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신갈지 - 아쉬운 4짜

장인진(재키) 1827

0

5


||0||0신갈지의 아쉬운 4짜입니다.
골드웜 공인계측자, 팀비린내 줄자로 49Cm가 나오네요.
아이들에게 사진 보여주니 꼬리를 잘펴면 5짜가 될것 같다고 하던데
배스에게 잘 펴고 있으라고 말할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2007/3/3(음1/14), 06:30-09:00
날씨 : 기온14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10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채비 : 다운샷*, 바이브레이션, 스푼, 스피너베이트
조과 : 4짜1수

신갈지 관리소, 조정경기장, 연수원입구를 돌아보았습니다.
상류는 어제내린 비로 흙탕물이 심하게 졌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쿨피쉬님은 배가 빵빵한 5짜를 걸어내셨습니다.
쿨피쉬님의 5짜배스 축하드립니다.

저는 사진에 보이는 배서에게 바닥이 좋은 곳에서 4짜 한수로 손풀이 하였습니다.
장타에 힛트하여 베이트릴 드랙을 좍좍 풀어헤치고 나가더군요.
꺼내보니 입가의 삼각형 부분에 살작 걸렸는데..
이제부턴 대꾸리에 대비하여 날카로운 훅을 사용하여야 겠습니다.

공유스크랩
5
재키님 내공이 슬슬 시동을 거시는군요..
축하드림니다..[꽃]

쿨피쉬님은 증거 사진 올려주셔야 믿겠음니다..[씨익]
07.03.04. 11:29
도도
축하 드립니다 [꽃]

새벽 조행 시작하셨나 봅니다 !
07.03.04. 12:58
손맛 보셨군요[짝짝]
신갈지 이제 조금씩 터지기 시작하는가봅니다[헤헤]
날씨가 풀리면 들이대야겠네요[사악]
07.03.05. 09: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최신순)
  • 오랜만에 친한 친구넘과 쇠주 한잔하고 돌아가는 지하철안에서…. 삐~리~릭 “내일아침 계양 송전탑 출조 하실래요?” 재키님으로부터 문자 수신…. 안 그래도 오전에 재키님 옆구리 찔러 출조하자고 꼬시니깐… “저 어제 신갈 갔다 왔는디요”…잉…아무말 없이 혼자서리….. 할 ...
  • 재키 조회 116806.03.23.10:22
    2006/03/23(음2/24), 맑음/바람 시간 : 05:40-07:00 개황 : 수온 10도, 기온 8도, 만수위, 흐린물 리그 : 카이젤, 지그헤드,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 1수 ---------------------------------------- 5연꽝 후 면꽝하기 위하여 약간 무리하여 아침조행을 멀리 나섰습니다...
  • 한국 사람은 아침을 잘 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힘을 내서 열심히 일하죠... [씨익] 물론 배싱도 포함이죠..-.-;; 저의 아침상입니다... 맛있어 보이죠? [씨익] 이렇게 아침마다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는 나의 사랑스런 아내에게 다시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빨간모자 조회 119706.03.23.01:51
    일시: 06년 3월 20일 ~21일 장소: 부안 조과: 100여수 채비: 막스푼(빨간색곰보최고!), 스피너베이트(연줄기에 감겨서 몇개 털림. 아 속쓰려) 프렌치플라이포테이토, 스틱베이트. 이상 가장 히트 많이된 채비순 지난 주말 동호회 선배분이 혼자서 40급들로 80여수했다고 ...
  • denver 조회 119606.03.23.01:04
    작년에 미노우로 정말 큰 재미를 봤던 고삼지 입니다.. 제방공사로 인해 포인트가 많이 깨진 상태지만... 그래도 경기권에서 꽝 안치면 다행입니다.....[힘내] 이른 아침에는 날씨도 상당히 쌀쌀하고 바람까지 불고..... 역시 배스도 안나오고....[울음] 10가 다 되서야 ...
  • 어제 오늘 옥계를 다녀 왔습니다. 카이젤 첫 타에 요녀셕이 '낼름' 먹어 줍니다. 채비정리하고 다시 던져 주니 이번에는 이녀석이..[미소] 다시 채비 정리하는 사이 제가 잡아낸 자리에 웜이 너댓마리가 착수 합니다. 그래서 조금 옆으로 이동해서 던져주니까 요녀석이 ...
  • [경기 시흥지] 바람이 무지 불어 댑니다..!!
    사무실일을 마치고 웹서핑을 하다가 어느 분의 조행기를 보고 가까운곳에 저수지가 잇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 15키로 남족분들은 산책삼아 가신다지만 저 같은 경우 산책이아니라 소풍으로 가기에도 50키로근방에는 할만한곳이 한강 빼고는 없답니다 [울음] 그런저...
  • 정경진 조회 125706.03.22.20:47
    모처럼 올리는 조행기네요. [미소] 지난번 안동에서 꽝~을 친 후에, 갑자기 [배스]가 그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몇일전, 모닝캄님, 푸른아침님, 봄날님과 식사를 하다가, 느닷없이 날을 잡았지요. 푸른아침님이 짐과의 씨름을 하고 있을 동안, 의암호나 뒤져 보자고.... ...
  • 오늘로서 3일째 들성지 답사를 다녔습니다 1시간여동안 입질 한번 .. 챔질하면서 매듭이 풀렷네요...[기절] 옆에 하시는 아저씨 오늘 8마리 잡았다 하네요 제가 낚시 하는 동안에도 3수나...[기절] 싸이즈는 3자 후반~~4짜 중반, 얼마전에는 오짜도...[헉] 전반적으로 때...
  • 1시반쯤 도착하니 역시나 lovingcare님이 계시더군요[미소] lovingcare님께 저크 베이트 하나를 분양 받고 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리 저리 연습해 봅니다. 조금 있으니 lovingcare님 점심시간이 끝나서 가십니다[울음] 가신지 10분이 안되어 입질.. '두둑' lovingcar...
  • 재키 조회 119306.03.22.13:42
    2006/03/21(음2/22), 맑음/바람없음 시간 : 20:20-22:50 개황 : 수온 9도, 기온 8도, 만수위, 맑은물 리그 : 크랭크, 미노우,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네꼬리그 조과 : 꽝 ---------------------------------------- 따뜻한 봄날에 창밖만 바라볼 수 없어서 사부자기 야간...
  • 전에 김성곤샘이 좋은 정보 올리신 것중에 저크베이트에 대해서 오늘 운용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루어입니다.. 이름이요? 전 그런거 잘 몰라요...-.-;; [울음] 웜 봉지를 봐야하는데 지금 병원에는 봉지가 없네요.. 제가 아주 약한게 하나 있는데 이름을 잘 못외워요^^ ...
  • 번개쏘가리 번개쏘가리 조회 129206.03.22.00:29
    야간 근무 마치고 또 비린내 충전하러 갑니다 북삼에 있는 남북지로 달려갑니다 일단 비린내 충전했습니다 저수지에 물이 많아 도보론 한계가 있는것 같네요 저수지 정경입니다 낚시하다가 발견한 엽기 땅콩 보트입니다 잘 만들었네요 함 타보고 싶었는데 ---
  • 구미-대성지
    不賣香 不賣香 조회 142606.03.21.21:17
    지난 일요일 대성지 입니다. 저수율이 상당히 낮아 있고 가을 소풍때 비어 있던 움막들이 지금은 릴꾼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2시간 정도 눈싸움하며 버텼습니다. 장비는 14lb 뽀빠이 모노라인 울맥 3601과 엔에스 68 미디움 대 에코기어사 플로...
  • goldworm 조회 168906.03.21.13:35
    요즘은 조행기도 자꾸 늦어지네요. 어제 소식 기다리셨을텐데 죄송합니다. 좀 일찍 가야되지 싶어서 일요일 새벽 4시40분경 아파트 주차장에서 친구 녹생장화와 접선합니다. 그리고 새벽길을 달려 도착한 번개늪. 이미 많은분들이 도착해서 보트를 펴고 계셨습니다. 여러...
  • 강창교 밤낚시 나가봤습니다.
    집과 사무실 모두 남쪽으로 이사를 해서 이제 꽃밭은 가기가 좀 멀어졌습니다. 요즘은 북성님,최용준님,철강왕님의 텃밭인 강창교쪽으로 나가 보고 있습니다. 물은 꽃밭에 비하면 거슥할 정도로 탁하지만 그래도 너믄 나오니[씨익] 아쉬울게 없습니다. 월요일 모처럼 일...
  • 일도 끝내고 저녁도 묵고 딸기나무랑 시내에 가서 사진도 찾고. 그러고 나니 갑자기 할일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바로 꽃밭으로 갔습니다. [씨익] 석축에 차 대고 딸기는 춥다고 차에서 놀고 멀리 못가고 바로 밑에서 낚시를 시작합니다. 바로 토페도님이 오시는군요. 입...
  • 해밀 해밀 조회 134106.03.21.10:32
    토요일 러빙케어님 놀이터 기습하였습니다. 일명 " 평광포인트 " 이곳은 작년에도 가끔씩 즐겼던곳이나 우겨진 풀숲으로 더 안쪽으로 진입이 어렵던 곳입니다. 체비는 프리지그. 리쟈드/ 카이젤 1/8 러빙케어님과 함께 금호강 새로운 포인트 찾으려 다녀봅니다. 일요일 ...
  • lovingcare 조회 123306.03.21.10:16
    오늘 아침도 2차 포퍼 테스트차 가남지로 향합니다... 아침에 일찍 나와서 금호강에 가면 더 튼실한 놈으로 손맛을 볼 수 있으나, 아침을 일찍 해주지 않는 관계로...-.-;; [울음], 그나마 아침 일찍 조행하는것 뭐라 하지 않는것만해도 감사하죠..[씨익] 오늘에 테스트 ...
  • 어제 저녁 역시 9시 뉴스가 끝나고 장아~~~~하는 사이에.. 집뒤로 오빠 달려~~~~~~~~~~~~~~~.. 역시 채비는 1/16온스 지그 + 흰색스커트 + 에어테일 4인치 모터오일 열심히 지그 스위밍 연습도중에 만난 녀석들입니다. 고만 고만한 운문표사이즈들로 나오더군요...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