니다..[하하] 이후 초보앵글러님 미노우로 한수 추가[굳] 화장실 포인트에서 가끔대물이 나온다해서 이...
  • 이번주말에는 딴짓을 못하지 싶어서 아침 일찍 손맛좀 볼 요량으로 오목천 상류로 갑니다. 어제 투덜거리며 저크베이트로 손맛을 보신 정보경님이 오늘은 딴곳으로 갔나 봅니다...^^ [씨익] 도착하자 마자 튼실한 놈으로 한수 합니다.. 어제에 이어서도 이곳에도 손이 많...
  • 일시 : 2006년 4월 7일 12시~17시까지 장소 : 광주댐 일원 채비 : 네꼬(스왐프크롤러 그린펌프킨칼라) 조과 : 40이상 6수 30~40 18수 30이하 20여수 ============================================================== 작년 늦가을에 조행기를 올려보고 참 오랫만에 조행...
  • 정보경 조회 130806.04.07.21:54
    어제 아침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배스]들이 연안에 누워 있습니다. 낚시란게 어제다르고 오늘 다르다더니 어제는 버즈랑 스틱베이트에 반응이 있었는데 오늘은 꿈적도 안해주네요.[씨익] 해서 어제 큰맘먹고 구입한 저크베이트 써먹어 봅니다. 수심이 얕은 곳에서 저크...
  • 오리엔트 오리엔트 조회 120806.04.07.21:42
    골드웜 가족분들 잘들 계시죠....오래간만에 조행기를 남깁니다.[꾸벅] 요즘은 주 7일 근무하며서 물가에 간 시간이 적어 근 4개월만에 로드라는 물건을 잡아보니 감회가 새롭네요...[울음] 어제 4월 6일은 민방위 훈련이 있는날이여서 오전에는 동구청에 가서 4시간동안...
  • 바람의 낚시꾼
    순금미노우 조회 119806.04.07.21:40
    순금미노우입니다... 일주일을 비린내에 굶주리다 오늘 겨우 물가에 서봤습니다...김천의 대양지... 몹시 부는 바람에 캐스팅 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겨우 뽀인트를 잡고 바람이 안불길 기다렸다가 잽싸게 캐스팅...합니다.[씨익] 캐스팅 후 한참을 쉽니다... 톡!!! ...
  • [야동] 290+hitek
    hitek 조회 230906.04.07.15:32
    [야간 동행] 290님과 hitek 12시 290님의 신무기 필드테스트 를 위하여 12시 풍암 저수지로 야동 합니다 오늘의 간식 사과 반조각을 맛나게 먹고 제방부터 뒤저가기 시작합니다 어제 너무 쌀쌀해서 오늘 둘다 오리털 패딩으로 무장 했습니다 [푸하하] 첫수도 못했고 마리...
  • 눈먼배스 조회 141206.04.07.14:38
    오늘도 변함없이 달려 봅니다 좀 늦은 관계로 공대앞까지만 갑니다 첮타에 물고 나옵니다 좋쿠로.... 그리고 뽀나스 입니다 자목련 입니다 목련꽃 입니다 금오산에 벛꽃 축제가 한창이더군요 시간 되시는 구미분들 한번 가 보세요 흰제비꽃 입니다 처음 봤습니다 렉카님 ...
  • 조정경기 연습장(나룻배 배싱)
    , susbass angler 입니다,,[꾸벅] 모처럼 갑작스런 번개가 되어 신갈을 찾았습니다, 워킹을 할까하다 의견을 모아 짧은시간에 하는 낚시 마릿수,,대꾸리 미련이 남아 관리소 관계자에게 얘기를 해서 배를 하나 빌렸습니다, 15마력 엔진을 단 배였는데 임대료는 2만원을 ...
  • 시간: 06~07시까지 장소: 신갈지 현식에네에서부터 관리사무소까지 채비: 1/8지그헤드 조과: 대망에 첫수 2자짜리 1수,3자초반1수,또한빰짜리1수 이상 ============================================================== 어제의 아쉬움을 달래보까하고 다시 신갈지 현식이...
  • 저원 원로 저원 조회 120506.04.07.11:23
    떵통 & 여성회관 겨울에 5짜 잡은 기억으로... 퇴근길에 떵통으로 갔는데 도로개설공사로 물 가장자리 지형이 확 바뀌었습니다.[헉] 물 가장자리에 있던 바위와 돌덩이도 온데 간데 없고 조금 깊던 곳도 다 메워져 버렸습니다. 배스들이 붙어 있을 곳이 없어져서인지 끄...
  • ...대략난감...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0006.04.07.10:10
    집(동호지구) 근처에는 아침에 잠시동안낚시할 곳은 많은 데.. 대체적으로 잔씨알이 많이 나오지요. 물론, 두어군데는 본격적인 시즌인 4월 말이되면 굵은 씨알들이 얼굴을 내밀기는 하지만.. 현재는 대체적으로 자잘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작년 초여름까지 가본 후 처음...
  • lovingcare 조회 120506.04.07.09:18
    요즘 선거철에 지역구 물관리 하는 분들 많이 보입니다... 저도 지역구 배스 물관리 하러 갔습니다..^^ [씨익] 너무 안가줘도 배순이 배돌이들이 삐지거든요...[사악] 케스팅이 무섭게 오셨습니까? 인사를 하네요.. 3연타석으로 똘만이 배스들의 인사를 받고 오랜만의 멋...
  • 쪼리뽕 조회 117306.04.06.19:11
    동행님이 신갈물빼기 작전이 있다고 해서 그전에 다녀봅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오후 5시 30분 마감... 쉼터와..조정경기장만 들이대기로 맘먹고 출발합니다... 쉼터 도착하자마자 라이징이 여기저기서...난리가 났습니다.... 오늘 완죤이 날이네...^^하고... 정조준...
  • 깍두기 ....
    눈먼배스 조회 149906.04.06.14:20
    아침에 잠깐 옥계로 달림니다 이젠 내의지 와는 상관없이 애마가 알아서 갑니다[씨익] 오늘은 어제만든 스피너베이트 엑션 테스트가 목적 입니다 릴링이 조금만 빠르면 옆으로 누워서 옵니다 피곤한가 봅니다[아파] 하류로 하류로 .... 보아래 까지 내려 가봅니다 입질 ,...
  • 4월 6일 광주 풍암 저수지
    hitek 조회 120806.04.06.11:55
    290님과 밥낚시 약속을잡고 290님 댁에서 교촌** 매운닭 과 수재 딸기쨈에 식빵 야식을 든든히 먹었습니다 290님 댁에만 가면 먹을것이 많이 있습니다[헤헤] 12시무렵 풍암저수지 도착하여 포인트를 뒤저갑니다 여기저기서 첨벙거리더군요 290님 버즈베이트 신공 나옵니...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17706.04.06.10:17
    어제는 제가 아내와 결혼한 지 14년이 되는 날이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식목일이 휴일이어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갔었는 데.. 올해부터는 국가에서 우리의 애정을 시샘해서 놀지 못하게 하네요[씨익] 저녁에 퇴근하자 미리 장만해둔 요리재료들을 이용하여 저녁을 만듭...
  • 어젯밤... 꽃밭 석축에서는 운문과 빤스도사님과의 은밀한 거래가 있었습니다... 내용은 MK님이 개입된 일이라서 비밀입니다.... 쉿!!!![시원] 티뷰론부라더스가 오후부터 저녁까지 했는데 뭐 별로 라면서 다른 곳을 권했는데... 사실 밤 2시간 잠시잠깐하는 낚시 옮기는...
  • 재키 조회 117806.04.06.09:45
    임산부 4짜배스입니다. 2006/04/06(음3/9), 맑음/바람없음 시간 : 05:40-07:20 개황 : 수온 ?도, 기온 ?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리그 : 다운샷, 카이젤 조과 : 4짜1수, 3짜2수, 2짜2수 요약 ; 기본에 충실하자. ---------------------------------------- 어제는 따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