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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비석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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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비석섬전경입니다.


어제 원래는 학교수업이 있는날이였습니다.

하지만 고맙게도 애들소풍날이라 수업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름 소풍을 준비했죠...우리에겐 낚시만큼 재미있는 소풍이 어디있겠습니까.

마침 저번주함께한 뜬구름님,하당근님도 시간이 되어 함께 년중가장 손맛을 많이 볼수있는 안동을

찾았습니다...연일 터지는 호황속에 잔뜩 기대를 하고 새벽3시에 안동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포인트는 작년에 59센티로 6짜에 1센티모자란 개인최대싸이즈를 기록한 "비석섬"입니다.

비석섬은 휴일이면 많은 배스보트들이 돌아가는 지점이라 위험한곳입니다...그래서 주말에는

엄두를 잘안냅니다.

하지만 평일의 비석섬은 아주간간히 어선몇척만이 다니며 고요하고 주진교와는
또다른맛이 있는 그런곳입니다.


새벽5시30분경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연안 마사토셀로우지역은 입질이 잘없었습니다.

한두주후면 이런포인트들도 붙을거라 봅니다.

오전장은 비석에서 사자골까지탐색을 하기로하고 슬슬올라갔습니다.

오전9시정도까지는 강한햇살도 없었고 간간히 3~4짜 배스들이 나오는 수준이였고

여전히 히트포인트들은 돌무더기지역과 직벽권이 압도적이였습니다.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하드베이트보다는 웜종류에 입질이 활발했습니다.

하지만 저번주 주진교의 데드워밍기법상황과는 조금다른것이 이번 비석의 주기법은

액션을 조금많이 주던지 아님 돌틈에 박혀있다 빠질때 들어오는 리액션바이트가

특히 많았습니다.

확연히 저번주보다는 활성도가 더많이 올라 있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9시가 조금넘어가자 약한 바람이 간간히 불어왔습니다.

가끔 강한바람도 있었고요...하지만 문제는 바람입니다...

바람이 살살불기시작하자 연안에 약한파도가 치며 입질이 갑자기 많아 집니다.

속으로 "이놈들이 경계심이 약해졌나" 싶었죠...

그때부터 같이한 뜬구름님,하당근님은 손맛보기 바빠졌습니다...

저역시 4짜라도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마리 끌어 올리기 벅차더군요...

주포인트들이 돌무더기와 직벽지대라 잡아내고 라인확인하고...한마디로 바뿌게 움직였네요.

약9시30분경 부터 12시 30경 뜬구름님이 싸오신 점심도시락먹기 전까지

잡은것이 몇해 안동을 찾았지만 그중마릿수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싸이즈는 제일큰것이 5짜초반이며 대부분4짜 초중반의 싸이즈들이였습니다.

가끔1짜도 들이대기도 했습니다...[미소]

비록 5짜중반이상의 대꾸리는 없었지만...

정말 안동시즌을 알려주는 날이였습니다.

밑에 어제사진들중 몇장만 올립니다.


일행중 첫수를 잡은 하당근님.


뜬구름님.






복면한 접니다.


5짜를 잠깐사이 얼마떨어지지 않은 포인트에서 하당근님과 약간의 시간차이로 걸었습니다...
그래서 두마리를 같이들고 찍어 보았습니다.


역시 복면한 하당근님...정확하게 마릿수를 세어 보진 않았지만
어제 마릿수 장원입니다.
그리고 하당근님개인적으로 새로운일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부디 즐겁고 보람있는 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일자리 축하드리고 첫출근 잘하세요...[꽃]


비석섬에서 잡은 뜬구름님의 대꾸리입니다.
어제 어머니께서 준비해주신 김치뽁음밥도시락 너무 맛있었습니다.
어머님께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 전해주세요.
여지껏 파는 김밥으로 때우다...  낚시터에서 먹는 도시락!!!참으로 꿀맛이였습니다.


사자골초입전경입니다...저기 곶부리에서 뜬구름님이 대꾸리를 잡았다가
약10미터가지 드랙을 풀며 질주하더니만 공중바늘털이에 털리고 말았습니다.
점프하는 모습을 잠깐 보았지만 5짜중반이상은 되보였습니다.
너무 아깝더군요...
뜬구름님 다음에 꼭 잡길바랍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장을 볼려니 바람이 오전보다 더더욱 힘차게 불어됩니다.

그냥 철수할까 하다가  비석섬직벽이 섭섭하다고 하더군요...그래서 파도와 싸우며 갔죠

역시 잘나옵니다...옆에 뜬구름님과 하당근님 날잡았는지 얼마나 걸어 내던지

두분이 여기서만 4짜10수이상 잡아내더군요.

하지만 채비를 너무 가볍게 했는지 저는 딱4짜중반한수에 머물렀습니다.

그것도 입에 손넣을래니 터져버리더군요...아~참~나~이~거~

낚시를 끝내고나니 사람이라는게 간사하다고

섭섭하고 미련이 남더군요...하지만 다음을 위해서 안동에서 짜장면 한그릇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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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몇마리인지 못 세겠다는건데요.
꼭 몇마리인지 기록해야합니다. [굳][울음]
07.05.09. 22:20
역시 안동은 평일이나 토요일 새벽에 보팅해야합니다.
일요일에 보팅하면 토요일 이미 많은 배스들에게 침을 놓아서
배스잡기 조금 까다롭죠 . 손맛보신점 축하드립니다[굿]
대단합니다.[굿] 축하드립니다[꽃]
07.05.09. 22:31
전형사
몇마리인지 대략이라도 이야기하면 평일조행염장이라 몰매맞을것같은데요.
본인이 그냥 다시가셔서 확인하심이...[사악]
07.05.09. 22:32
profile image
요즘들어 자주 보이는 안동호 보팅모습으로 인해...

자꾸자꾸 지름신이 한걸음씩 가까이 다가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연말까진 기다려야하는데, 사고칠까 두렵습니다.[뜨아]

멋진 조행기+사진 잘 봤습니다. [굳]
07.05.09. 22:35
뜬구름
[생각중]대충 열댓마리 까지는 세었는데요....
그 다음 부터는 기억력이 나빠서 생각이 안납니다[사악]
07.05.09. 22:39
profile image
전... 토요일 출동합니다. [씨익]
07.05.09. 22:39
profile image
전... 금요일 출동합니다...
깜님 죄송합니다[사악]
07.05.09. 23:22
cranking
사진 구경이 솔솔합니더,,[윙크]
일요일 낚시합니더,[기절]
07.05.09. 23:51
안동 구경 자~알 했습니다.[꾸벅]



[생각중]
아~~!! 나는 언제 출동하나[울음]
07.05.10. 00:16
profile image
안동 가시기 전에 전화 주세요~
같이 좀 가구렁...

그리고...


어제밤 주진교 쪽에서 밤낚시 한 땅콩2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골드웜식구는 아니겠지만... 순시선이 다른 배서들에게 경고했다고 하네요...
그카다가 사고나면 클납니다~ 글고 그 파장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옵니다~!
지킬것은 지킵시데이~~
07.05.10. 00:36
이걸 열어본 제가 잘못이지요~[울음]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07.05.10. 01:27
대단한 염장입니다.
손맛 잘 보셨겠군요... 축하드립니다. [꽃]
07.05.10. 09:19
profile image
토요일이라..
깜님 도킹 하입시데이..
평일날 안동가는 것 금지 시켜야 합니다..
부럽습니다.[굳]
07.05.10. 10:04
우와~ 부럽습니더~[침]
안동에 사는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배스가 저를 부르네요~~
앵두야~앵두야~ 날 잡아보렴~~[배스]
07.05.10. 10:14
흐미~
안동이 마구 불러대네요.
저는 다음주에나 계획세워볼 생각입니다.
그사이에 다 잡아뿌만 안됩니데이~
07.05.10. 10:19
안동이라 ~~ 아무래도 땅콩이라도 있어야... [쳇]
07.05.10. 10:38
와~ 정말 부럽습니다. 제손이 다 떨리네요
축하드립니다.
07.05.10. 12:15
안동대꾸리 대박 축하드립니다...[굳]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슬퍼]
07.05.10. 12:43
profile image
나도배서님... 토요일 도킹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소]
07.05.10. 13:19
보팅가시는 분들 혹시 일꾼 안필요하신지.[씨익]
많이 축하드리고,부러워요.[침]
07.05.10. 17:07
대물 대박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5.10. 18:27
암살루어
엄청난 대꾸리들...부럽습니다 [침]
07.05.10. 18:56
세분 모두 즐거운 한때를 보내셨군요... 평일 조행 부럽습니다... [미소]
07.05.10. 19:43
profile image
몇마리 잡은지 모를때 까지 대단하십니다.[굳][꽃]
07.05.1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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