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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요천과 옥과천 떼출조

cranking 2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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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루 피곤한 운전을 안하고 다녀와서 인지 월요일 인데도 거뜬한 컨디션을 유지시켜준 버스출조였습니더,,

겨울엔 워킹낚시 참으로 힘들고,배스들도 잘 없다가 정답이었지만
좋은분들과 맛 기행을 하고 온 즐거운 조행후 였습니더,,

곧 봄이 오겠지요,,[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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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머 웃고 떠들고 그런 재미도 낚시에 또다른 맛이아닌가 싶습니다.
버스타고오는 내내 설레임과 무용담들,
필드상황이 암만 열악해도 그 분위기만큼은 후끈했을껄요.

경상도 상황도 전라도와 다를바는 없었습니다.
아마도 오늘쯤이면 차라리 좋지 않을까 싶은데....

08.01.28. 12:31
제 고향이 김제인데 저희 고향에서도 위와같이 콩나물 해장국에 덜익힌 계란을
밥그릇에 담아서 나오고 거기다 기름 한두방울 쳐서 김 부셔 넣어서 비벼먹던게
아주 익숙한데 타지에 오면서는 보기도 힘들더군요..
이번에 고향에 내려가면 콩나물 해장국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처음 드시는분들은 뭐 이래 나오나 하면서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한번 먹어보면
아침 해장에 아주 좋습니다.
08.01.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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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음식중 하나라는 콩나물 해장국밥이 계란이 반숙된 상태로 나와서

잠시 풀어서 먹는 것 같아요...

임실처가집의 순두부도 같은 식으로 반숙된 상태로 계란이 되어 나오더군요..

아마 그 지방음식의 특징인듯...
08.01.28. 16:11
profile image
그림은 아주 좋았는데.....
조황이 안좋았군요.
겨울에 좋은친구들과 나들이 한것만으로도 분위기 up되셨을듯.....
08.01.28. 16:35
profile image
중간에 식사 하시는 분위기가 어둡습니다...
그냥 묵묵히 식사만 하시는것 같습니다...하루의 조과를 이야기 하는 듯 하세요..
그래도 좋은 포인트 탐색하고 운암의 풍광도 즐겼으니 시즌에 다시 도전하셔서 꼭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08.01.28. 18:32
저도 전주 고향가면 콩나물 국밥집을 꼭 한번 들렸다옵니다..
최정철님...(구)성남동사무소 자리 옆에 콩나물국밥집이 있습니다.. 그럭저럭 고향맛이 납니다..
사장님이 전주분이시죠...[미소]
08.01.28. 20:14
profile image
낚시가 뭐길래 달콤한 새벽잠도 버리고 저런 고생을 하는가?.......
확실히 골드 가족들은 대단한 열정에 군사들 입니다
놀랍습니다 새벽2시!
감기 걸리지 않으셨는지 궁굼합니다 [하하]
08.01.28. 21:18
cranking
사진한장에서 느끼는 바가 보는이에 따라 많이 다르게 느껴지는가 봅니다,
순간을 찍어서 그랬지 ,
꽤 웃음 많은 식사였는데,,[미소]

춥긴 무척 추웠던 하루였습니더,
08.01.28. 23:40
추운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조과가 받쳐줬음 더욱 좋았을텐데....[굳]

떼 출조 보기좋습니다...[헤헤]
08.01.29. 03:24
포인트 사진이 시원시원 합니다.
봄이오면 저곳도 어슬렁 거리고 싶네요.
08.01.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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