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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천(川)

박진현(Noir.) 박진현(Noir.)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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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화포천은 노 전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그곳이군요.
화포천 정화운동을 하신다던가......?
50리터 채우기 하면 골드웜표라도 하나 보내드릴까요? [하하]


집앞에 좋은 포인트가 있다는건 복입니다.
잘 가꾸고 개발해보세요.
08.04.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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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Noir.) 글쓴이
네. 맞습니다.
안그래도 50리터 생각 중에 있습니다..
조만간 인증샷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화포천이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더군요.
08.04.07. 16:58
하루종일 낚시라 ...피곤하지만 무지 행복했겠습니다..그기에다 손맛까지 보시고 넘 부럽습니다...[미소]
08.04.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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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구단 연습장 상류에 댐설계하러 갈일이 있을 뻔 했는데 타당성평가만 하고 온적이 있습니다.
위쪽에 오랫동안 골재를 파낸곳이 있죠?

저는 창원입니다. 다음에는 화포천으로 가봐야겠습니다. 상류인 진례IC 밑에서는 40급으로 더러 올렸었는데..
조행기 잘봤습니다. 계속 어복충만하세요~
08.04.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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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Noir.) 글쓴이
롯데 구단 연습장 에서 1km 가량 밑에서 28년을 살았습니다.흐흐
골재 파낸 곳이라면 어딜 말씀하시는 건가요? 나이 좀 들고부터는 집은 잠자는 장소로 변해버려서..;;
08.04.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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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 좋은 포인트 가 있는것은 부러움에 대상이지요
찐한 손맛 축하해요[꽃]
08.04.07. 19:33
곽현석(뜬구름)
가까운 포인트 멋집니다[굳]
08.04.07. 19:54
양정랑(6짜의 꿈)
여러가지 채비로 손맛 보셨네요.
포인트가 좋아보입니다.
골드웜님 말씀처럼 집앞에
포인트가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경북 경산에 오목청이 전에는 "집 앞에 포인트" 였답니다.
08.04.07. 20:33
집 근처에 포인트.. 너무 부럽습니다
사진의 포인트 대꾸리가 득실할것 같습니다[씨익]
08.04.07. 20:39
드디어 집앞에 천도 등장했군요...
다양한 채비로 손맛보심 측하합니다...[꽃]
고기나온다고 막무가네로 던지는 루어인은 골드웜에는
안계실 겁니다....[씨익]
08.04.07. 21:41
레보sx 써보지는 못했지만 그보다 조금더 비싼 레보 프리미어 추천드려봅니다.
개인적으로 베이트장비가 손목에 더 무리가 가는듯하여
가벼운 놈으로 골랐는데 제가 쓰기엔 모자람이 없더군요
1/4온스에 미듐대 정도면 충분한 비거리가 확보 되더군요[미소]
08.04.07. 22:03
profile image
박진현(Noir.) 글쓴이
다양한 채비로 감을 익힐려고 노력하는데, 한가지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레보 시리즈가 눈에 들어오던데, sx, stx 만 봤었는데, 그 사이에 프리미어도 있군요.
동급 최경량이네요.. 입문자용으로 괜찮나요? 입문 및 계속 쓸 정도로..
작년에 싸구려 베이트릴 하나 장만했는데, 백래쉬 때문에 쳐박아두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시스템이 전혀 말을 안듣는거 같아요.
08.04.08. 00:10
집 근처에 그렇게 낚시 할곳이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집근처에 저수지가 많아 요즘 무척 기분 좋습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 드려요..
08.04.08. 02:51
내가 화포진에 서서 낚시하는 착각이 들만큼 자세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집 앞에 저런 천이 있다는 것 너무 부럽습니다. [굳]
08.04.08. 10:50
profile image
저는 마사에 자주 갑니다
보트는 골드디오 입니다
만날 기회가 있겠네요
한번만나서 같이 합시다[굳]
08.04.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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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Noir.) 글쓴이
사실 집 앞은 아니고, 집 근처입니다..ㅎ
이제 김해를 벗어나 밀양쪽으로 발길을 돌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동철교나 마사수로 이쪽 포인트 좀 알려주세요.
08.04.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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