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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 하수종말처리장

조현수(저원) 원로 조현수(저원) 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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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원점으로 돌아 폐수 방류구 쪽으로 와서,,,

은빛스푼으로 스위밍 액션으로 끄리 손맛만 보고 아쉽게 돌아서 왔습니다.



어째 올해 두번 출조에 아직 배스 손맛을 보지 못했습니다.[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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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배스는 못잡았으니 꽝인가요 ?[헤헤] 그래도 끄리는 잡으셨군요, 저는 금호강에서 꽝이랍니다
08.01.1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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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처음부터 끄리 노리시지...[씨익]
오늘 춥다고 했는데 아직 기온이 더 내려가야 이곳 포인트에서 많은 끄리 손맛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따뜻한 폐수 방류되는 물줄기 흘러가는곳을 공략하면 손맛 많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오늘 송어용 미노우,스푼,다운샷,송어용 크랭크등 다양한 채비로 손맛 볼 수 있었습니다.
08.01.13. 22:04
김진충(goldworm)
저와 꽝 동지가 되셧네요.


제 조행기 바로 올라갑니다. [미소]
08.01.13. 23:00
전정곤(빡빡이)
끄리가 어딘가 싶어요 축하드려요
08.01.1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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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과 현수님과는 동지 안 되겟네요
끄리 잡기가 배스 잡기보다 더 어려울것 같은데요
오늘은 운영자님이 한 수 아래인것 같습니다
끄리 잡는 현수님이 일등입니다
운영자님 힘내세여![짝짝]
08.01.13. 23:27
와~그래도 끄리가 어딥니까? 축하 드립니다. ^^*
08.01.13. 23:48
와... 저기를 모르고 잇었네요.. 집에서 얼마 떨어 지지 않은 곳인데..
날이 따뜻한날 한번 출조 해봐야 되겠습니다...
08.01.14. 09:37
조재홍
간만에 조행기올리셨는데....
꽝이네요.
담엔 대구리하시겠죠.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요즘 배스는 잡기힘들고 송어나 잡으러 다닙니다.
재미가 쏠쏠합니다.
08.01.14. 10:09
골드웜님과 함께 정말 꾸준하십니다아~[굿]
08.01.14. 11:10
이 추운날씨에 부지런도 하시지...
다음엔 대물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08.01.14. 11:26
끄리로 어물쩡하게 현실을 호도하지마세요...[버럭]

[꽝] 맞네요...[흐뭇][사랑해][짝짝]
08.01.1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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