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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 꽝만 면하자

김진충(goldworm) 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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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슬로프 사진입니다.

제 차가 세워진곳은 공터가 꽤 넓습니다.
원래 이곳이 고무보트를 펴는곳이 아니라 트레일러 후진으로 물속에 담그는 곳입니다.

요즘이야 비 시즌이니 이런데가 한가하지만, 시즌에는 이런곳에서 양보의 미덕이 정말로 필요합니다.

고무보트를 펼때는 트레일러가 들어올걸 예상하고 미리 짐을 내려두고 차를 빼둔다거나...
트레일러를 내리려는데 고무보트가 막고 있다면 조금 기다려주는 여유정도는
서로 즐거운낚시를 위한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트레일러를 돌리고 후진하기 위한 공간을 미리 확보하고 주차하는것도 중요하겠지요.

미국처럼 넓디넓은 슬로프를 가지지도 못하고 레저문화가 제대로 정착되지도 못하고 오히려 천덕꾸러기 취급받는 마당에 우리끼리라도 서로 잘 배려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몇달전에 올렸던 대문글 참고해주세요.

*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i&no=362




3월까지는 대청호를 자주 가볼 생각입니다.
대청호 배스 다 죽었으~  [사악]



(대청수위 : 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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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님! 그렇게 가시고 싶어 하던 대청을 다녀 오셨네요.
저는 오늘도 출근을 해서 사무실에서 골드웜님 조행기로 대리만족 합니다.^^
오늘 날이 풀렸다고 하지만 사진으로 보니 가장자리는 아직 얼음이 있네요.
항상 좋은 그림과 조행기를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8.01.26. 20:42
이강수(도도)
면 [꽝] 축하 드립니다..

아~~ 왜이리 날씨가 시원하지 [사악]
08.01.26. 20:43
물빛이 아주 맑군요,

겨울이라서 그런가요?

사시사철 푸른빛 물결 이면 참 좋은데요!
08.01.26. 20:46
대청호는 언제봐도 절경이군요....
대청호는 언제 한번 들이대 보고 싶지만 거리가 너무멀어...

아무튼 면꽝 축하드리고...
만약 첫번째 놓친놈을 잡아서 포토메일 날렸다면 배아파서 병원가실 분들이 있을것 것입니다....[씨익]
08.01.26. 21:40
최원장님이 보내주신 글을 잘못이해 하신듯 합니다
저렇게 알려 주시는척 하며 꽝을 유도하는 중입니다[씨익]
08.01.26. 22:06
골드웜님 열정에...[기절]

사모님도 대단하십니다...[짝짝] 부러울 따름입니다...[헤헤]

경치가 좋아서 [꽝]을 쳐도 쉬고 간다는 마음이 들겠습니다...
08.01.26. 22:51
눈이 다 시원해 지네요... 하이트 보단 맥스가 좀 구수하지 않나요???
08.01.26. 23:29
산수화를 보면서 손맛을 보면 일석몇조인가요....요즘따라 커피 사진이 자주올라오네요~~보팅 하지않으면 못볼 풍경 잘보았습니다....
08.01.27. 00:02
좋은 사진이 곁들여진 조행기 잘 보앗습니다.
앞으로 대청호 배스들리 괴로움을 당하겠네요.
08.01.27. 05:34
김태영(젠티)
이 추운 날씨에 정말 대단하십니다.
면꽝 축하드리고요... [꽃]
08.01.27. 08:37
profile image
대청호에 다녀가셨군요.
쪽지라도 보내주셨으면 마중이라도 나가보는건데....
멀리서 오신 반가운님 얼굴이라도 봤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08.01.27. 09:21
profile image
괜히 낚시만 방해한듯해서 죄송하네요.

폰카지만 기다리면서 한컷 찍어 봤더랬습니다.
08.01.27. 15:07
profile image
요즘 자주 못들어와서 보질 못했는데

대청호간다고 미리 알리셨었군요.....허걱[헉][헤헤]
08.01.27. 16:43
profile image
물 좋고 . 정자 좋고 . 공기 좋고 너무 너무 좋네요
아슬 아슬하게 면꽝 하셨네 축하합네다[짝짝]
08.01.27. 21:12
profile image
한 겨울인데도 대청호 풍경이 장관이군요.[굳]

오디오맨님 말에 한표 더합니다.

최원장님의 꽝을 치게한 술책에 넘어 간거 맞습니다.[씨익]
08.01.27. 22:57
profile image
시즌에 대청호 한번 다녀 와야 겠습니다...
낚시는 둘째 치더라도 풍광이 좋으네요....[굳]
08.01.28. 00:21
저는 일요일에 가서 꽝치고 왔는데 부럽네요. [부끄]
경치는 참 좋더군요. 면꽝 축하드립니다.[하하]
08.01.28. 10:02
조재홍
웜님 손맛 축하드립니다.
어복이 충만하신것 같아요.
이렇게 날도 추운데..
08.01.28. 10:33
어렸을때 아버지 손을 잡고 자주 가던 방아실,추소리...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정말 반갑네요.
대청에서 좋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꽃]
08.01.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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