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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짬 낚시...^^

김덕수(lovingcare)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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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황사가 오는건지 아니면 구름이 많이 낀 건지
적당한 바람과 함께 해는 보기 힘드네요..

점심을 먹고 좀 쉴까 하다가

배싱하고 싶은 feel을 받습니다...^^ [씨익]

점심을 후딱 해치우고 도착하니 벌써 20분이네요..

50분까지 30분정도의 짬낚시에 돌입합니다.

노씽커 저크베이트와 스피너 베이트가 오늘의 무기입니다.

15분동안은 조용합니다. 저크베이트는 입질도 하지 않네요..-.-;;

스피너 베이트로 바꿔서 최대한 멀리 케스팅하니까 입질이 옵니다.

아마도 수심이 얕고 바람도 약간밖에 불지 않아서 경계가 심한 모양입니다.

마지막 10동안 4마리의 입질로 손맛은 잘 제대로 봤습니다.






강배스라서 그런지 3짜 넘는 것은 대단한 앙탈을 부리네요...^^

그동안 새벽배싱은 계속되는 꽝과 나태함 때문에 못나갔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새벽조행기도 올리겠습니다...

점심들 잘 드시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꾸벅]

p.s.: 장소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금호강 평강아파트 포인트 입니다..^^ 사진에 보면 건너편 창신 아파트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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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배스로 손맛을 즐기셨습니다.
짬낚시 안해본 사람은 묘미를 알지못하지요
저도 잠시 다녀왔습니다.
08.03.18. 14:34
김진충(goldworm)
스피너베이트에 나오기 시작하면
낚시가 참 재미있어지는 시기가 온거죠.

금호강계도 지금부터가 제대로 시작일텐데...
가고싶은데만 너무 많습니다.
08.03.18. 15:00
profile image
러빙케어님도 이제 슬슬 움직이시려나 봅니다.

러빙케어님 보트용 줄자 챙겨 놓았습니다.

언제 만나면 드릴께요.
08.03.18. 18:44
짧은 시간에 많이도 잡으셨네요...
짬낚시 재밌지요..[미소]
08.03.18. 19:54
profile image
금호강 나도 자주가는대
꽝이 대부분 뭐가 잘못된걸까요??
언제만나 한수 배워야겠습니다 10분에4마리 축하드립니다[꽃]
08.03.18. 21:03
짬낚시 수준이 아닌데요...[흥]

염장성 멘트가 난무합니다...[씨익].... 저는 옥계수로 짬낚시에 스피너베이트로 꽝입니다...[부끄]

아침 조행기... 전 안기다릴렵니다...[헤헤] 축하드립니다...[꽃]
08.03.19. 01:03
대단하신 열정입니다. 30분 짬낚시를 위해~ [미소]
그래도 그런 열정이 있었기에 4마리나 구경하셨네요~

안그래도 러빙케어님 새벽조행기 은근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지난 초겨울 매일 올라오던... 조행기가 그립네요~
08.03.1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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