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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부근댐" 대청, 비 쫄딱 맞은날.....

김진충(goldworm) 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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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영상입니다.






월요병인지

월요일만 되면 으실으실 춥고 컨디션이 좋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어제 상가집 다녀오면서 무리해서 마셨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일주일 또 활기차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골드웜네와 함께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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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님도 하드베이트를 사용하는군요
사진실력이 나날이 늘어가는것 같습니다.
08.03.24. 16:00
집부근 댐... 이거이 완전히 말장난 아닙니까...
집부근이니 자주 가겠다는 그런 말로 들리는데요...[쳇]

하여튼 눈불개가 정말 고와 보입니다....
그리고 눈불개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네요....[굳]
08.03.24. 16:33
김진충(goldworm)
밀양강이랑 삼랑진일대는 이름을 뭘로 지을까 고민중입니다.

여기도 한시간이면 도착하는데....

"집부근강" "집근처강" [궁금]

[씨익]
08.03.24. 16:37
profile image
눈불개가..우째 크랭크를...[궁금][생각중]

저넘이 잉어과일것같은디... 생긴 모양으로 봐서는....

골드웜님에게 1시간 30분 거리이내에는 그냥 집근처....

우린 10분 넘어면 집에서 먼~~인데.. 부러워요...
08.03.24. 17:13
집옆에 강....이번에는 집옆에 댐...다음에는 집옆에 바다인가요...[씨익]

수고 많으셨습니다...[꽃]
08.03.24. 17:46
김진충(goldworm)
오 ......... 타피님 이걸 우째 찾아내셨데요. [굳][굳][굳]

운문님도 남 부럽지않게 밟으시면서 왜이러세요. [하하]

"집옆에바다"도 만들어볼까요? [헤헤]
08.03.24. 18:03
경치가 아주 절경입니다[굿]

저런곳에서 낚시하면 마음도 편하고 그럴것 같네요[하하]

올해엔 저도 크랑크로 열씸히 공략중인데 아직 조과는 없습니다[울음]
08.03.24. 18:26
골드웜님께서 대청호가 집부근댐이면 제겐 엎어지면 코닿을 곳이고 최사장님께는 집앞마당쯤 되겠군요....
그나저나 경치 참 좋습니다....
제겐 대청과 탑정이 어찌나 어려운곳인지...자꾸 딴동네만 기웃거립니다...
08.03.24. 18:27
집근처 치고는 조금 거리가 있는듯 하네요..
집앞수로 이렇게 이름을 한번 지으시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08.03.24. 20:19
크랭크가 넘 산뜻하고 이쁘네요.. 적색 훅이 부담스러운데 역시 잘 잡으시네요~ 병풍바위 인상적입니다[깜짝]
08.03.24. 20:39
크랑크로 승부를 걸려는데 잘 안되네요
대청에 언젠가는 한번 가봐야되는데 부럽네요 집 근처에 있으니까!...
08.03.24. 20:48
김진충(goldworm)
맨날 낚시만 가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대청에서 비 쫄딱맞아가며 낚시한지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또 가고 싶네요.
아 왜 주말에만 비가 오는겁니까....... [버럭]
08.03.24. 21:12
눈불개가 맞네요. 이렇게 큰 눈불개는 처음 봤습니다.50cm가 넘나요.?
군자란 꽃이 참 예쁘군요.
08.03.24. 21:24
눈불개가 참으로 이쁘네요..

저는 집앞에강.. 한강~임니다..
집부근댐, 집근처댐은.. 글쎄요..
08.03.24. 22:13
대청! 한 번 가봐야 할 곳인데....
골드웜님 집부근엔 좋은 곳이 참으로 많이 있어 부럽습니다..[헤헤]
대청 가이드만 가주고 보팅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08.03.24. 22:49
눈불개 눈이 참 이쁘네요...산사춘을 많이 먹은거마냥...[미소]
저도 집근처 댐에서 낚시해보고싶습니다......근데 팔당댐입니다....[아파]
08.03.24. 23:00
저도 집근처 해창만이나 가볼까 싶네요~[헤헤]
08.03.24. 23:43
귀신골이라는곳 왜 이름을 귀신골이라 했는지 궁굼해 지네요.. ㅡㅡ;

혹 우리가 알고 있는 귀신이랑 연관이 있어서 으~~
08.03.25. 00:18
profile image
골드웜님과 같은 동네에 사니깐 머 저한테도 똑같이 적용되것네요[미소]
대청 병풍바위 정말 볼 때 마다 멋집니다
눈불개도 이쁘네요[꽃]
08.03.25. 06:54
박정화(눈먼배스)
아래 꽃은 "군자란" 입니다
초록이 물들면 출사 한번 댕겨와야겠습니다....
08.03.25. 08:35
사진으로만 봐도 저기 추소리 병풍 절벽 (?) 멋있습니다..

골드웜님 조행기는 언제나 힘차 보입니다..[굳]
08.03.25. 12:12
김진충(goldworm)
"군자란" 잘 기억해놓겠습니다. [미소]

대청 번개 좋지요. [미소]

당찬배서님 추소리 꼭 한번 가보세요.
진짜 뻑~ 가도록 아름다운 절경이 있습니다.

삼광님은 가만앉아서 덤으로 챙기시는데요? [하하]

귀신골은 들어가봐도 귀신이랑은 별로 연관은 없어보이던데요.
밤에 한번 들어가볼까요? [헉]


딴덴 다가도 해창만은 너무 멉니다. 조커님~ [미소]
08.03.25. 15:35
조재홍
저게 눈불개...
참하게 생겻습니다.
손맛 축하합니다.
08.03.25. 16:27
양정랑(6짜의 꿈)
좋은 곳만 다니시니 낙동강에서 뵙지 못하는군요.

"집앞에" 로 시작하는 포인트가
1시간 30분 전후로 있으니
그렇게 먼 것 같지 않습니다.

대청호는 낚시가 안 되도
경치 구경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 알미늄 보트 내릴 곳이 있으면
언제 가이드 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눈불개란 물고기.. 처음 봅니다.
손맛 축하합니다.
08.03.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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