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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강 조행

곽현석(뜬구름) 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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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월드컵 경기장에서 모여 밀양 평촌교로 출발합니다.
고속도로가 잘 뚤려 금방 도착하네요. 다만 요금이 5000원 이라는거.

도착하니 골드웜님, 달배님, 중증님이 벌써 배를 펴고 계십니다.











타피님이 잔챙이들 속에서 그나마 큰 놈을 잡아냅니다.

전체적으로 씨알이 작습니다.
버즈를 주로 던졌는데 건리기만 하는 경우가 많고 간간히 올라와도 3짜 초반이네요.



아라비아 왕자? 알리바바의 도둑? 의 4짜 중반 배스 입니다.











도착하니 다들 일찍 철수해 그늘에서 쉬고 계시네요.



낚시 마치고 쌈밥집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낚시하기도 힘듭니다.
이번주 목요일이 처서라고 하니 마지막 남은 여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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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사진이 몇장 안보이는군요. [궁금]

나 빼놓고 잘 다녀온 모양이군요. [버럭]
07.08.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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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배님의 건방진 짝다리... 간만에 보니 보기 좋군요. [윙크]
07.08.20. 15:36
cranking
하루 늦게 출발했으면 밀양가서 다 뵙고 왔을뻔 했는데,,
마이 아쉽습니더,,[미소]
07.08.20. 15:50
좋은날 좋은만남들 되셨군요
부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같이한번 시간을 가질수 있길
바랍니다.
07.08.20. 16:45
뜬구름님 좋은시간을 가지셨군요 부럽습니다.
금년초 장척지에서 같이한 시간이 생각이 납니다.
좋은시간 가지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8.20. 19:35
profile image
이상하리 만큼 평촌쪽에 씨알이 잘더군요.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윙크]
07.08.20. 19:52
저정도의 사이즈면 일등했을텐데......
갑자기 나도배서님이 미워 지는 것이,,,,,[외면]
07.08.20. 20:33
profile image
타피님의 시원한미소 [굳][굳]
나도배서님 탓하시는 것 보니..역시나 그날의 장원 역시 ...음 역시
골드웜의 특대꾸리 자주 낚으셨선 솜씨 여전하신가 봅니다. [꽃]
07.08.20. 22:49
김진충(goldworm)
첫번째 사진은 아무리 봐도 멋지네요.

역시 아트 하시는 분들이라서 시각이 남다르신거 같습니다.
타피님 시원시원한 웃음은 언제봐도 좋습니다. [미소]
07.08.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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