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세상에 이런일이...

권수일(깜) 권수일(깜) 4360

0

45




































||1별로 중요하지 않는 얘기들만 끄적여 놓았네요.


전날 술이 잘 받았었는데... 끄랑끄의 여비님과 연필님께서 맥주와 통닭 안주를 더 사오셔서... 달릴 수 있었는데...

다음날 서경하%님과 동승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달려선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2시쯤 찌그러졌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훅셑하면 봉돌 날라오고... 캐스팅할때 뒤통수 까고... 그렇거든요. [부끄]

거기다 술먹고 헤롱헤롱 하기까지 하면... 그럴순 없잖아요. [윙크]


서경하%님... 모닝캄님이시죠. [미소]

스피너베이트를 무척 좋아하신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진짜 스피너베이트를 무시무시하게 사용하시더군요.

웜으로 지진다고 흔히들 얘기 많이 하시는데... 서%님 경우엔 스피너베이트로 지짐이 낚시를 하시더군요. [뜨아]

맞바람을 맞아가며 올라가면 수초 잡목대를 직공하는데...

스피너베이트를 30Cm 간격으로 던지고 감고, 던지고 감고. 공격한 곳에 올라타서 아예 수초 잡목을 타고

착수음도 작게... 더 깊숙히 던지고.... 더 빡빡한 곳에 던지고...

스피너베이트 지지기는 이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게임 피쉬 히트 상황.

보트가 한 두대씩 빠지고 있었습니다.

저희 뒷쪽에 겨우 한 두대 정도...

서%님께서 제게 몇시냐고 물어본 시간이 12시 23분.

서% - '몇시죠?'
깜. - '12시 23분요'

서% - '가이드로 계측지까지 갈려면 얼마정도 걸릴까요?'
깜. - '(머뭇머뭇) 모르겠는데요.'

서% - '한 30분이면 갈까요?'
깜. - '(머뭇머뭇) 그렇겠죠?'   [부끄]

제가 길치에 방향감각 없고 위치, 시간 감각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후로 한 몇분이 지났습니다.

주구장창 던지시던 스피너베이트를 접으시더군요. 아까 철수 시간 말한것도 그렇고...

'아~ 이제 철수하시려는 구나.' 했습니다.

저도 따라 던지던 스피너베이트를 접고 철수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서%님... 다시 스피닝을 집어 드시더군요. 미련이 남나 봅니다.

저도 아까까지 잔챙이 채비로 세팅했던 사진들의 채비를 꾸렸습니다.

그 채비로 25이상으로 두 마리는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던졌습니다.

어라... 입질입니다. 별 기대없이 훅셑...

뜨아~ 힘을 쓰는 것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뜨아]

라인은 6파운드 모노라인... 제가 늘상 못미더워하는 라인이였습니다.

그것때문에 8파운드 BASIC FC 인가 그놈을 사놓았는데... 감는게 귀찮아서...

힘쓰는게 대물임이 틀림 없었으며 드랙을 차고 나가는 힘이 대단했습니다.

서%님 조행기에서와 같이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 놈만 잡으면 사고 칠 수 있다.'

잠깐 올라왔을때 놈의 머리를 보고선 더 확신에 찼었습니다.

그러면서 멍하니 힘겨루기를 하는데...  옆에서.

'드랙, 드랙, 드랙' 하는 서%님의 고함이 들립니다.

'드랙 더 풀어주고... 충분히 손맛 보세요.' 라고 조언하십니다.

'그렇지 더 풀어야지' 하며 조금 더 풀어주는 순간...

따라라라~ 따라라라... 드랙 풀리는 소리... [흐뭇]

조금 늦게 풀었으면 터졌을뻔 했습니다.

다시 힘겨루기...

겨우 놈을 물위로 떠 올리고 마침 놈이 좌측에서 응원하시던 서%님께로 갑니다.

서%님께서 줄을 잡습니다.

'아~ 이젠 끝났다. 이렇게 터지고 마는구나...' 속으로 이런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깜.이 외칩니다.

'어~ 그거 그거 줄... 잡으면... 터...터...터지는데... 그거 육...육...파운드 막줄인데....'

급하게 말도 더듬으며 외친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유롭게 랜딩에 성공하시는 서%님...

선상에서 함께 나누는 하이파이브 !!!


그러나 속으론 너무 놀랐었습니다.

계측후 다른분들께도 서%님 그거 놓쳤으면 저한테 욕들어 먹었을거라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저 참 건방지더군요. [부끄] [내탓]

충분히 고기를 제압할 수 있도록 드랙 조절부터 모든 것을 코치했었는데...

'이 정도면 됐다.' 그 정도의 감을 가진분이고 경험이 얼마인데... 지렁이 앞에서 주름잡고...

변강쇠 앞에서 오줌싼거지...

서경하 프로님... 불손한 생각 사죄드립니다. [꾸벅]


랜딩후 서%님 뒤도 안돌아 보십니다. '철수합시다.' 한마디뿐...

바로 물칸에 넣고 엔진 시동을 겁니다.

'이런 된장~' 시동이 안걸립니다.

물론 몇 번 안걸렸겠지만... 저한테는 한 번 안걸릴때마다 억장이 무너졌었드랬습니다.

기어이 시동걸고... 계측지로 출발합니다.

엔진 사용 구간을 지나고 가이드로 갑니다.

'이런 된장~' 뭐가 이리 느린지...

혹시 이러다가 계측 시간을 넘기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암튼 겨우 1시에 맞춰 도착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내심 기대를 하긴 했었습니다.

'혹시... 내가 최대어가 아닐까?  주변 정보에 의하면 다들 잔챙이랑 놀고...'

'험프 낚시를 했던 분들의 조황도 그리 좋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고기 담을 봉지에 물을 채우고... 서%님이 고기를 꺼내는 순간...

갑자기 제 눈앞에 환한 광명이 빛이 펼쳐집니다.

주위에선 '우와~ 우와~' 하는 소리도 들리고...

그러나 아무도 절 알아주진 않습니다. (약간 삐짐)

다들 서%님께서 잡은 줄로 압니다. 당연하죠.


그래서...



소 뒷걸음질에 쥐 잡았다고나 해야할까?  [생각중]

세상에 이런일도 있습니다. [배째]


그럼... 휘버덕~

                     깜.

* 권수일(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0-09 12:58)
공유스크랩
45
김진충(goldworm)
속으로는 좋아죽겠는데 자제하느라 애쓴거 다 압니다. [하하]
07.10.08. 23:35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단 사진만 올려놓으셔서~ 뭐가 상품이고~뭐가 손해보신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씨익]. 아마도 상품이 많겠지요~
07.10.08. 23:51
축하합니다..[굳]
핸드폰 팡빠레 혼자 울리신거 아니에요..[푸하하]
토요일날 밥사세요..
07.10.09. 01:23
이강수(도도)
소중한 그녀의 힘인듯 싶습니다 [굳]

자~알 되었습니다 축하드려요 [꽃]
07.10.09. 03:40
완전 소중한 살림살이 마련!
그녀는 아주 좋았다.
주인 잘 못 만나 걸래된 로드!
07.10.09. 08:11
profile image
마지막 내무부장관님에 메시지가 인상적이네요
저런 협조를 ..
축하드립니다 [꽃]
07.10.09. 09:04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이 세삼 느껴집니다.
그냥 참지 마시고 말씀을 하시고 표현하십시오.
축하드립니다.
07.10.09. 09:15
이은민(지로)
캬~ 사진을 쭉 보는데...울컥했습니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사진의 배열도
드라마틱 합니다.. 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형수님 문자사진 최고입니다...[박수]
07.10.09. 09:46
메뉴얼이 바코드 회사랑 같네요..
좋으시겟어요.. 1등 하셔서요.. 축하드립니다.[꽃]
07.10.09. 09:48
축하드립니다요~[꽃]
대단하신 내조를 상품으로 갚았구만요~[헤헤]
07.10.09. 09:50
profile image
깜님 축하드립니다.
배스가 가히 실합니다.[푸하하]
언제 만나면 웜좀 뺏어야겠습니다.[하하]
07.10.09. 11:52
축하 드립니다.[꽃]
꽝 친사람은 어떻하라고...[버럭]
다음에 만나면 술 사요[씨익]
07.10.09. 12:13
축하드려요~
이미지변신 성공하신것 같습니다. 깜님사이즈=오짜 [미소]
07.10.09. 12:16
마나님 멘트 감동 이다 ... 축하드립니다
07.10.09. 13:05
김태영(젠티)
깜님 우승, 축하드립니다. [꽃]
모닝캄님도 축하드리고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꽃]
07.10.09. 13:42
profile image
권수일(깜) 글쓴이
모두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07.10.09. 14:05
곽현석(뜬구름)
형수님, 후배녀석님, 나도배서님, 모닝캄님 모두 일등공신이십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짝짝]
07.10.09. 17:39
축하 드립니다.. 정말 좋으시겠어요..
항상 옆에서 봐주시는 분도 계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07.10.09. 18:43
나느 그표정이 눈에 선 합니다...
애써 겸손 할려는... 그 웃을듯 말듯한 표정,,,

배 이빠이 아프지만 축하 드립니다....

기리를 뺏아 왔으니 다음엔 내가.....[헤헤]
07.10.09. 20:07
깜님 축하드립니다....보기 좋습니다.[꽃]
얼굴은 예전대로 다시 까매진것 같습니다.[미소]
07.10.09. 20:38
전날 저녁 식사를 함께하면서 소중한 그녀의 메시지를 자랑스럽게 보여주실때 좋은 일이 생기겠구나 싶었는데 좋은 소식이 들려왔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꽃]
07.10.09. 21:53
별로 좋지도 않은 로드 마르고 닳도록 사용하시고, 사고까지 치시니 제가 더 감사한데요..
축하드립니다. [씨익]
07.10.10. 01:01

축하해요.[꽃]
서프로님과 좋은 추억을 만드셨군요.
늘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꽃]
07.10.10. 01:33
profile image
권수일(깜) 글쓴이
불량사원님... 그러게요. [미소]
줄이 약하면 약한대로 랜딩에 더 신경써야한다는걸 느낍니다.
07.10.17. 15:56
서%님 통해서 이야기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7.10.17. 16:39
축하드립니다.
운이 아니고 당연히 그동안 쌓인 내공과 실력이죠......^^!
07.10.17. 19:2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낮은순)
  • 낙동강 다녀왔습니다.
    ||0||0낙동강 다녀왔습니다. 오전 안개로 인해 별로 낚시를 하진 못했지만 예전 골드웜 회원분들과 낚시했던 기억을 더듬으며 우곡교 상하류 쪽 직벽을 뚜드리다 왔습니다. 조과는 심심치 않게 나와주었습니다. 작두님과 철강왕님 오신다해서 기다렸는데 4시가 넘어서 오...
  • 알리와호빵맨 2부 - 가남지편
    ||0||0 집에서 간단하게 치킨과 맥주를 마시고 낚시티비를 보다가 쿨..... 6시에 본능적으로 눈이 번쩍!하고 뜬 알리 호빵맨: 알리 일어났어..? 알리: 응 조금 더 자라..... 낚시하러 갈래?? 호빵맨: 응 가자(한치의 망설임이 없이... 옷을 갈아입는 중) ▲출발시간 (순식...
  • 조행기 쓰기 도전....
    ||0||0안녕하십니까...저번에 실폐한 조행기 도전합니다. 손님방에 올려놓으니 아무도 찾질 않네요...[울음] 그래서 다시 도전해볼려합니다. 실폐하면 황금벌래님께 혼납니다.[외면] 대구 칠곡에 위치한 서리못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매우 따뜻하며?? 바람도 거의 없는...
  • 배스 침주기 144탄
    ||0||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조금 기온이 내려 간것 같읍니만 낚시 하는데는 별로 춥지 않터군요. 어제는 가천잠수교 하류쪽을 오늘은 상류 쪽을 탐사 해보았읍니다. 베이트에 스베.스피닝에 크랑크 세팅 하여. 먼저 스베로 캐스팅 해보지만 반응이 없읍니다. 다음...
  • ||0||0안녕하세요 삼광입니다[꾸벅] 2009년 시작한지도 얼마 안된것 같은데 어느새 11월하고도 11일이네요[미소] 오션님이 중국 출장을 한달여 정도 갔다 왔습니다. 오자마자 낚시 가자고 하시네요[씨익] 아침 7시 20분쯤 만나서 국밥 한 그릇으로 배를 든든히 한다음 신...
  • 배스 침주기 145탄
    ||0||0안녕 하십니까. 내일 부터는 기온이 더 내려 간다기에 오늘 우중 출조를 하였읍니다. 옷 단단히 입고 우의 입고 가남지에 도착하니 오전 10시가 다되였읍니다.우선 자작 스베 세팅하여 물가에 서보지만 배스들 별로 반은이 없네요. 몇일 만에 가남지에 와보니 낚시...
  • 배스 침주기 146탄  가남지 싹쓸이
    ||1||0안녕 하십니까. 전번에 알리.호빵맨님과 낚시 할때 청소 이야기를 햇더니 오늘 아침 알리.호빵맨. 내가낚다님 세분이 아침 일찍 부터 가남지 도착 하였다는 소식 접하고 늦게가남지 도착 하니 11시가 다되였읍니다. 낚시 부터 조금 하고 청소 하기로 하고 가남지 ...
  • 알리와호빵맨 3부- 가남지, 포항(이가리)
    ||0||0조금 뜸...했지만.. 알리와 호빵맨 조행기 조용하다가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비가 온 후 날씨가 쌀쌀해져서 옷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루어를 던지는 일도 힘드네요. 바람도 많이 불고 추우니까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조행기를...
  • 경남 창녕 장척지 & 번개늪..
    ||0||0안녕하십니까? 일주일만에 다시 출조를 나갔다 왔네요...[꾸벅] 이날 출조는 북성님,작두님과 경남 창녕에 있는 번개늪 출조입니다. 제가 창원에 출장이 있는 관계로 올라오는 길에 번개늪에서 합류하기로 하고 먼저 도착해 장척지를 뚜벅이로 두들겨 보았습니다. ...
  • 남강은 아직 나옵니다..
    ||0||0 허리도 아프고 운동겸해서 점심 먹고 잠시 다녀왔습니다. 남녘은 아직 나오네요... 꼭 남쪽이라서 나온건 아닐거에요 아직 한겨울은 아니잖아요 모두들 어복 충만하시게 얍얍
  • 두어시간 하빈지
    백준영(왕초보) 조회 239209.11.17.20:58
    ||0||0날이 마니 추워졌습니다 한동안 뜸한 듯한 왕초보 입니다 낚시시간은 약 3시30여분~5시30여분 정도 했습니다 해가 빨리도 지네요 오늘 히트 포인트는 바람에 때장이 밀려 오픈워터랑 선이 길~~~ 게 나 있습니다 그쪽 에지에 네꼬, 다운샷 대드워밍 입니다 사실 손...
  • 가을과 겨울의 어느경계
    ||0||0 (좀 지난 조행기 한꼭지 올립니다.) 만추와 입동의 어느 경계에서 秋인지 冬인지 구분이 안가던 G.G.G난 주말 아침, 천우신조로 아내님께서 환절기에 적응 못하고 늦은 잠에서 허우적거립니다. 발소리를 최대한 죽이고 연장 챙겨 이른 오전 내뺀 곳은 이름만 떠올...
  • 문천지 다녀 왔습니다(2009.11.18)
    ||0||0 참 어렵습니다 두명이 두마리 겨우 면꽝햇습니다 싸이즈가 그래도...[흐믓] 지금 나가봐야해서 간단히 쓰겠습니다 히팅루어는 스베이며 상류 수몰과 폐그물에서 나왔습니다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 돼십시오 배순이 무게가 2300g이던가 [푸하하]
  • 배스 침주기 147탄
    ||1||0안녕 하십니까. 일주일 만에 어제 물가에 나가 보았읍니다.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나가보니 수온이 많이 내려가 있어 이곳 저곳 지지고 다녀 봣으나 배스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남천 합수부 하류로 이동 하여 보았으나 역시나 마찬가지네요. 다시 가천잠수교 상류...
  • ||0||0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예전엔 날씨가 추워도 새벽까지 낚시하고 조행기도 자주 올리고 했는데,,, 요즘은 열정이 많이 식었나 봅니다.[부끄] 지난 토요일엔 몸 컨디션이 안 좋아 가족들과 대구 유통단지에서 쇼핑 좀 하고,,, 본가에 들려서 저녁식사 하...
  • 오랜만에 낙동강 수산대교
    ||0||0갑오징어 무늬오징어 시즌이 추석전후 즈음에 시작됩니다. 그때부터 오징어를 쫓아다니며 외도를 하다가, 이제서야 배스로 돌아왔습니다. 토요일은 김장배추 다듬고 절이는것 도와주고, 일요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절인 배추 씻는거 도와주고... 그리고 하루의 낚시...
  • 배대열(끈기배써) 배대열(끈기배써) 조회 251309.11.24.09:37
    ||0||0 안녕하십니까? [꾸벅] 간만에 부야지 조행기로 인사를 올립니다. 날씨도 쌀쌀해지고 주말마다 이런저런 일로 바빠서 올해 주말은 낚시가 힘들 것 같아서 시간을 쪼개서 간만에 짬보팅에 도전합니다. 지난 번 우중에 보팅을 하고 정리하지 않은 채 넣어둔 녀석이 ...
  • 대청호 윈터배싱
    강일건(앨리스) 조회 349609.11.24.12:47
    ||0||0해는 저가고... 이제 떠나야 하는 시간...! 반전에 반전이 더해진 대청호 겨울 배스낚시... 윈터배싱 메탈지깅...! 오늘도... 개인적인 만족이지만 멋진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날 유혹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멋진 그곳 대청호... 삶의 그것 처럼 ...
  • ||0||0안녕하십니까 삼광입니다[꾸벅] 요즘 자주 오션님과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번주 일요일도 오션님과 낙동강에 떠 있을것 같습니다.[씨익] 오션님이 오래전부터 해창만 해창만 하길래 그래 한번 가보입시더 하고 말나온김에 날짜 잡고 저번주 금토 1박 2일로...
  • 김진충(goldworm) 조회 319709.11.28.20:47
    ||0||0조행기 시작하기전에 노래한곡을 들려드리고 싶네요. * http://blog.naver.com/romper 네이버에 돌리고 있는 제 블로그입니다. 가끔 동영상 링크용, 수업예제용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만, 배경음악만 감상해주세요.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양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