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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핑 & 피칭.... 그중에서도 보트 계류장아래로...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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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국내에서는 유용성이 의심된다고는 하지만 보트 계류장낚시는 유료낚시터의 좌대라고

한번 응용하고 동일시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일겝니다..

경인권인근의 신갈이나 송전, 고삼뿐 아니라 웬만한 유료낚시터들도 다 좌대주위가

좋은 포인터죠.. 이유는 단순합니다... 좌대위치가 물고기들이 지나다니는 길 주위에 배치해야

유료낚시터를 찾아오는 낚시인들이 있지 안나오는 엉뚱한 곳에 배치한다면

그 낚시터는 망해갈 겁니다... 고기는 있을만한 곳에 있다.... 명언이죠...



보트계류장 공략--Dock fishing  배스낚시 실전  
2007/07/20 11:15

http://blog.naver.com/rodcraft/60040077373


Skipping, pitching and flipping docks
보트계류장을 스키핑, 피칭, 플리핑으로 공략하자.



Not all docks are created equal, and not all techniques can put a bait in front of a dock bass. Here's how the pros decide what to do



모든 보트계류장이 다 같은 조과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모든 테크닉이

보트계류장아래의 배스 코앞에 루어를 밀어 넣어주지 못한다…  

자 이제부터부터 프로들은 어떻게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By Tim Tucker

Bassmaster, July/Aug. 2004





Of the three dock tactics, making a lure skip across the water with both distance and accuracy is the most challenging. It is a combination of brute force and finesse. 세가지 테크닉중 물위로 스키핑하는 기술은 거리와 정확도에 있어 아직도 모험적이다.  이 기술은 힘과 섬세함의 조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미조리주의 Ozark 호수에는 지난 수십년간 만들어진 낡고 닳은 목제 보트계류장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이 낡은 판자조각 아래에는 오랫동안 잊고 지낸 나뭇가지들이 걸쳐져 있다. 물골이 이 보트계류장의 T-자모양에서 굽이쳐 흐르는다. 이곳은 배스와 배서 모두에게 자연적으로 관심을 끌게 되어 있다.



어느날… 여러명의 프로들이 다가와서.

Shaw Grigsby는 플리핑으로, Gary Klein는 피칭으로, Gerald Swindle은 스키핑으로 같은 보트계류장을, 같은 상황에서, 같은 조건에서 공략할 것이다. 단지 접근방법만 다를뿐이다.



물론 위에 시나리오는 실제로는 일어난 것이 아니지만 어쩌면 일어날 수도 아니면 일어났을 수도 있다.  보트계류장을 공략하는 것은 한가지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예를 든것뿐이다.



“만일 보트계류장을 공략한다면 위 세가지-스키핑,플리핑,피칭을 모두 구사할 줄 알아야한다”라고 Shaw Grigsby프로는 말하는데

“어떤 경우에 위 세가지 방법을 선택해야할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보트계류장 공략은 나에게 매우 패턴을 강요하는 편이고” 라고 Gary Klein은 말하는데

“ 보트계류장낚시는 많이 호수에 많이 있다면 매우 즐겁게 낚시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보트계류장의 특성에 따라 새로운 패턴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일단 패턴을 정하기전에 먼저 계류장의 위치가 어디인지—호수 중심인지, 주 곳부리인지, 아니면 이차적 곳부리인지 아니면 역류지대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런다음 계류장이 떠있는 부상형인지 아니면 고정식인지 혹은 스치로폼으로 된 것인지를 확인한다. 그리고 사다리,말뚝,케이블,보트를 오르내리는 기계장치같은게 물에 걸쳐져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조합하여 패턴중에 패턴을 선택하는 편이다. "



어느날은 사다리근방에서만 낚아 냈을 수도 있고 어느날은 뒤쪽의 통로아래에서만 낚아 낼 수도 있다. 대회 날은 엔진뒷편이나 보트승강기에서 낚아 낼 수도 있다.



“패턴속의 패턴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나는 이 패턴속의 패턴을 개발하여 한 군데의 계류장을 집중 공략하고 그다음 계류장으로 이동한다. 이런 경험으로 인해 나는 필요한 장소에서 가장 알맞은 루어를 꺼내어 사용할 수가 있었다”









Where bass dock: 계류장주위의 배스 위치는.


1. 얕은 경사면으로 된  계류장 가장 깊숙한 곳으로 항상 배스가 있다. 이곳은 스키핑외이에는 다른 대안은 없다.


2. 계류장이 새로 만든것이라면 오래되고 잠긴 예전의 말뚝은 지나치기 쉬운 곳이지만 배스가 숨어있다. 이런 곳은 피칭으로 공략하되 너무 가깝게 붙어서 배스의 경계심을 높이면 안된다.


3. 사다리, 보트엔진, 케이블은 계류장 공략시 꼭 피칭으로 두들겨야 하는 부위이다.


4. 나뭇가지들은 계류장 주위에 항상 붙어 있다.  아주 밀집된 잔 나뭇가지들 속의 구석구석이나 나뭇가지 사이를 플리핑으로 공략하라. 이 방법은 Ken Cook프로가 계류장에서 가장 잘 사용하는 방법이다.



“보트계류장은 낚시하기 무진장 힘든 곳중 하나이다. “라고 Ken Cook은 말하는데

“ 이것은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너무 변화가 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어진 계류장의 특성을 이해만 한다면 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배스가 있을만한 곳에 루어를 던져 넣을 필요성의 증가가 커지게 된다”



“계류장의 접근법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 보면 오른쪽으로 한번 쭉, 왼쪽으로 한번 쭉.. 가운데 한번 쭉 끌어보는 것 같다. 대부분의 경우 힛트지점은 각 모서리 끝 부분이다. 정말 이런 장소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바깥부분의 끝자리가 아니라 속으로 뚫고 집어 넣는 기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것은 전혀 다른 접근법이다. "



적절한 테크닉과 접근 방법은 물의 상태나 계류장 형태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다음은 가장 기본적인 세 형태의 계류장이다. 말뚝 고정형, 폴대에 지지되어 수위변화에 오르내리는 고정 부상형과 스틸로폼 혹은 플라스틱으로 연안과 케이블로 연결되어져 있는 자유부상형 세형태이다.이 세형태를 각자 분석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Fixed docks :고정형



이 형태는 수위변화가 안정된 호수나 저수지에서 흔하게 보는 형태이다. 이 계류장은 연중 안정적이라면  배스가 머무는 서식처역활을 한다. 고정형은 그러나 수위변화가 있다면 없기도 하는 형태이기도 하다.



"이곳의 말뚝들은 매우 중요한 요인인데 배스가 가장 의지하는 구조물이기때문이다.”라고  Cook은 말하는데 “말뚝표면이나 계류장아래는 프랭크톤이 번식하고 작은 수생식물이 자라기에 새드나 다른 베이트피시들이 모여들게 되고 따라서 배스도 몰려들게된다.”



Cook에 따르면 모든 말뚝이 다 같은 조건은 아니라고 한다. “ 어떤 형태의 계류장이던 나는 오래된 말뚝을 찾는다. 오래된 계류장이라면 분명히 부러지거나 부식되거나 섞어 내린 것이 있을 것이다. 그런 후 새 말뚝을 찾아라. 이것은 이런 형태의 계류장 공략시 매우 중요한 것인데 오래된 것일수록 프랭크톤의 증식이 많이 오랫동안 일어났기에 당연히 좋은 곳이 된다는 것이다. 오래되면서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그런 말뚝을 찾는다면 정말 낚시하기 쉬워진다”





Floating docks : 부상형 ( 역주: 반 고정형—우리가 흔히 보는 민물좌대 같은)



아주 수위가 오르락 내리락 거리면 보통 커다란 통으로 연결된 스틸로폼재질이나 다른 부력제로 만든 계류장이 설치되어진다. Cook은 이런 형태의 계류장을 만나면 “파랗게 변색된” 폴대나 기둥을 주목하라고 하는데 그런 곳이 새드의 먹잇감이 풍부하기에 그러하다라고 한다.



Styrofoam docks :스틸로폼형



아주 자유로운 부상형은 보통 연안과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다. “이런 부상형은 아주 공략하기 힘든 편인데 그 이유는 계류장사이에 공간이 협소하고 또 옆면의 계류장과 붙어 잇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사이사이의 공간들이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으면 더 힘들어진다”라고 Cook은 말한다.



“이런 경우 당신의 캐스팅—특히 프리핑, 스키핑, 피칭기술의 능력이 요구되어진다”라고 부연한다.  Marty Stone은 특히 계류장의 판과 수면사이 공간이 적은 곳을 선호하는데 그런 계류장아래의 배스는 한번도 안당해본 순진한 배스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에 그러하다.



텍사스 프로인 Kelly Jordon은 아주 붙어서 플리핑 하는 것 보다는 피칭이나 스키핑으로 공략하라고 조언한다. Dean Rojas역시도 가능한한 멀리 떨어져서 공략하라고 권유한다.  그러나 아주 고수들은 계류장을 주로 플리핑으로 여전히 공략하는 편이다.



“플리핑을 사용하는 경우 물색이 흐리거나 혼탁할때이다. 이런 경우 가까이 계류장에 부쳐서 플리핑을 시도한다” 라고 Grigsby는 말하는데 “흐리거나 혼탁하면 지그나 아주 굵은 플리핑용바늘에 조합한 튜브 같은 굵은 라인과 무거운 루어를 사용하기 쉬워진다. 라인사이즈도 걱정할 필요도 줄어든다. 또한 장애물이 있다면 더욱 좋다. 계류장아래에 나뭇가지들이 잇거나 다른 딱딱한 장애물이 같이 있는 경우 놀래키지 말고 접근한 다음 플리핑을 시도한다”

피칭은 잘 발달된 장애물이 계류장주위에 잇을 때 혹은 같은 루어를 반복하거나 플리핑보다 빠르고 조용하게 공략하기 위해 사용한다. 그러나 어떤 프로들은 그들이 사용하는 플리핑과 피칭용 라인에 구분을 두지 않는 편이다..



“나는 계류장을 피칭으로 공략하지만 피칭이나 스키핑은 동일하다” 라고 Stone은 말하는데 “ 나는 스키핑을 한다음 두서너번 튀겨서 입질을 유도해낸다.. 이렇게 튀기면 정상적인 소리가 아닌 베이트피쉬가 급하게 내는 소리처럼 들릴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피칭은 7.6피트 낚시대를 사용하는 데 지그나 튜브를 3~~5회정도 계류장아래에서 튀도록 운용한다. 이것은 연습이 꽤 필요한 기술이긴 하다.  나는 이 기술을 위해 콘크리트로 만든 스레기통아래에서 연습하였다. 이것을 올바르게 그 안에서 구사만 한다면 물소게서도 그대로 적용가능하다”  



Stone은 그의 피칭 모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낚시대와 릴은 왼손에 쥔다. 루어는 오른손에 올려놓는다. 그런다음 낚시대를 2시방향으로 들어 올린후 아래로 내리면서 가볍게 휘두른다. 만일 스키핑을 원하면 최대한 수면에 가까이 붙인다. 그러면서 낚시대의 속도는 높혀준다. 이것은 온전히 손목의 빠르기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면 4~~5피트정도 진행하는데 그 정도면 작은 저수지를 가로질러 원하는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잇다. 피칭때보다는 좀더 강력하게 힘을 들이는 편이다. 정상적인 피칭동작시에는 루어는 가볍게 물속으로 들어갈 것인데 이것을 빠르게 하면 할수록 루어의 던지는 횟수를 증가시킬 수 잇으며 궤도도 좋아진다… “(역주: 무지 어렵구만 우이C!!!!)



Rojas 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나치기 쉬운 배스가 루어를 볼수 없던 계류장아래로 스키핑과 피칭을 하는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 준다.



Gerald Swindle의 계류장낚시철학은 아주 단순하다..

“계류장에서 낚시를 하면 난 무조건 스키핑한다”라고 하는데 “그것이 내가 사용하는 테크닉이고 다른 방법들보다 소리없이  배스가 있는 장소로 루어를 넣을 수 있는 기법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들은 계류장아래로 넣기 위해 지나치게 근접하는 편인데 반해 나는 조금 멀리 떨어져 시도한다. 그것이 더 입질받을 확률도 높고 조과도 좋을것이 분명하다. 던지고 잡아내고 하되 될수 있으면 조용하게”



세가지 계류장 공략 방법중 스키핑으로 정확하게 먼 거리를 던지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힘과 섬세함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기법은 의심하지 못하는 편안한 안식처인 좌대아래의 그늘진 부위의 배스를 공략하는 최상의 기법이다.



Stone이 말하길  Swindle이 계류장아래 공략의 달인이라고 말하는데 그는 20피트 이상의 거리를 15~~18번정도 물수제비를 띄워서 집어넣는 능력을 지녔다고 한다.



Swindle은 부상형 계류장을 프리핑이나 피칭보다 스키핑으로 공략하길 좋아한다.

“일단 대상 목표물을 관찰한다. 가장 긴 부위의 그림자를 확인하고 그것이 20피트가 된다고 하더라도 일단 정확하게 배스 뒷편으로 루어를 넣어야 한다. 플리핑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플리핑한다음 몇번 흔들어보고는 다음 장소로 이동해버리겠지만 나는 그런 곳을 지그로 스키핑한다음 웜처럼 움직이도록 유도한다”



“계류장에 어떻게 접근하는 가는 수심에 따라 다르다. 만일 배스가 깊은 쪽에 붙어 있다면 그곳까지 길게 스키핑을 시도한다. 만일 경사면쪽으로 그림자가 드리워졌다면 경사면에 붙이는 것이 입질받을 확률이 더 높다. 그곳으로 스키핑하라… 그림자 진 것이 아주 중요한 것을 강조하고 싶다. 해가 있다면 입질받기 어렵다고 할 지라도 그림자만 지워진다면 배스를 낚아내기란 쉬워진다.”



스피닝으로 스키핑하는 Grigsby와 달리  Swindle은  6-6 ,7-6 heavy action American Rodsmith baitcasting rod로 시도한다. 그가 설명하는 스키핑기법은 다음과 같다.



. “나는 지나친 몸동작은 하지 않는 편이다. 단지 손목만 움직인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주 빠른 roll casting을 시도한다. 어깨의 움직임이 클 필요도 없다. 만일 어깨를 너무 움직여버리면 동작이 과장되어 버린다. 그러면 루어가 물속으로 파고들어버리게 되고 비행거리도 짧아진다. 단지 루어의 무게만 느끼는듯 시행하라..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너무 힘주지말고 ..



롤캐스팅을 한다음 수면과 나란히 루어를 놓아주면 된다. 이것은 비행기가 착륙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물에 루어가 떨어지면 가볍게 부드럽게 낚시대끝을 들어주면 말뚝아래로 걸어들어가는 듯하게 움직일 것이다. 너무 힘을 가하면 스키핑이나 스라이딩이 되지 못한다.



정말 잘 되엇다면 거의 슬라이딩처럼 부드럽게 들어간다.. 물위 바로 위로 떠가듯이 움직이도록 하라”(역주: 말로만.. )





Swindle은 배서들이 계류장에서 너무 스키핑을 자주 하는 것에  대해서 한마디 하였다.

“스키핑을 고려할 때 전 시간을 다 보낸다고 생각하라. 스키핑이 아래로 되지 않았다고 감아 들여 재차하거나 동료와 입질이 들어왓는데 어쩌구하면서 잡담하지 말라.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동안 릴만 집중해서 감아 들여라”



Skipping, pitching 혹은  flipping이던  Gerald Swindle 과 그 친구들은 적어도 계류장 공략을 하는 하나이상의 기법을 알고 잇는 것이다.





The pros' favorite dock baits : 뭘 사용할까..



Kelly Jordon . " skipping, flipping 혹은 pitching이던지 간에   tube 혹은jig 가 가장 잘 스키핑되고 먹음직스러워 좋다고 한다. 스위밍에도 잘 먹히고 말뚝이나 잔나무가지들 속으로도 쉽게 파고 들 수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Gerald Swindle. "나는 여러 종류를 스키핑하지만  기본적으로3/8온스 Arkie jig + Zoom Super Chunk 혹은 Speed Craw조합을 사용한다.  물론-natural pork도 잘 먹히겟지만 Super Chunk 와Speed Craw 도 스키핑이 잘 된다. "



Dean Rojas. "사람들이 지나치기 쉬운 계류장 공략루어중 하나가 Tiki Stick 같은 소프트 스틱베이트이다.  스키핑도 잘 되고 폴링도 상당히 좋다”



Marty Stone. " 짧은 목을 가진 Ninja Jig 가 가장 좋은 선택이다.  이 지그에다가  twin-tail-type trailers --Gambler's  Dion's Classic을 달면 완벽해진다. 나는 물론 플라스틱으로 된 chunk도 사용하지만  물속으로 너무 빨리 가라 앉기에 실제 사용은 적다. 또한 4-inch tube도 사용하는데 무게를 꼭 pegging하는데 그래야만 분리되지 않으면서도 스키핑도 더 멀리까지 가능하다. 또 다른 중요인자는 바로 래틀의 사용이다. 그렇게 하면 언제 어느때라도 수면위로 미끌어지듯이 스키핑할 수 잇는 완벽채비가 된다.”



A neat dock trick : 야메..



distance. 계류장낚시에서 일차적인 목표는 가능한한 좌대 뒤쪽까지 던져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멀리 던져 넣기 위해서는 약간의 편법이 필요하다.

“피칭이나 플리핑으로 공략한다면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라”라고 Gary Klein은 말하는데 “지렛대원리란 물가에서 적어도 18인치정도 떨어진 곳에 작은 판자가 떨어져 잇다면 루어를 그 판자 위에 피칭이나 플리핑으로 던진 후 그것을 좌대 밑으로 밀어 넣은 후 낚시줄을 움직여 떨어지게끔한다. 이것이 야메라면 야메이다. “ (역주: 그외에 설명이 잇으나 필요없어 생략함.) 선택, 실전, tech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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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멀찌감치에 그릇이나 물건을 세워두고 플리핑이나 피칭등 연습하는 습관이 실전에서 좋은 성과가 있답니다. 전 국그릇 정도면 좋은거 같네요 [하하] 모두 노력하는 낚시인이 되시길...언제쯤 베이트장비로 스키핑을 할수 있을까?? 백레시의 공포!!!
07.09.04. 18:17
스키핑.....라인으로 릴 크기의 두배나 세배 정도로 부풀려 릴과 손을 감싸는 행위 또는 결과[생각중]
07.09.0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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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핑이 요즘 절실하게 느껴지는데...

연습을 해도 잘 않되더군요.

매번 운문님의 좋은 정보와 자료를 토대로 낚시를 하고 있는데....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07.09.04. 21:12
신갈지 하류 좌대에 딱 붙어서 라이징하는 배스볼때마다 스키밍이 안돼서 고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버로 던지면 좌대위로 떨어지면서 소음이 발생하고 배스는 입 딱다물어 버리는 상황 여러번 당하고
있습니다.
(포인트는 바로 앞인데 실력이 안돼서 못잡으니깐 정말 소신증이 생겨서...)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07.09.0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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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핑 멋져 보기이기는 하던데 어렵습니다.[헉]

누가 가르쳐주세요...[헤헤]

빽래쉬 서너번 나고 나니까 아무 생각 없더라구요...[쳇]
07.09.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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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핑 동영상 보고 나서 물가에 가서 따라 해봤습니다만
엄청난 빽러쉬에 울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미소]

스키핑으로 노리고 싶은 포인트가 많긴 합니다만
빽러쉬의 압빡 물론 극복한다면 대박이겠지요
이것 또한 연습만이 살길이다가 정답이겠지요
07.09.05. 19:13
스피킹 연습하다 새로산 라인 다버린것인 기억나네요[헤헤]

가끔 좌대밑으로 쫙~쑤셔넣고싶은데...너무 힘든듯것같네요

돌맹이로는 물수제비 자신있는데[헤헤]
07.09.06. 11:55
스키핑 정말로 어려운거죠...
수 많은 노력으로 몸으로 감각적으로 느껴야 한다는것...
암튼...많은 연습만이 습득 방법이라고 봅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헤헤]
07.09.06. 12:30
곽현석(뜬구름)
좋은 글 계속 부탁드려요[굳]
07.09.0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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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진곳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상 다 둘러보기가.........서산에은 왜이렇게 저수지가 많은지......[헤헤] 서산쪽 출조계획있으신분들 참고하세요~[헤헤] 낚!!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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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예전에 다니던 국장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원래 플라이를 하시던 분인데 최근에 바다낚시에 푹 빠지셨답니다... 조커님이 요즘 낚시를 안다니시는 관계로 저도 외도해봅니다... 간단하게 미끼와 합사라인만 구비하고 달려봅니다... 생자초보에게 군산바다가 반겨줍...
  • 침주기 여덜번째
    안녕 하십니까. 골드웜 가족 여러분 즐거운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추석날 조상님께 제올리고 아이들 제갈길로 가고나서 오후에 둘이서 오곡지 배식이 배순이 침주러갔읍니다. 도착하니 오후3시. 저는 언제나 먼저 크랑크로 시작하고 집사람은 다운샷에 워터멜론으...
  • 화랑교 끄리 천국
    ||1추석 연휴 모두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습니까?[꾸벅] 오늘도 퇴근과 동시에 "집앞의 강" 화랑교로 나가봤습니다! 연휴 동안 짬조행으로 가천교, 오곡지, 범안대교 모두 다녀 봤지만 결과는 " 꽝" [울음] 그래서 오늘은 손맛 보장해주는 화랑교로 고고씽~! 저...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다사다난했던 일로 인해서 조행기에 들릴 시간이 없었습니다. 이제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고 나서 생각나는건 역시 가을 [배스]입니다. 그래서 배송 온 Axxxxxx사의 코르크 루어대(싯가 4500원 짜리)를 써볼겸 가까운...
  • 안녕하세요? 중증입이다.[꾸벅] 오늘 창녕권 저수지 몇곳을 돌아 다녔습니다. 먼저 창녕자동차학원옆 물땡저수지에 들러 카이젤리그로 달달달거리니 배식이두마리가 반겨주네요. 작년보단 씨알이 커졌으나 역시 3짜초중반을 넘지 못하네요. 날도 덥고 자리이동 우진기 소...
  • 교령교 다필요없어 러버지그 하나면 돼....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중증입니다.[꾸벅] 추석 다음날 할일도 없고 집앞의 강인 고령교로 후배랑 달렸습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차가 있더군요. 조조만세님과 bic의 배스생각님이 먼저 침놓고 계시더군요.[윙크] 바로 하류로 이동 새물유입구를 찾았으나 먼저온 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