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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그곳에선 무슨일이....?

윤경덕(철강왕) 14년 전 5813

근 2년넘게 못가봤던 장성... 어마어마한 기대와 대박의 꿈으로 그 먼길을 향했지만....

남은 기억은 짜릿했던 화투장 째던기억...

이렇게 1박2일로 여러 형님들과 함께 했던 적은 없었던것 같네요...

또 하나의 내 인생에서의 좋은 추억 한 장을 만들어왔습니다...

배스만 많이 나왔더라면.... 수온이 시작할때 7도... 마칠무렵에 10~11도 정도였으니.. 그나마 오후 장을 보려 했지만 비가......

그리고 황토 민박...... 아주 절절 끓더구먼요... 밤새 잠못이루고 이리뒤척 저리 뒤척 하시고... 결국 잠도 못 잔 분들도 계시지요...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정식.... 정말 맛이 끝내줍니다... 나중에 1박 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꼭 한 번쯤 들러 보시길....

뭐 사진이랍시고 찍은것도 그다지 없고... 전 날 화끈했던 밤을 중심으로 몇 장 늘어놓아 봅니다....

윤경덕(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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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친구란 당신이 없는 곳에서 당신의 친구라는 사실을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다. - 로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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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부럽습니다...별 일이 없었다면 저도 저자리에 끼었을텐데....아쉽네요...

그래도 물돼지는 보고 오셨네요....재미나게 놀다 오셨구만요...환한 웃음이 보기 좋습니다..

작두님 입담에 또 밤을 새셨겠수만요...

10.04.20. 08:01

쥔장 김진충(goldworm)

오디오맨님이 타고있는 보트는 "팔공산작두꺼"

그럼 작두님은 누구꺼 탄건가요?

소풍간 아이들 마냥 신나고 좋은 분위기네요.

10.04.20. 08:19

오철환(오디오맨)

김진충(goldworm)

엔진만 제가 쓰던거고..작두님이 가져가신 제 230 은 작다고 판매 하였나 봅니다

그리고 다시 265 구하셨고

전 북성님보트 얻어 탔습니다

10.04.20. 09:46

이근우(북성)

10.04.20. 08:27

이근우(북성)

오짜가 아니라고 우기신 오디오맨 보시오.

맞지요??

10.04.20. 08:28

이호영(동방)

이근우(북성)

확실히 5짜가 맞네요...부럽습니다...담에 꼭 댈고 가주이소....

10.04.20. 09:24

오철환(오디오맨)

이근우(북성)

저거 실제로 48인데 북성이 두번밟고 제가 배아파서 한번 밟았더니

겨우겨우 50에 근사한 수치가 되는군요...흥

10.04.20. 09:44

이강수(도도/DoDo)

진짜 소풍 분위깁니다.

오디오맨님 낚시 접으신거 아닌가요 !

즐거우셨겠습니다 !

10.04.20. 08:36

오철환(오디오맨)

이강수(도도/DoDo)

조황만 좋았다면 100점리 조행이 되었을텐데

딱 조황이 안좋아서 90점 짜리 되어부렀습니다

그래도 아주 즐거웠습니다

그라고 보트만 처분하고 나머지는 다 있으니

철저히 빈대붙으며 낚시 다닐겁니다

10.04.20. 09:48

박종길(공산명월)

추억에 남을 좋은시간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4.20. 08:53

최우현(대마왕)

마냥 부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즐거운 조행기와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20. 08:58

이훈(승부사)

즐거우셨겠습니다.

낮은 낮데로....밤은 밤데로.... 저두 이런 여행을 한 번 떠나 보았으면 합니다. ^^

10.04.20. 11:05

최남식

그곳에서 즐거운 일이 있으셨군요. 보기 좋습니다.

10.04.20. 12:02

이동규(조조만세)

장성 조만간 들이댈겁니다 몇년전에 대박행진 기억이나네요

10.04.20. 13:0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좋은 추억 만드셨읍니다. 그리고 손맞 축하드립니다.

10.04.20. 13:54

김태중(단칼마스타)

아 1박2일 함께 할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결혼식만 없었어도 바로 가는건데 하지만 나의 단칼호는 장성맛을

보고 와서 그나마 위안으로 삼고......많이 못 잡으심을 위안으로 삼고......헤헤헤

10.04.20. 15:42

구도형(지성아빠)

이건 5짜가 아니라 "타짜" 아닙니까

모두 너무 즐거워 보이십니다.

황토민박 기억해 두겠습니다.

10.04.20. 17:27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장성호..역시 배스의 천국 답습니다.

지성아빠님 말씀대로 오짜보다는 타짜가 맞는 것 같다라는..햇갈림이 생깁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20. 20:49

최정오(염라대왕)

일행이 참으로 정겨워 보이네요.

낚시 끝내고 함께 노시는 모습이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고스톱 좋아하는데 언제 저도 끼워주세요.

배스 손맛 돈따는 손맛 둘다 보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축하드립니다.

10.04.20. 20:49

김경훈(mama)

골드웜에 타짜 네분이 계셨군요...

10.04.20. 21:32

김영수(허탕조사)

못무도~~고 ! 이러시면 안됩니다...노름의 시작은 폐가망신 합니다

10.04.20. 22:53

박재완(키퍼)

판돈대신 로드랑 릴이 오고간건 아니겠죠

손맛들 찐하게 보고 오신거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10.04.20. 23:26

육명수(히트)

아주 오붓한 조행을 가지셨네요..

부럽고 너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21. 01:18

박재관(현혜사랑)

사람좋은 얼굴의 썸네일..무언가 클릭해서 들어와 보니, 이리 즐거운 조행기였군요.

10.04.21. 10:07

이상훈(공주머슴님)

아~~ 즐거운 소풍을 다녀오셨네요. 손맛도 축하드립고 째는 맛도 축하드립니다.

10.04.21. 13:41

강성철(헌원삼광)

어제 장성가려고 했는데

비온다는 소식에 접고 그냥 가까운 대청이나 갔다왔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고 오셨네요

다음번엔 기필코 장성으로 한번 다녀 오려고 합니다.

장성 배스는 왜그리 빵빵한지 아주 멋지네요

10.04.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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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석양 3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581112.08.04.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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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본가와 큰집, 처가집이 모두 15분거리 이내에 있는 관계로다가 명절엔 아주 푸근하답니다. 그래도 가족과 함께 보내느라 낚시는 가급적 안하는 편인데요. 연휴가 끝난 14일 수요일, 학원 아이들까지 모조리 재량휴일로 하루 쉰다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