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Rubber Skirted Jig의 사용기법 2부-Football Jig

雲門 雲門 1793

0

7
Foot Ball Jig 운용 Tip  배스낚시 실전  
2006/12/30 11:03

http://blog.naver.com/rodcraft/60032594674

Football-head jigs Dragging their way to big ledge bass



강둔덕에 있는 대꾸리을 풋볼지그헤드로 드래깅해보자..


By Mark Hicks - 16.Oct.2006



어떤 루어가 하룻밤새 유명새를 타기 시작할 때도 있다..Chatterbait처럼..


이 루어는 지난 봄 플로리다 토너먼트에서 큰 성적을 내더니 이제는 필수적인 루어로



각광받는다.



그러나 어떤 루어는 수십년간 주목받지 못하지만서도 조과가 뛰어난 루어도 있다.



풋볼지그헤드가 바로 그것이다.



처음 서쪽의 Ozarks 호수나 Great Lake의 스몰마우스를 노리려고 시도되었다가 지난 4~5



년간 빠르게  대부분의 배스낚시인이라면 다 테클박스에 챙겨 다니고 있는 실정이다.



왜 오랫동안 사랑받는 루어가 된것인 이해해보자...



풋볼은 옆으로 툭튀어 나온 머리형상으로 수초에 잘걸리고 나무에도 잘 걸린다.



다른 위드가드달린 지그헤드보다는 성가신편이다. 그러나 만일 물색이 맑고, 바닥이



딱딱하고 연안에서 떨어진 지형(offshore structure)에서 낚시할 경우 아주 매력덩어리이다.



Curt McGuire는 Kentucky Lake호수에서 열린 경기에서 본인이 잡은 배스의 80%정도가



풋볼지그라고 하는데



“ 켄터키호에서 낙시는 채널의 턱(ledge)에서 낙시를 하였는데 수심이 12~~15피트였고



보통은 지그가 떨어지자마자 입질이 들어왔는데 그 수심은 사실 크랭크베이트를 운용하기엔



깊은 수심이었다.



어떤 경우는 27피트깊이에 배스가 위치해있었던 경우도 있었다..



그런곳에 위치한 고사목이나 돌무더기 나무가지에 배스가 붙어 있기에 찾기는 쉬웟으며



공략을 풋볼로 하였다"



그는 보통 1/2~~3/4온스짜리를 12피트 이상의 험프지형이나 렛지 혹은 포인터공략시



사용한다. 여름과 가을 겨울에 걸쳐  모두 유용하게 사용하는 편이다...



만일 물색이 탁하면 McGuire는 검정색  Booyah football jig에 블랙/불루 스커트를



선호한다..



물색이 중간정도라면 블랙과 브라운을, 물색이 맑다면 그린 펌프킨컬러를 사용한다.


그리고 항상  3.75-inch YUM green-pumpkin Craw Papi를 트레일러로 사용한다.



낚시대는 7 1/2피트 플리핑대를 이용하며 12파운드 플로로카본라인과 하이스피드 베이트릴



조합으로 운용한다.



길고 뻣뻣한 낚시대가 훅셋시 슬랙이 적고 카본라인으로 늘어짐을 줄여 확실히 바늘에 걸리



도록 한다.



카본라인이 빨리 가라앉고 덜 쳐지기에 지그가 빨리 가라앉는데 이 빠른 침강이 반사적인



배스입질에 반영되므로  14파운드이상의 무거운 라인은 사용하지 않는편이라고 한다



기본적인 운용은 빠르고 짧게 호핑기법을 이용한다.



낚시대끝을 10시에 위치시키고 낚시대끝을 12시까지 들어올리면서 얼추 3번 정도의 호핑동



작을 취한다 그런다음 다시 빠르게 끝을 10시로 돌아가게끔한다..그런후 여유줄을 감아들인



다...



“짧게 호핑하는 이유는 지그가 바닥에 좀더 가까이 있게 하게끔하기 위함이다.



그럴때 더 많은 입질이 들어오기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가끔은 아주 약하게 입질하는 경우



도 있다.



만일 지그가 물골 둔덕(ledge)에 위치하면 좀 더 내버려두어 바닥까지 천천히 내려가도록



기다렸다가 액션을 준다..



호핑때 바닥에 닿은 느낌을 계속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일 배스가 바닥에서 윗쪽에 서서펜딩하고 있다면  스냅을 주어 지그를 약 3피트정도



빠르게 들어올려준다..



이런 빠른 움직임으로 배스 눈에 지그가 띄게 한다. 지그가 바닥에 떨어지면 바로 배스는



반사적으로 입질한다.







Bottom drag 바닥끌기...



호핑말고 또 다른 방법을 알아보자..



Frank Divis Sr는 풋볼지그를 그만의 방법으로 사용하는데 바로 드래깅이다...



그는 집에서 수천개의 지그를 일일이 직접 만든다고 한다..


“지난 20년간 낚시하면서 3/4온스 풋볼지그헤드가 바로 기본적인 무기였다. "라고 하는데



그는 1/2온스 나  1온스 혹은 다른 사이즈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그는 항상  3/4-ounce jig를 사용하는데 PJ’s Finesse Baits 가 만든 5/0 와이드 가마가츠바



늘이 장착되었고 스커트는 아주 풍성하게, 칠은 견고하게, 그리고 조금 부드러운 위드가드가



달려 훅셋이 용이하다.



Divis는 항상 지그를 스커트없는  4-inch twin-tail grub--Zoom 혹은YUM’s Muy Grub같은



트레일러를 사용하는데



brown 과 purple jig는  cinnamon-purple twin tail을,  green-pumpkin with red-flake jig



와 green-pumpkin twin tail은  가장 가재와 흡사한 조합이라고 믿고 있다..



“계속 바닥을 질질 기게 하는것이 나는 풋볼지그헤드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운용방법이라고



믿는다.



나는 배스가 물고 달아날때까지 크랭크베이트를 운용하는것처럼 지그를 바닥에서 계속



움직이게 질질 끄는데 그렇게 계속 움직이는 이유는 배스의 시선이 머물게 하기위함이다."



릴감는 속도는 배스의 활성도에 따라 운용하나 바닥에서 떨어지게끔 빠르게 하지 않게 하는



원칙을 고수한다.



3월에서 11월까지 지그를 사용하며 Divis는 심지어 20~35피트깊이에서도 이 기법을 사용한



다.





가장 좋은 장소는 바위지대, 자갈밭, 모래밭, 패총(조개박힌곳)인데 주로 작은 지류나 강의



물골주변이다..



대부분 입질은 갑자기 깊어지는 경계면에서 지그가 벗어날때이다. 7피트 액스트라헤비대를



이용하며 15파운드카본라인을 사용하여 바위나 자갈, 패총이나 조약돌지대에서 사용한다..



만일 지그가 바위나 고사목에 부딪히는 느낌이 오면   2피트정도 들어올렸다가 다시 내려



놓는다...





"이 방법이 바로 가재가 실제 벗어나는 움직임과 유사하여 바로 배스가 달려든다.....”



입질은 물론 장애물에서 벗어 나려고할때 확실하게 들어오는 경우도 잇지만 대부분 드래깅



을 사용할때에는 아주 약하게 들어온다..



그의 표현을 빌리지만“버섯의 느낌” 혹은 “무게가 없어지는것"같은 느낌이다..



대부분의 낚시인이 Divis가 풋볼지그를 가지고 하는 낚시장소에서는 일반적으로 캘로라이너



리그를 사용하지만  대물을 잡기위해서는 지그를 사용한다..



심지어 10파운드짜리도 역시 풋볼지그를 사용해서 잡았다..



Divis는 또한 다른 프로에게 자기의 풋볼지그 운용에 대해 코치해주기도 하엿는데





Steve Kennedy가 바로 그 예이다..



둘이는  Kentucky Lake 에서 2004년 6월에 열린 경기에서 만났는데



Kennedy는 자기 낚시장소에서  Norman DD22 크랭크베이트로 공략하고 Divis도 마찬가지



크랭크베이트로 공략을 하여 둘다 키퍼사이즈를 한마리씩 챙겻다..



잠시후 Divis는 풋볼지그로 채비 전환 후 수식간에 리미트를 채웟는데



총중량이 14파운드엿다..그러나 Kennedy는 두번째도 크랭크베이트로 입질을 받고 있었다...



“Steve에게 내 풋볼지그 하나를 건낸 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간단하고 짧게 가르쳐 주었는



데 그는 바로 던지더니  배스를 잡아 올렷다.. 그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였는데 당신들도



보앗더라면”



그날 Kennedy는  풋볼지그로 중량을 가득 채운 리밋트를 달성할 수 잇었다..



2006년 봄 Kennedy는 FLW Tour 가  Kentucky Lake에서 열릴때 가장 풋볼지그를 사용하여



우승하엿는데 그당시 대부분의 프로들이 얕은 곳의 잔목들에서 배스낚시를 하고 잇었던반면



그는 수심깊은 곳에서 풋볼지그 드래깅을 사용하여 매일 리밋트를 채워 나갓는데 가장 적은



것이 14파운드 8온스였고 가장 무거운 중량은 21파운드 6온스엿다..



Kennedy는 풋볼지그를 크랭크베이트를 운용하듯 빠르게 바닥층에서 드래깅시키는 기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바닥지형은 아주 딱딱하고 깨끗한 바닥층이면서 잔자갈이나 조개들로 덮혀



있는 곳이라고 한다..



“우리 집사람은 그런 곳을  ‘신나는 바닥’이라고 부르죠.. 일단 그런곳을 만나면 두드릴 준비



를 하세요"라고  Kennedy는 말한다.






어려운 점:





풋볼지그 혹은 다른 바닥층에서 운용해야 하는 다른 루어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가벼운 입질에도 민감하게 느낄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Curt McGuire는 이 문제점을 낚시대를 쥔 손으로 릴을 감싼 후 엄지를 라인가이드에



걸린 줄에  가져다 대고 있는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의도하지는 않지만 내 엄지손가락을 그렇게 하고 있으면 편하고 실제로도 입질감도



더 많이 느낄수 있더라고요.”


<주의 :  이 글 역시도 제 동호회인  BIC과 골드웜에만 연재됩니다. 무단 이동복사는 금하시길>


동행님의 러버지그 글이 없었다면 공개가 조금 미뤄졌을것인데

괜히 이야기를 먼저 꺼내셔서[부끄] 숨겨 놓은 것 별로 없습니다[하하].

전부 다 공개를 검토중입니다만 그 시기를 잠시 고민하던중인데

마치 몇명만 숨어서 몰래 보는 빨간책[씨익]으로 오해하셔서 블로그에 옮겻던 글중

몇개만 먼저 Open 해드립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시면 저도 기쁠것 같군요...

올 시즌에는 골드웜 식구들 모두 대박하시길 소망합니다 [꾸벅][꾸벅].
공유스크랩
7
풋볼지그는 거의 써보질 않했지만 내용상으론 참으로 유용할듯 싶습니다 올해는 함 써봐야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더~[꽃]
07.01.29. 22:12
좋은 정보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굳]
07.01.30. 11:21
雲門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꽃]
07.01.30. 12:24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동행님 미워요[흥][씨익]
07.01.30. 12:53
profile image
운문님 감사합니다..

운문님 짱...
07.01.30. 20:18
며칠전인가 간만에 러버지그 타잉을 해보고자 처벅혀 있던 지그들을 한 데 모았었습니다.
지그는 모두 루어샾에서 지난해 구입한 것이었죠.
근데 아키지그은 다썼는지, 주변 분들에게 분양했는지 단 하나도 나오고 않고
오로지 풋볼지그 1/2온스로만 30여개 나오더군요.
개인적으로 풋볼지그는 참 투박해보여 손이 잘 안갑니다. 그래서
이눔들을 그냥 만지작거리다가 억지로 1개 간신히 타잉하고 다시 처박아두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런 멋진 정보를 올려주시니....다시 의욕이 되살아납니다.
운문님, 값진 정보 늘 감사드립니다. [꾸벅]
07.01.31. 12:3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일시 : 2006-12-20 오전10시 ~ 12시 장소 : 광주 극락강 조과 : 풋볼지그 - 훌라그럽 3짜 2수 한동안 추위에 나갔어도 별 성과없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2마리 얼굴 구경하고 왔네요~ 작년겨울 볕만 있으면 나가서 심심찮게 손맛보던 곳인데... 상황이 이렇네요 [울음] ...
  • 김신광(사발우성) 조회 165207.07.18.08:20
    안녕 하십니까 초보 조사 사발우성입니다. 지난번 키퍼님의 도움으로 맥을 입양하여 드뎌 맥튜닝을 해봤습니다. 정말 쉽더군요 담번엔 질리온도 해봐야겠습니다. 일단 튜닝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푸하하] 먼전 안쓰는 3.5인치 플로피 디스켓 겉면에 릴의 지름 만큼 원...
  • 안동댐의 물은 뒤집히고 있다,
    쉘로우,,,, , 전체적으로 수심 15m 권에 안동의 물고기들은 있습니더,, 모든곳의 공통점 이더군요,, 수멜.기사,계곡.미질,,대동,등등,,, 어탐이와 풋가이드의 간섭으로 잠시 400 이 죽었습니더 조황은 엄청나게 좋은것은 아니었지만, 요즘같은 턴오버 중에 조황으론 만족...
  • Clinton Lake 탐사
    허민(민군) 조회 165309.04.19.09:44
    ||1||0안녕하세요[꾸벅] 얼마전 모든과목이 파이날시험을 남겨두고 시험이 다 끝났습니다. 드디어 벼르던 2009년 첫 출조가 이루어졌습니다. 40분 거리에 있는 Clinton Lake에 다녀왔습니다. 동네 낚시방 아저씨가 추천해주시더군요. 배스토너먼트가 자주 열리는 곳이고 ...
  • 배스 침주기 86탄
    ||1||0안녕 하십니까. 어제아침에 일어나니 비는 오락가락 합니다.일단은 가까운 스타디움 경기장앞 대진지에 나가보니 수위는 만수위입니다.무너미에서 좌측으로 텍사스 채비에 시테일웜 채워 캐스팅 해봄니다.그러나 배스는 아주 냉담하게 반응이없군요. 스피너로 교체...
  • (허접리뷰) 다이와 릴중....
    가격도 알맞고 이쁜 이 제품은 한국에 없는것같고 하길래 이베이에서 주문했었습니다.. 그 다이와 150H릴이 오늘 와서... 사무실 옥상에서 캐스팅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이 릴은 시마노 스콜피온처럼 쉘로우형 스플이 아니라 권사량이 많네요.(12lb/180yards) 아부2...
  • 옥계 상류 4짜
    홍삿갓 조회 165406.08.25.17:48
    안녕 하십니까? 홍삿갓 입니다. 옥계 바늘 사건으로 낚시 접을뻔?? 했습니다. 하하 바늘 사건 후 다시 찾은 옥계수로 상류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위치를 안찍어서 글로 표현합니다. 장천쪽에서 내려오다 보면 마을 하나 나오는데 거기 다리 아래쪽 보 아래 좀 넓은 지역.....
  • 同行 조회 165406.11.04.00:08
    서해고속도로를 올라서 주변 단풍을 보니 어린아이 소풍 가는 것처럼 마음이 들뜨기 시작합니다.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하여 행담도 휴게소에 들어서니 휴게소 주변에 가을걷이를 끝 맞추고 단풍구경을 나선 행객으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행담도 휴게소에서 빠른 점심을 먹...
  • 안녕하십니까 선배 조사님 그리고 초보동지 여러분 여기 가입하고 맨날 선배님들 공력을 몰래 훔쳐먹기 송구스러워 미천한 조력이나마 이렇게 첫 조행기를 올립니다. 집에서 도망치듯이 나오느라 카메라를 못 챙겨서 사진이 없습니다. 선배님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믿습니...
  • 오랫만에 낙생지(고기리저수지) 다녀왔습니다.. ^^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8시 반에 출발 9시 10분쯤 도착해서 채비후 바로 제방 좌측 직벽에서 던져봣습니다... 1시간 정도 텍사스, 다운샷으로 던져봤지만 반응이 없네요... 상류로 갈까 생각하다가 주말에 대낚꾼이 많을것 같아 포기하고 ...
  • 이게 스쿨링인가?    5짜포함 . . . . . .
    오늘 쉬는날 날씨도 춥고 영화 두편 골라놨는데 . . . . .?와이프왈! ? " 당신 4시간 동안 집비워줄래? 아님 1주일 동안 아침 굶을래? " ??이 뭔 뚱단지 같은소리? ?연말이라고 동사무소 요가클럽 멤버들우리집에서 회의한다나 뭐라니 . . . . . ?? " 아니 많고많은 집들...
  • 추석전날 신동지
    goldworm 조회 165503.09.10.16:11
    추석전날 우리집 남자들은 이상하게도 할일이 없어집니다. 멀리 가기엔 차가 많이 막힐것 같고 맨날 가던 신동지로 갔습니다. 닥보트 펴면서 보니 이미 한분 보팅중이시고, 제방쪽에 좀 큰배 하나 떠있더군요. 6시경 배띄워 제방쪽부터 훓어 봤는데, 한시간이 넘도록 한...
  • 오리엔트님과 오목천....
    근자에 들어 일출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모닝콜을 5시 40분으로 맞추어놓고. 잠이 듭니다. 10여분 더 잤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의 모닝콜에 신경이 거슬리는 건 마찬가지군요.. 반사적으로 웃입고 모자눌러쓰고 차에 오릅니다. 그 시간이 한 5분여 정도...다시 모닝콜이 울...
  •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 일찍 마친겸 나도배서님께 전화를 걸었다. 따르릉... 따르릉... 나도배서님 : 예... 후배님.. 오랜만이네요. 후배 : 그렇지요.. 추석 잘 보내시라고요... 나더배서님 : 오늘 일찍 마쳤으면 꽃밭 건너편에 몇분 오신다고 하니 그쪽으로 낚시나 ...
  • 안녕하세요. 커터입니다. 이사이트는 전국 저수지 수위를 알려주는 사이트 입니다. (전 그다지 사용하진 않습니다. 일단 들이대고 보기 때문에...[씨익]) http://rwis.ekr.or.kr/ 여기(물관리정보종합시스텝) 접속후 저수지정보관리시스템 →공사관리저수율보고서 여기서 ...
  • 지로군으로 모자라
    blackjoker 조회 165506.08.31.10:57
    그간 바삐 진행하던 건이 잘 처리되어 오늘 새벽 팀원 전체 낚시계획을 세웠답니다. 국장님은 새벽에 못일어나서 못가시고 조촐하게 팀원 세명이서 다녀왔네요. 가까운 낙생지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함께한 대리녀석이 한수 걸었네요.[헤헤] 전체적으로 조황이 썩 좋지는...
  • 최원장 조회 165506.09.11.15:32
    토요일 저녁에 susbass님에게 안동 조황을 물어보니 그리 썩 좋은 상황은 아닐것 같아서 어디로 갈까 무지 고민하고 심지어 새벽에 일어나서 차에 시동을 걸때까지도 정하지 못하고 일단 가까운 낙동강으로 가려다가 갑자기 일요일에 바람이 많이 불것이라는 뉴스가 생각...
  • 안녕하세요 골드웜 가족여러분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일요일이 신갈 다녀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아까 오전9시정도에 글을 열심히 써서 올렸는데 자동 로그아웃 때문에[울음] 어제와 아까의 일을 기역하면서 이렇게 글을 또 쓰네요 때는 일요일 오전11시 술과...
  • 배스 침주기 138탄
    ||1||0안녕 하십니까. 아침 저녁으로 해가 많이 짤바 졋네요.가남지에 도착하니 6시20분인데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아서 불켜놓고 낚시대 세팅하고 커피한잔 하고나니 조금 밝아져서 노싱커에 씨테일 워터 멜론에 비드끼워서 캐스팅 시작 세번째 3짜정도 되는 배스 첫침...
  • 대진지 구천지 찾아가기...
    stati2 stati2 조회 165604.08.31.20:13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배스낚시할만한 저수지는 대진지와 구천지를 들수가있습니다. 대진지는 월드컵경기장 매표소 도로 건너편 에 위치해 있습니다. 진입은 매표소 건너에 주차를 하고 가드레일을 건너서 못 좌우로 진입할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기본 사이즈는 30~40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