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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08 안동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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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nking 16년 전 3154

아마도 올라오는 기가막힌 내용은 또 새롭게 장문의 글이 될것 같아
생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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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동은 한해에 가장 큰 배스를 만나볼 수 있는 시기 이기도 하지만
그 만큼 고생도 생각해야 합니더,

산란터를 알아보러 들려주는 놈부터
분양을 받으러 나오는 놈,권리금없이 싸델려는 놈까지
가장 큰 빅배스를 만나볼 수 있는 시기 입니더,

23일~24일 양일간 안동댐 떼로하는 낚시 가 있어 준비차 가기도 했지만
늘 안동은 편안한 이브자리로 만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더,

한번 해볼테면 해봐라 " 식의 건방진 안동땜에 아마도 다음 주도 달릴지 모르겠습니더,,[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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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흥

추운 겨울에 대단하십니다.[굳]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무자년 올 한 해에도 더욱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08.02.10. 00:44

문상훈(Chris)

많이 추웠겠습니다! [굳]

08.02.10. 01:00

박지한(구루마)

[푸하하] 조행기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최원장님배에 산사춘이 꽁꽁숨겨저있는거 확실합니다.
한잔 먹을려면 꼭 적발해야 한잔 권하십디다...[헤헤]
날이 추운데 고행하셨네요.
저도 열심히 지져야겠다는 느낌이 옵니다,,,[굳]

08.02.10. 01:13

박종길(공산명월)

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끄랑끄님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8.02.10. 06:21

강성철(헌원삼광)

소주 나발 불기 저도 안해 본지 정말 오래 된것 같습니다[미소]

한해의 가장 큰 배스를 만날 수 있는 시기라는 글을 보니 정말 달려가고 싶어지네요
물론 추위라는 무서운 녀석이 버티고 있지만 역시나 고생을 해야지 대물을 만날 수 있는 모양입니다.

추운날의 땃땃한 한잔의 커피와 라면과 삼각김밥의 절묘한 조화
아 오늘은 라면이나 끓여 먹어야 겠습니다.
물론 야외에서 먹는 그 맛은 안나올테지만요[미소]

사진 여기저기에 고생한 흔적이 묻어나네요 수고했습니다[꽃]

08.02.10. 07:29

불꽃전사

배스보트 3대다 좋아보이네요....

저런 배스보트는 월매씩이나 한대~유??[궁금]

08.02.10. 07:57

김영덕(자유세상)

보기만해도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부럽기도하고 요즘 날씨가 무지 추운데 모두 고생하셨네요...

08.02.10. 10:02

양맹철(무드셀라)

대단한 프로 선수입니다
프로 선수가 낚시를 하면 배스들이 모여들고
아마춰가 낚시를 하면 배스들이 도망치는 모양입니다
배스들이 사람을 차별한단 말입니다
보트가 너무나 좋아 보입니다 [굳]

08.02.10. 19:46

박광춘(면꽝)

오늘은 날이 좋았으니 편히 보팅하셨겠네요.[굳]

08.02.10. 22:26

김진충(goldworm)

불꽃전사님 배스보트 가격은 대략 차가격과 엇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연휴에 내려왔다 올라가기가 만만찮았을긴데...
대단들 하십니다. [굳]

올 봄 안동에서 또 자주 뵙게될겁니다. [미소]

08.02.1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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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진(은빛스푼)

봄안동...얼마 남지 않았네요.... 기다려 집니다...[미소]

08.02.10. 23:51

조재홍

날도 추운데 ...
고생들하셧습니다.
열정이 부럽습니다.

08.02.11. 17:43

댓글 수정 삭제

원로 조현수(저원)

한 겨울의 안동 리포트 잘 보았습니다.

08.02.11. 20:09

곽현준(메탈배스)

정말로 멋진 출조하였군요...
장비도 훌륭하고 전투요원도 늠름하고 먹거리도 맛나고...
조행기와 사진 정말로 잘 감상하였습니다...
[굿]

08.02.13. 11:03

고대희(펑키보이)

부럽다는 말 밖에는..수고하셨습니다..!!!

08.02.15. 16:58

날짜 (오래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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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전주로 보팅을 갔습니다... 오늘은 혼자 넓은 하늘과 물을 전세내봅니다... 혼자 설렁설렁 펴도 20분정도면 셋팅완료입니다... 달달달달 가이드 붙잡고 투명한 물바닥이 안보이는 곳이면 어김없이 던져봅니다.. 바닥지식이 별로없으니 소양천은 애덜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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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296408.02.17.10:54

어제 토요일 작당패의 청도천 나들이가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오전부터 청도천 소라보에서,,, 초강력 떵 바람과 추위속에 서도 준수한 씨알들로 마릿수를 올렸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오전 근무를 마치고,,, 소라보까지 30km거리에 시간은 30분정도가 소요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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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251708.02.17.22:50

어느듯,,, 소리없이 봄은 우리 곁에 와 있는것 같군요. 참,,,그리고,,, 여러분들의 골드웜네 식구분들이 소라보포인트에 다녀 가신걸로 알고 있는데,,, 강 건너편에 있어서 인사를 못 나눠서 죄송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