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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구미~대구 낙동강 포인트 종합 정리</b>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6)

김진충(goldworm) 7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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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편은 "집앞에 강 시리즈"의 정리 버젼입니다.
낙동강 구미~대구권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낙동강 대구~구미권은 전체로 볼때 중류에 해당합니다.
과거에는 유속이 빨랐고 제첩이나 쏘가리가 아주 흔했었던 전형적인 강계였으나,
현재는 수질오염과 산업화 공업화의 대세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그 변화의 주범은 바로 골재채취장입니다.
골재채취를 하게되면 강바닥의 지형은 엄청나게 변화하게 되며 골재채취장 부근은 큰 호수처럼 변하고 그 상,하류쪽은 수심이 매우 얕아지고 물살이 급한 여울지대로 바뀌게 됩니다.

골재채취장과 배스낚시와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들이 작업하고 지나간곳은 차가 물가까지 진입가능해지고 정수역이 되어 배스낚시의 포인트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가지,
강은 수위, 수량이 아주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대구 ~ 구미권은 일정권역별로 수중보가 있으며 보높이와 수위가 같으면 유속이 거의 없지만, 수량이 많을때는 유속이 엄청 빨라지게 됩니다.
확인하지않고 나섰다가는 크게 낭패를 볼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것이 좋겠습니다.

* 참고사이트 : 낙동강홍수통제 http://www.nakdongriver.go.kr/


[테이블시작1]낙동강의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남구미대교~고속철교아래
2. ~신왜관교
3. ~금남보
4. ~성주대교
5. ~금호강 합수부

△ 각 번호를 클릭하면 바로 이동합니다.
[테이블끝]

남구미대교에서 상류방향으로는 해평까지가 강폭이 좁고 유속이 빠른편이며 차가 물앞까지 접근가능한곳도 크게 없는 편이라서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 1구간  : 남구미대교 ~ 고속철교아래, 5.8km


▲ 1구간 : 남구미대교 ~ 고속철교아래, 5.8km

대체로 유속이 빠르고 수심이 얕은편이지만 종종 나오는 큰놈들로 볼때 앞으로의 가능성은 충분한 곳입니다.


#1  고속철교 상류쪽 정찰, 2004/11/19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1256

약목쪽에서 고속철교아래로 진입하여 보트를 펴고 상류로 거슬러 가보며 뒤져봤으나 꽝...
그러나 마지막 한방이 ...



#2 중지리 양수장 & 석적 샛강, 2004/12/12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1368

석적앞에는 작은 샛강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배스를 본적은 없네요.


#3 평복지 , 중지리 양수장 2005/04/14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1867

사진에 포남양수장이라 적힌곳이 중지리양수장입니다.
이맘때는 갈때마다 큰거 한마리씩은 꼭 나와주더군요.


#4 포남양수장에서, 2005/09/30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3117

역시 포남양수장, 갈때마나 큰거 한마리... [미소]


#5 석적 골재채취장앞, 2005/11/10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3516

가을시즌에 가능성은 확인했습니다.



#6 석적 골재채취장앞 두번째, 2006/04/26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4504


#7 비맞으며 석적 골재채취장, 2006/07/01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4914


#8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두번째), 2007/08/16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864


#9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세번째), 2007/08/16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869









▼ 2 구간  : 고속철교 ~ 신왜관교, 4.6km


▲ 2구간 : 고속철교 ~ 신왜관교, 4.6km


왜관교 위쪽은 오래전부터 쏘가리낚시의 대표적 포인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보트로는 딱 한번 접근해보았으나 배스 얼굴은 볼 수 없었고요.

왜관교~신왜관교 구간은 도보낚시에 간혹 30급은 구경할 수 있는곳입니다.



#1.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첫번째), 2006/10/10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5547

이구간에서 보트를 펴본곳은 처음인듯 싶습니다.

수심 2~5미터정도로 멋진편이고 수몰나무들도 척척 박힌것이 참으로 훌륭해보였지만, 작은놈 얼굴도 못보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 3 구간 : 신왜관교 ~ 금남보, 5.6km


▲ 3구간 : 신왜관교 ~ 금남보, 5.6km


정리된 총 다섯개의 구간중에서 가장 잠재적인 가치가 큰 곳입니다.

유속이 가장 느린편이고 구간도 넓으며 구석구석 모두 포인트로의 잠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금남보) 골드웜의 지난주말 2006/04/03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4305


#2. 왜관똥통 4짜, 2007/02/13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074


#3.  왜관똥통(환경센터) 수심측정, 2007/03/01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174


#4.  왜관 하류 (왜관똥통건너편), 2007/04/19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393


#5.  노석동 골재채취장, 2007/04/25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427


#6. 낙동강 (금남보) 삽질, 2007/07/26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819


#7.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네번째),  2007/08/21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882


#8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다섯번째),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886








▼ 4 구간 : 금남보 ~ 성주대교, 3.3km


▲ 4구간 : 금남보 ~ 성주대교, 3.3km


전체적으로는 유속이 빠른편이며 현재 금남보 아래쪽에 골재채취장이 넓은구간으로 한창 진행중입니다.

가을날에 산밑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산책하듯 다녀볼만한 곳입니다.



#1. 낙동강 금남보하류, 2006/09/27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5462


#2. 토요일 마누라와 함께, 2006/09/30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5485

금남보 하류에 양수장 부터 시작되는 오솔길은 늦여름 혹은 초가을에 산책과 낚시를 겸해도 좋습니다.


#3.  50x3 (금남보 하류보팅), 2007/04/26**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431








▼ 5 구간 : 성주대교 ~ 금호강 합수부  5.3 km


▲ 5구간 : 성주대교~하빈천 합수부 거리 5.3 km


성주대교바로 아래편에는 위성지도에서 보듯이 큰 둠벙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다리 바로아래편에 것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 아래에 것들은 아직 미확인 입니다.

하류쪽은 차량진입이 수훨하고 강폭이 넓으며 최근 수상스키가 자주 활보하는곳이라서 보팅시 주의가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1. 용암면 탐사 , 2004/11/04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1176


#2. 성주대교 보팅, 2004/11/09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1212



#3. 성주대교 하류, 2005/11/27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3640


#4. 깜님과 함께한 성주대교 하류, 2006/03/12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4108


#5. 배스가 어째 생겼지요?, 2006/04/09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4374



#6.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7 2007/08/26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893




※  관련조행기들과의 링크와 설명을 첨부하려면 시간이 다소 소요될겁니다.
조금 기다려주세요.

다하고 잠들고 싶은데, 내일 새벽에 #7편 찍어야 하기때문에 자러가야됩니다.
좋은 밤되시고, 주말낚시 대박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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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왜관교 사이에 관호 양수장이 있는데
예전부터 쏘가리 포인트로 아주 유명 했습니다.
수심도 굉장히 깊고 큰 바위가 많은데 작년에 유속이 심하지 않은데는 간혹가다가
씨알 좋은 배스도 잡힙니다. 작년 가을에 4짜 중반 한수 했습니다..[하하]
07.08.25. 00:02
김진충(goldworm)
도보였지만, 거기도 가본적이 있습니다.
유속이 엄청 빠르더군요.

수심은 깊어보이지만, 크게 깊은 편은 아니던데요.
언제 한번은 보트로 들어가볼 생각입니다.
07.08.25. 00:07
허우석(황태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 2구간 왜관교 하류쪽에서 얼마전에 20대랑 30대 몇 마리 확인했습니다.
한낮에도 나오고 실력 없는 저한테도 잡히는것 봐서는 물반 고기반입니다.
07.08.25. 00:43
김진충(goldworm)
정리하면서 보니 이구간 참 많이도 디비고 다녔네요.
07.08.25. 01:05
김진충(goldworm)
"대박나게 잘 나온다더라" 하면 왠지 발길이 잘 안갑니다.
꼭 뒤에 가보면 별 볼일 없는 경우도 많았기도 했지만, 잘 나오더라도 왠지 재미가 반감되는 면이 많았거든요.

배스낚시의 재미라는게 새로운 포인트를 탐색하는 재미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금호강합수부~구미까지의 낙동강 구간은 잘 알려진곳이 없었고 그래서 몇년간에 걸쳐 인근 낙동강계를 이렇듯 뒤져보게된 계기가 되었고요.

새로이 입문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더이상 바램이 없겠습니다.

"저수지보다는 강계에 더 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복사하고 붙이기를 좀 하는데도 링크들 정리하고 붙여넣는데 정말 시간 오래 걸리네요. [어질]
07.08.25. 01:16
대단하십니다. 좁은저수지 맨날가는 포인트보다 넓은지역에 구미가 땡기는군요. 늘 낙동강을 다닐때

마다 여기는 배스가 없을까하는 의구심으로 바라 보기만했는데 이런자료 덕분에 편히 찾아 볼수 있겠

네요.. 감사 합니다.[짝짝][굳]
07.08.25. 14:00
3구간 노석리 부터 5구간은 쏘가리 베스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구체적인 자료는[헉] 정말 놀라울뿐입니다 [굳][짝짝]
07.08.26. 05:53
김태영(젠티)
역시 골드웜님이십니다. [박수]
07.08.28. 10:41
profile image
항상 골드웜님의 글을 볼 때마다 대구에 살지 않는것이 원망서럽군요..^^

포인트 정리가 아주 아주 깔끔합니다..^^
07.08.28. 23:00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리구여..저도 이젠부터 강계에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07.08.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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