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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해창만...

오창욱(망치) 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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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 일요일 해창만으로 다녀 왔습니다.
조행기 빨리 올리려고 했는데 상해출장이 잠시 있어 출장 다녀온다고 조행기가 늦었습니다.

일단은 토요일까지 일이 있어 토요일 저녁 먹고 김해서 출발했습니다.
그때 이미 육자의꿈님 내외분은 해창만에 계셨고요.

김해서 출발한 시간이 오후 8시20분경. 도착하기 전에 육짜의꿈님께 전화를 드리니 고흥에 들어와서
바로 우회전하여 조금 올라오면 하얏트모텔이 보이는데 그곳에서 숙박을 하신다고 하더군요.
하얏트 모텔에 도착한 시간은 밤11시가 조금 넘어서 였습니다.

모텔에 도착하니 핸드폰에 포토메일이 도착해 있더군요.


토요일 오후에 육자의 꿈님이 생포한 5짜배스랍니다…[굳]
해창만 바람이 터진 가운데 짧은 시간동안에 일타일방을 경험했다고 하시더군요

아침에 일어나 육자의 꿈님을 기다리면서 육자의꿈님 보트를 찍어봅니다.
깡통에 마리너 15마력…


그리고 뭐 시설은 별로지만 저렴한 가격과 넓은 주창장이 마음에 드는 하얏트모텔 입니다.


아침 7시30분경 육자의 꿈님 내외분과 고흥시내에 있는 국밥집에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물론 계산은 육자의꿈님 내외분이…[흐뭇]
아침 잘먹었습니다….[꾸벅]

하얏트모텔에서 약10여분 달리니 거창한 해창대교가 나타납니다.
이름이 대교지 어느 시골의 조그마한 다리더군요.

육자의 꿈님 내외분께서 슬로프에 보트 내리는 동안 저는 고무보트에 열심이 바람을 넣었습니다.
보트 셋팅하고 출발…. 어제 육자의 꿈님 내외분이 일타일방한 곳으로….




출발후 잠시 지났는데 거리가 너무 많이 벌어 집니다.
마리너 15마력을 따라가기엔 너무나 역부족인 2.5마력…[울음] [울음] [울음]
아~ 나도 날고 싶어라…

포인터에 도착하니 벌써 육자의 꿈님 내외분이 선방을 날리십니다.


다정하게 두분이 서로 사진도 찍어 주시고…


또다시 육자의 꿈님 잔챙이 올리시고…


그런데 저는 그곳에서 꽝 쳤습니다…[울음]
배스들의 입질이 엄청 예민했는데… 무식한 낙동강 채비로만 공략하니 미약한 입질은 들어오나
훅킹이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곳저곳 돌아 다니다가 수문쪽으로 가니 바닥에 돌무더기가 보이더군요.
수심은 약2~4미터 정도로…
여기서 딥끄랑크로 면꽝햇습니다…


물색이 맑아서 배스의 색상이 상당이 깨끗하고 줄무늬도 선명했는데 사진이 엉망이군요...

오후가 되자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합니다.
땅콩보트인 저는 먼저 상류 배 내린곳으로 철수 하여 근처에서 이곳저곳을 탐색해 봤습니다.
그리고 육자의꿈님 내외분도 올라오시고 그렇게 해창만 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조행은 육자의꿈님 내외분께선 거의 30여수 이상 하신 것 같았는데…
제가 얼마 잡지 못해서 말씀안하신 것 같고요…
토요일은 두분께서 한시간 동안 거의 일타 일방수준으로 뽑아 내셨다고 합니다…
하여튼 두분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고요…
육자의꿈님이 보트위에서 전해주시는 커피한잔은 정말 일품입니다…[굳]

저는요… 태클박스에 굴러다니던 1/2온스 지그헤드로 잔챙이 한수…
그리고 수문 근처서 딥 끄랑크로 두수, 총3수로 부실한 조과를 기록했습니다…[부끄]
머지않아 예민한 채비로 총알을 충전해서 다시 들이대볼 생각 입니다…

그리고 슬로프가 필요한 보트는 해창대교쪽에서 내리면 될 것 같았고 일반 땅콩보트의 경우는
하류 제방쪽에서도 보트를 내릴수 있는 곳이 많이 보였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자세한 보트 내리는곳도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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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까지 가셨는데 안타깝습니다.
예민한 채비로 바꾸면 좋아지겠죠.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07.12.20. 13:11
profile image
좋은사람들과 재미있게 놀다 오셨으면
된겁니다.

많이 못 잡으면 어때요.....
07.12.20. 15:19
김진충(goldworm)
다 경험입니다.
사전답사 다녀왔다 생각하면 되는거지요.
다음엔 많이 잡으실겁니다. [미소]
07.12.20. 16:46
profile image
와 - 멀리까지 가셨네요
야하 =대단하십니다
바쁘신 중에도 놀랍습니다
낚시터에서 동우회원 만나면 너무나 즐거운데 잡는것 보다 더 기쁘지요
기쁜 마음으로 낚시를 하는거죠
꽝은 별것 아니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금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는 희망이 가득찬 시간들이 되셔서 대짜도 많이 잡으시고
진급도 되셔서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 되시기를 바람니다
꽝 하셨으니 한마리 드릴께요[배스]
07.12.20. 16:59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출조에 피로 하셨을 것 같은데
해외출장까지 다녀오셨군요.

아는 분은 먼곳에서 뵈니
반가움이 더 하더군요.

망치님 조과가....
조심스럽게 채비에 대하여 말씀은 드렸지만
사용하시던 채비가
잘 반응하던 채비가 아니라서
그런 결과가 된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아직 많이 뵙지않아
다소 어색함이 있어 그렇지만
앞으로 자주 뵙게되면
더 친해져서 낚시대 채로 바꾸어 드릴 때도 있을거에요.

채비가 없으신지도 모르고
열심히 저희만 잡아 미안합니다.
달라고 하시기 전에
먼저 챙겨 드렸어야 하는데...

언제 다시 한번 다시 가시지요.
약간 여유있게 철수하면서
가족분과 같이 맛있는 것도 드시구요.

저희는 기름 넣는 것을 깜빡해서
기름넣고 기여이 선운사(?) 입구 식당에서 식사하고
승주 IC에서 진입하여 오다가 길이 밀려
중간에 국도로 해서 창녕을 거쳐 왔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신랑이 안부전해달라고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참.. 그 날 버스가
대구 DG 배스팀이 왔었습니다.

올라오다가
KSA의 김봉수 프로님, 박진헌 프로님을 뵈었는데 깜박하고 말씀을 못 드렸네요.
박무석 프로님은 못 뵈었구요.
최원장님은 나중에야 오신줄 알았습니다
07.12.20. 22:34
보트가 멀어지는 연속된 3장의 사진에서 망치님의 허탈한 기분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그래도 보고 있으니 막 웃음이 나서 죽겠습니다. [푸하하]
07.12.21. 01:49
망치님 다음번엔 대박하실겁니다.........[미소]
07.12.21. 02:46
profile image
망치님 멀리가셔서 고생하셨습니다.
골드웜님 말처럼 사전답사 한걸로 하시고.
다음번엔 채비 단디해가지고 가셔서 많이 잡으시길 기원합니다.[꽃]

저도 아직 해창만 한번도 안가봤네요
왜 안가냐하면 그 거리면 바다로 가서 감성돔 사냥을 그거이 머리에 떠나질 않아서 아직 못 가고 있는거
같습니더[미소]
07.12.21. 03:19
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즘에 3마리면 잘 잡으신 것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7.12.21. 05:07
오창욱(망치) 글쓴이
육자의 꿈님....
도착해서 전화 드린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날 저녁에 모임에 가서 늦게까지 있다가 들어오고
월요일 바로 상해로 출발했습니다....

다음번 해창만 정벌에는 육자의 꿈님 처럼
금요일 저녁출발하여 토요일,일요일 주구장창 들이대 볼랍니다....[씨익]

이번주는 시간이 있으면 아마도 삼랑진으로 갈것 같은데...
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짜투리 시간을 내서 대동수문 포인트로 가야겠네요.
어제 김영철님과 통화해서 대동수문 포인트 정보를 입수 했습니다....[흐뭇]

하여튼 남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요,
내년에도 물가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미소]
07.12.21. 10:37
profile image
멀리 가셧는데 조금 아쉬우시겠지만..

그래도 경치구경하시고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신듯..

출조한지 한달 넘어가니 부럽기만 합니다.
07.12.21. 11:34
조재홍
담엔 대꾸리하실겁니다.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고요.
07.12.21. 18:15
[미소]그래도 꽝은 안했으니~ 아마 한번 더 가면 조과가 확~ 다를겁니다.
아무리 잘 나오는곳이라고 소문이 나도 처음엔 다 힘들더군요~
먼길~ 고생많으셨습니다.
07.12.22.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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