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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희소식

이동규(조조만세) 17년 전 3406

%위사진은 해당사항 없음[시든꽃]

오늘 9월 19일 목요일 새벽6 시터 10시까지

안동호 땅콩보팅 4시간 짬낚시..

안개가 자욱

수온 24.3도

낚시인 나혼자 운치있는 낚시하였습니다.

오름수위때 멋진 포인트로 변한..

육초잠긴곳,, 배스 다 빠져나갔습니다.

육초 꽝.,.

직벽.. 꽝..

잔돌지역 꽝..

웜. 탑워터.스피너베이트도 입질무.

방황하다가,.

마사토 4-5 미터권,곷부리., 겨우 2마리..

그것도 4짜 초반..두마리..

잔챙이는 사절.. 끄리 사절..

결론은 꽝이라는 겁니다.

그래도 혹시 압니까?

안동은 하루만에 폐턴이 변하는데..

토요일부터 입질이 살아날수도있답니다.

결론은 제 실력이 미천해서 죄송합니다.[슬퍼]

이동규(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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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열심히 삽질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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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소식과 함께...
조조만세님의 반가운 소식이군요.[울음]

07.09.13. 13:36

김진충(goldworm)

조황정보 감사합니다.

주말에 비온다는데 저도 우짤까 고민중입니다.

07.09.13. 13:52

댓글 수정 삭제

서영

수고하셨습니다...
기대 많이 하고 기다렸습니다... [하하]

07.09.13. 14:04

김성곤(雲門)

아.. 점심 먹은기 확 내려가버리는 기쁜 희소식[사악]

07.09.13. 14:08

이 철(2%)

[푸하하] 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07.09.13. 14:23

김명진(피싱프리맨)

한곳이 빠졌네요.....

안동 최고의 포인터~~~!!........... 배스들이 아마도 거기에...........[사악]

07.09.13. 17:09

김경형(보팅이좋아)

지난주에 네꼬/와키/텍사스/지그 온갖 액션을 다 줘도 안집히더군요
이번주에는 벼락만 치지않는다면 출조할 겁니다.
안동 언젠가는 허락하겠죠. [힘내]

07.09.13. 18:29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역시 평일 조행의 꽝은 다른분들에게는 희소식이군요[슬퍼] 김명진님 말씀대로 최고의 포인트
어디일까 ? 궁금해집니다 [생각중]

07.09.13. 21:38

강성철(헌원삼광)

안동이 조만간에 대박이 나겠죠[미소]
평일 안동 조행에 조과가 안좋지만 안동 소식도 전해 주시고 고생하셨습니다[꽃]

07.09.14. 09:33

김명진(피싱프리맨)

안동 최고의 포인터는......[사악]

뭐....멀리 갈 필요있나요?....도크장이랑 교각이죠.....[씨익]

07.09.15. 11:00

박만수(비노)

축하합니다

07.09.16. 11:13

곽현준(메탈배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네요...
수면밖으로 얼굴을 내민 고기의 모습...^^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07.09.18. 11:13

조회 수 (높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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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k 조회 117906.05.1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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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 조회 117906.07.08.12:57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리네요..^^; 어제 고삼지 보팅다녀왔습니다.. 사실 사진도 같이 올릴려 했으나 배스 얼굴도 간신히 봐서..ㅡㅜ 여자친구랑 점심에 고삼지에 도착했습니다. 포인트 지도까지 뽑아서 갔지만.. 안나와도 너무 안나오더군요.. 5월에 갔을땐 제법 쏠쏠하...
삼산지 조행 6

아론 조회 117906.07.22.15:51

어김없이 새벽 3시30분에 일어났다. 전날 애들 성화에 챙기지 못한 루어와 장비들을 챙기느라....[어질] 삼산지로 이동...집에서 한15분 거리다. 오늘 목표는 제방과 버스정류장 가기전 포인트. 차를 주차시킬수 있는 공간이 있다. 삼산지 가본신 분들은 다 아는곳이다. ...
늦여름휴가 3부입니다~ 21

blackjoker 조회 117906.09.11.13:04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휴가 3일째를 맞아 아침에 일어나는데 몸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지로군이 없었다면 아침나절내내 잘뻔했습니다. 조금늦게 일어나 서울로 올라오는길에 슬쩍들러 몇번 던져봅니다. 집나와 낚시한지 3일째가 되니 거의 폐인수준이 되어가네...
신년 첫 배스...^^;; 14

lovingcare 조회 117907.02.12.08:52

작년 기억으로는 신년 배스 얼굴 보기 힘들어서 몇번을 추위에 고생하고 꽝치고 나서야 겨우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올해는 너무도 쉽게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기대하지 않고 했던 조행이라서 기쁨도 더 큽니다... 씨알을 그리 크지...
뭉쳐야 잡는다... 9

올드보이 조회 117805.04.01.08:36

어제 아름다운 날씨에도 불구, 생업전선을 지키고 있다가 ... 퇴근과 동시에 잽싸게 꽃밭으로...7시 도착 두분 계시더니 금방 철수하고 혼자.. 네꼬,노싱커로 9시까지 입질 딱 한번 받고..[울음] 그동안 와계시는 깜님,중증님..좀 더 늦게 도착한 채은아빠님,나도배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