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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프리맨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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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월1일...
번개늪으로 가까운 동호인들이랑 땅콩 출조를 했습니다....
약 20명정도에 열댓대의 땅콩으로 번개늪을 수놓았죠....[씨익]
산장쪽에서도 여러대의 보트가 뜨고.....총 20여대 이상의 땅콩들이 번개늪을 수 놓았습니다...

오전엔 예전의 대박 포인터(산장 맞은편 잔돌 많은 곳) 주위를 탐색해 보았으나 낱마리 수준이었고...
다른 일행은 제방근처에서 거의 일타 일방의 엄청난 대박을 .....[흐뭇]
채비나 루어 무시하고 던지면 나오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점심은 다같이 모여서 제방에서 김밥에 삼겹살도 구워먹고...[침]
오후 타임엔 폐그물과 수초지역, 과수원앞 잔돌지역등에서 오전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마리수를 보여주더군요....[흐뭇]
차분히 기다려만 주면 10연타 힛트도 가능할 정도입니다...
바이브레이션, 크랭크베이트, 미노우,스피너베이트등등...가리지않고 잘 나와주었고..
씨알은 25~35급이 주종이고....4짜 중반도 자주 나와주었습니다...  
노싱커나 카이젤이도 반응이 엄청 빠르며..폴링바이트도 자주 나옵니다....
오늘 내리는 비가 활성도에 좋은 영향을 미치길 바래봅니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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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는 활성도를 떨어지게하는 주범인데 무신.[흥][버럭]
07.03.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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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2차로 번개늪 제방으로 갈걸....[슬퍼]
07.03.02. 10:15
피싱프리맨 글쓴이
번개늪엔 다릅니다.....분명 좋은 영향을 미칠껍니다....[사악]
07.03.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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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진짜 잡은 배스에서 바늘 빼느라 힘들었습니다~ [하하]
07.03.02. 10:34
어제 고기잡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바늘빼느라 엄지와 검지 손끝이 아립니다.
07.03.02. 11:25
피싱프리맨 글쓴이
봄비...그런거는 번개늪의 배스들에겐 아무 상관없습니다....
지금도 비맞으며 엄청 잡아내고 있다는군요...
07.03.02. 11:34
에이~ 그러다 번개 맞을수 있슴... [버럭]


[울음][울음][울음]



07.03.02. 11:57
오랜만에 스트레스가 싹~풀렸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07.03.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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